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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 이야기

조슈 이야기

(반일과 혐한의 기원)

허수열, 김인호 (지은이)
지식산업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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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슈 이야기 (반일과 혐한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42391202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3-09-15

책 소개

대중을 위한 일본근대사 책으로, 알기 쉽고 참신한 시각으로 대중이 일본 근대사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냉혹한 학문적 근거와 동북아 역사에 대한 깊은 연민과 애정을 담아 이 책을 저술하였다.

목차

책 머리에

제1장 조슈의 흔적
1. 모리 데루모토[毛利輝元]
2. 임진왜란과 모리가[毛利家]
3. 신립 장군의 배수진
4. 필사必死
5. 이순신 장군의 반격과 왜성의 축조
6. 세키가하라의 전투와 조슈번의 시작
7. 에도시대의 막부
8. 에도시대 일본의 쇄국

제2장 에도 막부 말기의 일본
1. 검은 화륜선의 충격
2. 막말의 일본, 그리고 조슈
3. 요시다 쇼인[吉田松陰]과 쇼카 손주쿠[松下村塾]

제3장 메이지 유신과 조슈의 지사들
1. 요시다 쇼인의 제자들이 도막倒幕에 나서다
2. 조슈가 조정의 적(朝敵)이 되다
3. 조슈가 막부를 이기다
4. 조슈가 메이지 정권을 장악하다
5. 메이지 정부의 부국강병 정책과 해외침략

제4장 정한론征韓論
1. 한일간 침략의 역사
2. 진구황후[神功皇后]의 삼한정벌기
3. 요시다 쇼인의 정한론
4. 정한론의 이데올로기화
5. 정한론의 진화, 사이고 다카모리에서 후쿠자와 유키치로

제5장 일본제국의 조선 침탈
1. 또 하나의 8.15
2. 독도는 일본 판도 밖의 섬이다 - 태정류전太政類典
3. 우산도가 곧 독도
4. 일본은 기망과 폭력으로 독도를 편입했다
5.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

나오며

저자소개

김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경경제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동의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태평양전쟁시기 조선에서의 금속회수 정책」, 「중일전쟁시기 조선에서의 폐품회수 정책」, 「일제의 남방교역정책과 조선인의 남방활동」, 「1945년 부산지역의 도시소개 연구」, 「태평양전쟁기 북방엔블록과 조선간의 경제적 연관」, 「1940년대 조선공업의 대외적 성격과 조선인자본의 중국침략」 등 다수가 있고, 저서로는 『태평양전쟁과 조선사회』 『공존을 위한 한국현대사』, 『근대한국 지방사의 이해』, 『조선총독부의 공업정책』, 『역사의 경계를 넘는 격정의 기억』, 『우리 역사와 오늘』, 『식민지 조선경제의 종말』, 『태평양전쟁기 조선공업연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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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교수, 명예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6년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교토대학 초빙외국인학자(1988), 하버드대학 교환교수(1994), 한국경제사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종국상(2006), 제57회 대한민국학술원상(2012), 황조근정훈장(2016) 등 다수를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PC의 더 넓은 세상》(한길사, 1995), 《개발 없는 개발》(은행나무, 2005), 《植民地朝鮮の開發と民衆》(保坂祐二 譯, 明石書店, 2008), 《일제초기 조선의 농업》(한길사, 2011)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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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이지 유신으로 시작된 메이지시대는, 일본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가슴 벅찬 영광의 시대였다. 아시아의 변방에서, 언제 서구 열강의 식민지가 될지 모르던 일본이, 청국과 러시아라는 거대한 나라들과 싸워 승리했고, 마침내 그토록 우러러보던 서구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발전했으니 그 감동이 얼마나 컸겠는가? 그 감동의 시대를 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들을 다수 배출한 곳이 하기였고, 조슈였다.
그러나 메이지시대의 일본의 발전이 전쟁과 침략으로 점철된 것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본다면 하기는 침략의 원흉들의 출신지이기도 하였다.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관련된 이노우에 가오루[井上馨]와 미우라 고로[三浦梧樓],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당시의 내각총리대신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와 가쓰라 타로[桂太郎], 한국을 보호국화하고 초대 통감이 되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어 나가는 길을 닦았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일본의 육군대신으로 한국의 통감을 겸직하면서 한국을 그들의 식민지로 만들고, 초대 조선총독부 총독까지 겸임하였던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内正毅], 이들 모두가 조슈 출신이었다. 조슈는 한국 근대사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 곳이다.
-머리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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