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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전면 2개정판)

강상현 (지은이), 한국언론정보학회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1-03-02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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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책 정보

· 제목 :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전면 2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46053311
· 쪽수 : 536쪽

책 소개

매스커뮤니케이션학의 대표 교양입문서로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이 새로운 변화와 요구를 반영해 개정되었다. 매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비판적 접근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비롯해, 각 매체의 유형과 특성,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법률적 이해에 이르는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목차

제1부 미디어의 이해
제1장 커뮤니케이션학의 두 패러다임
제2장 미디어의 발달과 사회의 변화
제3장 매스미디어의 기능과 효과

제2부 미디어의 유형과 특성
제4장 인쇄미디어의 유형과 특성
제5장 영상미디어의 유형과 특성
제6장 멀티미디어의 유형과 특성

제3부 미디어와 사회
제7장 미디어, 권력, 민주주의
제8장 미디어 산업의 이해
제9장 미디어 조직과 메시지 생산과정
제10장 매스미디어와 법

제4부 미디어, 문화, 시민사회
제11장 대중문화의 성격과 변화
제12장 광고, 소비사회의 신화 공장
제13장 미디어 문화와 사회적 약자 또는 소수자
제14장 수용자로서 시민과 대안미디어
제15장 인터넷 저널리즘과 사이버 액티비즘

저자소개

강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미디어 기술과 사회 변동, 디지털 방송론, 레토릭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한국방송학회 회장, 디지털방송활성화위원회 실무위원장,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공동위원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장과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책으로는 《정보 통신 혁명과 한국 사회: 뉴 미디어 패러독스》, 《크리스티안 푹스의 초국적 정보자본주의 비판》, 《한국 사회의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공저), 《모바일 미디어》(공저), 《공영방송의 이해》(공저), 《디지털 방송론》(공저), 《디지털 시대, 미디어의 이해와 활용》(공편), 《시민이 열어가는 지식 정보 사회》(공저), 《지배 권력과 제도 언론》(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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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정보학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언론과 사회의 민주화에 이론적·실천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학술 연구 단체다. 1988년 2월에 창립된 한국사회언론연구회가 1998년 4월 사단법인화하면서 새로이 출범한 학술단체이다. 우리 언론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일반대중의 언론과 정보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언론의 민주화, 민주적 정보사회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학술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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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뉴미디어는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서 더욱 고조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최근에 선진 자본주의국가들의 주도로 전 세계적인 정보고속도로의 구축과 멀티미디어의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제3세계의 문화적 종속이 더욱 심화될 수 있고, 또한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멀티미디어 산업의 발전이 자본의 논리가 더욱 강하게 작용하는 언론 환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새롭게 등장한 미디어들이 수용자 복지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121쪽)


TV 속의 가공된 현실은 불완전한 우리의 현실을 은폐할 뿐 아니라, 위험 세계의 극화는 오히려 ‘별일 없이 사는’ 평범한 일상에 상대적인 만족과 위안을 준다. 뉴스캐스터의 방송은 극적인 전쟁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그래픽 해설 자막을 통해 안방의 시청자를 참혹한 현장으로 안내하지만, 기계장치가 이끄는 현란한 자료화면은 시청자의 간접 감각을 확장할 뿐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정조준하는 폭격 장면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시청자는 현실감이 쇠퇴하여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기보다는 마치 게임 시뮬레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기계가 만들어놓은 간접감각이 과연 직접적인 생체감각을 대신할 수 있는가? 이 물음이 중요한 것은 시각기계의 발전이 감각의 마비 또는 쇠퇴를 가져온다고 할 때, 그 이면에 주체의 해체라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195쪽)


멀티미디어 환경은 매체 간 융합과 통합을 촉진한다. 이 때문에 미디어 간 네트워킹과 정보 흐름이 더욱 확대된다. 이것은 긍정적 측면에서 볼 때 이용자 간 정보 공유가 확대되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현상으로 자신에 관한 정보의 흐름을 통제하는 것이 그만큼 어려워지고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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