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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의 전설

보름달의 전설

미하엘 엔데 (지은이), 비네테 슈뢰더 (그림), 김경연 (옮긴이)
보림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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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의 전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름달의 전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4330552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05-03-10

책 소개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그림책. 철학적 사유가 담긴 글과 신비스런 분위기의 그림이 잘 어우러진다. 삶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그림은 비네테 슈뢰더가 맡았다.

저자소개

미하엘 엔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에 독일 남부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어요.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님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은 그림뿐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고 해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온 가족이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을 갔어요. 전쟁이 끝난 후에는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공부한 뒤,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 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했습니다.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을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1973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펴내면서 세계 문학계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지요. 그러다 예순다섯 살이 되던 1995년에 안타깝게도 위암으로 우리 곁을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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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일 판타지 아동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옮긴 책으로 《폭풍이 지나가고》 《교실 뒤의 소년》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우리 친구 알폰스〉 시리즈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우리들의 타화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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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테 슈뢰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스위스의 바젤에서 타이포그래피, 석판화, 사진을 공부했다. <루핀헨>과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를 직접 쓰고 그리면서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받았다. 슈뢰더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대상을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독자들의 꿈과 무의식을 건드려 독특한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친밀한 기분이 들다가도 낯설고, 끌어들이는 듯하면서도 거리감을 주며 끊임없이 시각을 자극한다. 그리하여 낯설고도 매혹적이며, 때로는 조금 섬뜩하기도 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 준다. 슈뢰더의 작품은 철학적이고 의미론적이며 정신분석학적인 질문을 던지도록 한다. 슈뢰더의 작품은 여러 나라에 번역되었고 많은 상을 받았으며, 특히 남편 페터 니클과 작업한 《악어야, 악어야》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에 《개구리 왕자》, 《미녀와 야수》, 《꿈꾸는 집》 들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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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둑은 은자의 소원을 들어줄 수 없었기에 아무 말도 못 하고 슬퍼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진심으로 회개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존경하는 친구이자 스승인 은자를 속이고 싶지도 않았다. 이미 저지른 건 저지른 것이었다. 그 때문에 신에게 저주를 받는다면, 그 역시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제자가 고집스럽고 몽매한 만큼 은자는 참을성 있고 선량했다. 은자는 열렬히 기도하는 가운데 이따금 신에게 한탄했을 뿐이다. 그래도 불쌍한 죄인의 완강한 고집을 꺾고 어두운 정신에 빛을 밝혀 주는 기적을 이루어 주십사고 간청했다. 그렇지만 이 일은 하느님 자신도 풀 수 없거나, 아니면 영원한 삶이 예정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장부에서 이 잃어버린 아들의 이름을 지웠거나, 둘 중 하나였다.

-본문 p.2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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