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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탐욕의 과학자들 (과학사에 오류를 남긴 과학자들의 부정행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42909414
· 쪽수 : 301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42909414
· 쪽수 : 301쪽
책 소개
과학자들의 부정행위 사례를 밝혀, 과학의 기만으로부터 독자 스스로 과학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방향을 깨닫고 과학에 대한 객관적인 시야를 갖도록 했다. 또한 대중이 알지 못했던 과거 과학자들의 부정사례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 할 과학에 대한 안목과 과학자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
목차
머리말
고대 과학자들의 부정사례
펄사 발견에 얽힌 사제 간의 공적 논란
영구기관과 조셉 뉴만
저온 핵융합과 폰스, 플라이슈만
필트다운인 사건
논문 도용의 천재, 엘리아스 알사브티
연금술에 얽힌 사기 사건들
벨 연구소에서 일어난 논문사기
실험 데이터 날조가 용이한 통계적 방법
동물실험과 룰렛 놀이
인간을 위해 학대받는 동물
독일에서 일어난 박사학위 취소 사건
일본에서의 부정과 날조사건
유럽 여러 나라의 주요 부정 사례
미국의 사례에서 본 과학자의 부정사건
오서쉽과 발표 윤리
부정행위와 발표 윤리에 관한 기사 분석
부록-과학에서의 역사적 사기사례
책속에서
현대 사회에서, 과학의 제반 기능에서 파생되는 연구자의 책임을 언급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과 기술은 사회라는 복합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과학자는 사회와 떨어져 무관하게 존재할 수 없다. 미국의 경우 의회에 회부되는 법안의 거의 절반은 과학·기술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과학자가 공공 정책이나 사회적 이해(理解)에 기여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과학자는 일반 국민들에 대하여 과학의 내용과 과정을 인지시킬 중요한 책임이 있고, 이와 같은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과학적 지식을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연구 활동의 적절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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