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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직업교육/사회교육
· ISBN : 9788946062610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1 콘텐츠를 장악하라
1-1 콘텐츠를 장악해야 하는 이유|1-2 콘텐츠를 장악한다는 것의 의미|1-3 콘텐츠를 장악하기 위한 방법
2 남들과는 다른 교안
2-1 수강생은 어디에 관심이 있을까|2-2 강의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라|2-3 교안의 서론, 본론, 결론 구상하기|2-4 강의 스타일 구상하기|2-5 목차 작성하기|2-6 구조적인 교안 만들기|2-7 키워드 vs 설명|2-8 각주, 미주, 노트|2-9 글머리 기호와 번호 매기기|2-10 예시를 보여줘야 한다|2-11 의미 있는 예시란|2-12 동영상 활용하기|2-13 보조 교재 활용하기|2-14 예시를 제시하는 방법|2-15 툴을 다양하게 써보자|2-16 사진과 그림, 어느 것이 나을까|2-17 수강생 상황별 준비|2-18 인쇄용 자료와 발표용 자료의 불일치|2-19 인쇄용 자료와 발표용 자료의 일치|2-20 교안에 넣을 때 조심해야 하는 자료|2-21 발표 슬라이드는 꼭 필요할까|2-22 제목 풀어쓰기|2-23 교안과 슬라이드 파일의 제목 일치|2-24 교안 인쇄하기|2-25 교안 인쇄 팁|2-26 사전 설문조사|2-27 사후 설문조사|2-28 중간 요약|2-29 슬라이드를 사진 찍어 가는 수강생|2-30 교안에 어울리는 색상 찾기|2-31 교안에 감성이 꼭 들어가야 할까|2-32 잡지는 한 군데도 버릴 것이 없다|2-33 새로운 강의 아이템 찾기|2-34 강의와 교안의 실시간 업데이트|2-35 애니메이션 효과는 언제 사용할까|2-36 교안에 알맞은 서식|2-37 교안에 알맞은 톤|2-38 교안 스타일은 어떻게 정할까|2-39 슬라이드별 페이지 번호|2-40 강의 계획서
3 압도적인 애티튜드
3-1 강의의 서론, 본론, 결론 구상하기|3-2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는 두 가지 방법|3-3 인사는 먼저 한다|3-4 대신 강의를 맡게 되었다면|3-5 강사 소개는 어떻게 할까|3-6 강의는 정장이다| 3-7 교탁 뒤에서 나와라|3-8 청중을 바라보라|3-9 침묵이 주목 받는다|3-10 수강생에게 질문하기|3-11 수강생이 질문에 대답을 못한다면|3-12 수강생의 욕망을 불러일으켜라|3-13 수강생의 이름을 불러줘라|3-14 수강생 명단 확보는 필수|3-15 웃으면서 강의할 수 있는 방법|3-16 아이 컨택은 어떻게 할까|3-17 유머에 목숨 걸지 마라|3-18 강사가 피해야 할 행동|3-19 강의 시간은 딱 맞게|3-20 사내 강사의 경쟁력! 실제 업무 경험|3-21 긴장하자|3-22 졸고 있는 수강생은 어떻게 할까|3-23 떠드는 수강생은 어떻게 할까|3-24 내 편인 수강생이 있다|3-25 동영상을 재생할 때 조심해야 할 것|3-26 강의는 서서 한다|3-27 열혈 수강생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쉬는 시간!|3-28 강의 시간이 부족하거나 남는다면|3-29 아이스 브레이킹은 필수가 아니다|3-30 포인터 잘 사용하기|3-31 적절한 수강생 정원|3-32 수강생 발표시키기|3-33 강의 후 시험을 본다면|3-34 시험에 대한 상품은 꼭 필요할까|3-35 사전 과제와 사후 과제|3-36 수강생을 평가할 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3-37 강의를 마무리할 때는 핵심을 정리하자
4 칼날 같은 하드웨어 준비
4-1 리허설 환경 체크|4-2 리허설 시간 측정|4-3 강의 환경 체크|4-4 수강생 환경 체크|4-5 강사 개인 물품 체크|4-6 포인터와 건전지 체크|4-7 마이크 체크|4-8 조명과 스피커 체크|4-9 강사의 필기도구 체크
5 들어보자
5-1 오프라인 강의|5-2 온라인 강의
저자소개
책속에서
수강생이 잊지 못할 강의를 하고 싶다면, 강의 콘텐츠부터 장악하라. 강사가 완벽하게 장악한 콘텐츠만이 강의를 최고로 이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강의 기술, 교안 작성법은 일단 자신이 할 강의의 주제를 완벽히 숙지하고 장악한 강사에게 의미가 있다.
내 강의의 콘텐츠를 완벽하게 장악한다는 것은, 수강생이 던지는 모든 질문에 다 대답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그것은 불가능하기도 하다.
내 강의의 콘텐츠를 완벽하게 장악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당연히 할 수 있으며, 설령 내가 모르는, 불확실한 부분에 대한 질문이 오더라도 이에 대처하고 조정하여 강의를 훌륭히 매듭지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내 강의니까 내가 선호하고 잘하는 스타일로 자료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프로 강사답지 못한 태도다. 강의의 성격과 상황을 교육 담당자 및 수강생을 통해 미리 파악해두고 그것에 맞춰 교안을 만드는 것이 프로 강사의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