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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도 모르는 49가지 언론홍보 비밀

기자들도 모르는 49가지 언론홍보 비밀

(뉴스현장에서 발로 뛴 한 공무원의 생생한 기록)

조경익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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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도 모르는 49가지 언론홍보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자들도 모르는 49가지 언론홍보 비밀 (뉴스현장에서 발로 뛴 한 공무원의 생생한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8894604491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09-09

책 소개

언론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홍보에 성공한다. 서울시 대변인실에서 근무한 공무원이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모아 언론을 통해 홍보 잘하는 요령에 대한 책을 펴냈다. 저자는 100명이 넘는 기자를 겪으면서 배운 ‘기자와 친해지는 방법,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 언론보도 대응요령’ 등을 서울시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목차

제1장 기자는 누구?

1 언론홍보는 필수과목이다
2 기자들의 6가지 특징
3 기자들이 자주 쓰는 말 ①
4 기자들이 자주 쓰는 말 ②
5 기자는 이렇게 기사를 쓴다
6 기자가 서울시를 좋아하는 3가지 이유
7 기자와 소통하는 좋은 방법
8 기자와 통화할 때는 당당하게 말하라
9 기자는 독특한 호칭을 쓴다
10 어느 고참기자의 특강
11 기자가 뉴스거리를 찾으면 줘라

제2장 알다가도 모를 언론

12 언론감각, 경험 없이는 절대 못 키운다
13 단독보도, 기자에게 득(得), 공무원에게는 실(失)
14 언론에 정보가 샜을 때 4가지 대처요령
15 광화문광장에 대한 진실게임
16 공무원은 삽질을 해야 한다
17 서울시, 세계에서 가장 가고 싶지 않은 도시 3위?
18 동전의 한쪽 면만 쓰고 싶은 언론
19 서울시의 굴욕, 복지포인트 특종
20 기자가 본 오세훈 시장의 재선
21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뉴스 지켜보기
22 아니, MBC가 왜 서울시를……
23 낙지머리 보도의 엄청난 파문
24 ‘강동구’와 ‘강동구청’은 다르다

제3장 보도가 되게 하는 비법

25 보도자료를 만들어라
26 보도자료에 대한 OX퀴즈를 풀어봐라
27 보도자료 제목을 섹시하게 뽑아라
28 보도자료는 반드시 두괄식으로 써라
29 보도자료에 넣는 사진의 용량을 줄여라
30 스토리텔링형 보도자료를 써라
31 방송뉴스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32 방송을 겨냥해 보도자료를 만들어라
33 방송용 보도자료는 꼭 동영상을 넣어라
34 기자설명회를 하라
35 보도자료만 뿌리면 끝나는 게 아니다
36 언론보도 모니터링은 이렇게 하라
37 ‘주무관’도 뉴스가 된다
38 초등학교 친구의 어려운 부탁

제4장 서울시 대변인실 사람들

39 새벽 5시에 출근하는 공무원
40 공무원이 을(乙)로 살아야 하는 이유
41 신뢰는 기자도 춤추게 한다
42 대변인실에서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
43 구제역 방역 보도에 대한 추억
44 뉴스거리를 찾아내야 하는 압박감
45 5중 모니터링 그물망을 빠져나간 비아그라
46 카메라에 잡히지 마라
47 하루살이 인생에 식어가는 열정
48 기자 출신 공무원의 고백
49 언론홍보를 위해 읽어볼 만한 책

제5장 기자와의 생생인터뷰

공무원, 기자를 인터뷰하다
경향신문 임아영 기자
MBC 성지영 기자
MBC 노재필 기자
KBS 우한울 기자
조선일보 신수연 기자
YTN 홍석근 기자
SBS 박현석 기자
한겨레신문 송채경화 기자
헤럴드경제 김수한 기자

저자소개

조경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1996년 9월 서울시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강동구 기획예산과, 총무과, 재무과에서 행정 업무를 익히고 2000년에 서울시로 발령을 받아 기획담당관, 국제협력담당관에서 일했다. 2006년 국외 훈련 프로그램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08년 귀국했다. 서울시 복귀 후 기획담당관과 재정담당관에서 일했고, 2009년 3월 대변인실로 발령을 받아 신문과 방송 뉴스를 통한 시정 홍보 업무를 맡았다. 2010년 10월 대변인실 내에 신설된 언론지원담당관으로 부서를 옮긴 후 무료 신문(무가지)을 통한 서울시 홍보 업무를 맡았다. 2011년 3월 언론행정담당관으로 부서를 옮겨 2012년 2월까지 서울시 언론보도 계획 수립 업무를 담당했다. 2012년 2월 사무관 승진 후 교통정책과, 뉴욕총영사관(파견), 동남권공공개발추진단, 관광사업과 등에서 근무를 하고 2018년 1월부터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사업과에서 팀장으로 일했다. 2019년 7월 승진해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제가 2009년 3월부터 서울시 대변인실에서 신문과 방송뉴스를 통해 서울시가 하는 일을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들입니다. 보수적인 공무원들은 직업의 특성상 언론에 노출되기를 좀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세금으로 일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는지 시민에게 보고할 책무가 있습니다. 정책이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려서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홍보가 제대로 안 되면, 시민이 알지 못하면, 일을 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다 보면 언론에 비판보도가 나게 됩니다. 적극적인 언론홍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홍보는 긍정적인 내용만 다분히 과장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알릴 것은 알리고 피할 것은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은 제3자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알립니다(보도를 합니다). 때로는 비판도 가합니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가 하는 일이 언론을 통해 알려질 때 시민들은 시정을 더 신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냈는데 보도가 잘 안되었으면 반드시 분석을 해야 하며, 보도자료를 낼 때부터 자신이 없다면 대변인실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인실은 단순하게 수동적으로 보도자료만 뿌리는 전달자(messenger)가 아닙니다. 음으로 양으로 기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서울시 관련 보도가 크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얘기가 되면’ 언론에 잘 먹힙니다. 좋은 그림까지 되면 방송 메인뉴스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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