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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가요
· ISBN : 9788946035539
· 쪽수 : 430쪽
· 출판일 : 2006-08-16
책 소개
목차
Intro. 96년, 그리고 2006년
I. 시작하며 - 과연 대중음악의 황금기는 1980년대였을까?
II. 1990년
1. 1990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0년의 명반 - (1) 박학기 2집 * 김영 동아기획 사장 인터뷰
III. 1991년^
1. 1991년 의 한국 대중음악
2. 1991년의 명반 (2)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3) 신해철 [Myself]
(4) 이문세 7집
(5) 조용필 13집
IV. 1992년
1. 1992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2년의 명반 (6) 015B [The Third Wave]
(7) 김현철 [32℃여름] * 김현철 인터뷰
(8) 내일은 늦으리
(9) 봄여름가울겨울 3집
(10) 서태지와 아이들 1집
(11) 한영애 [1992]
(12) 현진영 [New Dance 2]
V. 1993년
1. 1993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3년의 명반 - (13) 김건모 2집
(14) 낯선 사람들 1집
(15) 서태지와 아이들 2집
VI.1994년
1. 1994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4년의 명반 - (16) 넥스트 [The Return of N.EX.T part I the Being] * 신해철 인터뷰
(17) 노이즈 2집 * 노이즈 천성일 인터뷰
(18) 듀스 [Rhythm Light Beat Black]
(19) 장혜진 [Before the Party]
VII. 1995년
1. 1995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5년의 명반 - (20) 김광석 다시부르기
(21) 더클래식 2집
(22) 듀스 [Force Deux] * 듀스 이현도 인터뷰
(23) 서태지 4집
(24) 솔리드 2집 * 솔리드 정재윤 인터뷰
(25) 이상은 [공무도하가]
(26) 이승환 [Human] * 이승환 인터뷰
(27) 조관우 2집
(28) 크래시 [To Be or Not to Be]
VIII. 1996년
1. 1996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6년의 명반 - (29) 015B [Farewall to the World] * 015B 정석원 인터뷰
(30) 강산에 [Vol. 2 삐따기]
(31) 노이즈가든 1집
(32) 박진영 [서머 징글벨]
(33) 유앤미블루 [Cry...Our wanna be nation!]
(34) 윤종신 [우(愚)]
(35) 전람회 2집
*전람회 김동률 인터뷰
(36) 조규찬 [The Third Season]
(37) 패닉 [밑]
IX. 1997년
1. 1997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7년의 명반 - (38) 델리스파이스 1집
* 델리 스파이스 윤준호 인터뷰
(39) A Tribute to 신중현
(40) 이승환 [Cycle]
* 프로듀서 유희열 인터뷰
(41) 이한철 [되는건 되는거야!]
(42)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43) 한상원 [Funky Station]
X. 1998년
1. 1998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8년의 명반 - (44) 미선이 [Drifting]
* 미선이 조윤석(루시드 폴) 인터뷰
(45) 윤상 [Insensible]
(46) 이소라 [슬픔과 분노에 관한]
(47) 정원영 [영미 Robinson]
(48) 크라잉넛 1집
XI. 1999년
1. 1999년의 한국 대중음악
2. 1999년의 명반 - (49) 롤러코스터 1집
* 롤러코스터 이상순, 지누 인터뷰
(50) 토이 [A Night in Seoul]
* 유희열 인터뷰
XII. outro -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접속점, 혹은 단절점
* 부록
1.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리스트 (1999.12 음악잡지 SUB 선정)
2. 50대 명반 한눈에 보기 : 누가 누구랑 같이 했나?
* 감사의 글
* 찾아보기
1.음악인
2.음반
리뷰
책속에서
윤상의 장점은 음악의 내밀함에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대중이 쉽사리 알기 힘든 부분에도 공을 많이 들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상당수의 대중은 이러한 섬세한 변화를 잡아내지 못하고 그의 음악이 항상 똑같다면서 평가절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희열, 김동률, 이적, 클래지콰이, 롤러코스터 등 많은 후배 음악인들은 존경하는 음악인으로 그를 꼽고 있으며 이들의 어떤 곡들은 윤상의 곡을 오마주로 썼다는 것을 곡 설명에서 밝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음악인들은 그의 음악의 진가를 알아보고 있는 것이다. -본문 356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