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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46083530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12-18
책 소개
목차
최우수작 1편
●마지막에서 다시 ‘시작’과 ‘성장’을 외치다 _정현동
우수작 3편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다큐멘터리 방송의 미학과 역할: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_오승재
●Best 파트너의 세상을 위하여 _이유빈
●시대정신에서 역사 논쟁까지, 사극은 어떻게 대중을 史로 잡는가?: <고려 거란 전쟁>으로 돌아본 역사 드라마 논쟁과 시대 의식 _이준목
가작 10편
●백 명 중 한 명이 아니라 백 명을 _김선진
●부지불식간에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드라마의 위험한 힘에 대하여: 아름다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로 화려하게 포장한 <웰컴투 삼달리>가 남긴 찜찜함 _김지민
●어쩌면 나도 …… 히어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_나윤채
●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 요인 분석 _문규빈
●거부할 수 없는 흐름에 직면하기 _박현휘
●꿈을 숫자로 이야기하는 ‘평등’ 사회: 채널A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_백진우
●가면, <밤에 피는 꽃> 서사에 꽃을 피우다 _유재영
●여성주의와 가부장제의 불안한 동거: tvN <눈물의 여왕> _이상호
●이 드라마의 제목은, 가브리엘입니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극적 분석 _이예진
●당신의 파트너는 안녕하십니까? _최인희
입선 25편
●당신 옆엔 좋은 어른이 있습니까?: 과거의 시행착오가 오늘의 ‘티처스’에 하고 싶은 말 _구진영
●방송용 AI 기술의 한계와 미래: 국내 최초 생성형 AI 다큐 <EBS 다큐프라임: 위대한 인도> _김지웅
●결혼하지 않을 사람들: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_김태훈
●가급적 돈보다는 사랑으로 채워지길 _김하민
●당신들의 삼달리: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_남예은
●연예의 참견: 미운 우리 새끼와 고운 우리 새끼 사이에서 살펴본 연예 세습 _박상진
●‘눈물의 여왕’인가, ‘여왕의 눈물’인가? _박소현
●<눈물의 여왕>이 선택한 교묘한 미소지니 전략: 이분화된 세계와 공간의 젠더화 _윤초롬
●4K 현실이 불편들 하십니까?: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5> _이가은
●내 세상을 잊게 해줘: 도파민 리부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시사하는 것 _이윤경
●‘감사’할 수 있는 사회: 드라마 <감사합니다>를 중심으로 _이하나
●비혼주의 사회에서 가족애를 외치다 _이하은
●사랑과 자본의 줄다리기: tvN <눈물의 여왕> _이홍준
●정량적 세계의 불확실성은 무엇을 향해야 하나?: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되짚어 보기 _임민혁
●Shall we dance?: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_임정윤
●연애인에서 연예인으로: <연애남매>가 비추는 관계의 민낯 _전석민
●사랑하는 당신께 위로를 건넵니다: MBC 드라마 <연인> _전수민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우리를 얼마나 안심하게 만드는지: JTBC <웰컴투 삼달리> _조수인
●순수함을 잊은 그대에게: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 _조우혁
●‘나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로: <나는 솔로>로 보는 누구나 처음은 서툰 사랑에 대하여: <나는 솔로> 성공 요인 분석 _지윤솔
●이런 결말을 더 바라보면 어떨까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교육 드라마의 방향을 찾아서 _김소은
●방영 10년 차 아직도 궁금한 복면 속의 가왕 _천우영
●폐허의 자리에서 소생을 노래하기: <원더풀 월드>가 상실과 애도를 그리는 방식 _최우정
●다이아몬드도 한때는 광물이었다 _최은주
●가상의 카메라로 향하는 신인류에게: <김이나의 비인칭시점>과 <PD가 사라졌다>를 중심으로 _한대호
저자소개
책속에서
유독 무더웠던 지난여름, 최강야구 팀의 지도자인 82세의 김성근 전 감독이 제자가 잘못된 자세를 고칠 때까지 뙤약볕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한계’를 극복하려는 모습이 특히 그랬다. 스승의 노익장에 <최강야구> 야구인들은 매주 ‘이번이 진짜 마지막 야구’라는 간절함으로 경기장에 나선다. 비록 몸이 전성기 때와 같지 않지만, 이들은 세이프와 아웃이라는 아슬아슬한 순간에 온몸을 던진다. _ 최우수상(정현동)|마지막에서 다시 ‘시작’과 ‘성장’을 외치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1977년 인천 피혁공장에서 김민기와 함께 일했던 생산직 노동자를 찾아 인터뷰했다. 그는 세상이 몰랐던 노동자 김민기의 일화를 여과 없이 이야기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덕분에 이어서 만나게 되는 김민기 제작 노래굿 <공장의 불빛>이 주는 울림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 _ 우수상(오승재)|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다큐멘터리 방송의 미학과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