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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스미레

스마일, 스미레

모리사와 아키오 (지은이), 이수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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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스미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마일, 스미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4642003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7-03

책 소개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의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장편소설. 이 책은 바쁜 대도시에서의 일과 사랑, 그 안에서 찾아가는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는다.

목차

제1장 워커홀릭 좀비 7
제2장 오늘은 흐림 55
제3장 이름의 의미 107
제4장 스마일 콤비 139
제5장 각자의 비밀 203
제6장 네 잎 클로버 217
제7장 어떤 해피엔드 247
저자 후기 293
역자 후기 297

저자소개

모리사와 아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치바현 출생. 와세다 대학교 인간과학부 졸업.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작가가 되었다. 다정하고 섬세한 문체로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일본의 대표 감성 작가다. 《쓰가루 백년 식당》, 《반짝반짝 안경》 등 여러 작품이 일본에서 영화, 드라마, 코믹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대표작인 《바다 끝 카페에 무지개가 뜨면》은 일본의 국민 배우 요시나가 사유리 주연의 영화 〈이상한 곶 이야기〉로 개봉되어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으며, 라디오 드라마 및 코믹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저서로는 《수요일의 편지》,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롤캐베츠ロールキャベ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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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과정을 수료한 후,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번역을 시작했다. 지인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책만 번역하려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쓰가루 백년 식당》 《사망 추정 시각》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당신에게》 《소년, 열두 살》 《나쓰미의 반딧불이》, 《여섯 잔의 칵테일》, 《사랑의 갈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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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마일, 스미레》라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여러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행복의 법칙’입니다.
인생에 유효기간은 없습니다. 행복의 씨앗은 여러분 주위에 얼마든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 씨앗을 찾아서 물을 주고 꽃을 피우세요. 틀림없이 여러분을 닮은 예쁜 꽃이 필 것입니다.
이 책이 행복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면 무척 기쁘겠습니다.”_〈저자 후기〉에서.


내 이름은 사쿠라 스미레. 벚꽃과 제비꽃에서 따온(일본어로 사쿠라는 벚꽃, 스미레는 제비꽃이 라는 뜻-옮긴이) 웃기는 이름이 아니라, 영어의 ‘스마일Smile’을 철자 그대로 읽어서 ‘스미레’라고 지었다고 한다. 시즈오카 현 시골 마을에서 전통을 지키며 간장을 담그는 간장 공장의 외동딸인 나. 예전부터 엄마에게 ‘소심한 어리광쟁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지만, 올해부터는 다르다. 료가 ‘약간 빈약?’하다고 놀렸던 이 가슴 안에 최고로 멋진 미래에 대한 야망을 품기 시작했다. 감출 게 뭐람? 나는 잠들지 않는 대도시 도쿄의 레코드 회사 ‘(주)스마일뮤직’을 이끄는 ‘보스’이자 ‘우두머리’이자 ‘CEO’이자 ‘대표이사’인 여사장이다. 뭐, 직원은 0명이지만. (‘워커홀릭 좀비’에서)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할 때일수록 미래에의 희망을 그려야 할 시기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현기증을 느낄 만큼 자유롭다.’이 두 가지가 료의 인생철학이다. 그는 내가 회사를 차리겠다고 했을 때도 이런 말로 응원해주었다.
“인간은 누구나 360도 지평선만 보이는 대초원 한복판에 서 있어. 거기서 어느 쪽을 향해 걸어도 좋아. 달려도 좋고, 멈춰서 낮잠을 자도 좋고, 물구나무서서 소변을 봐도 좋고. 스미레에겐 자유가 있잖아?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싶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봐도 되지 않을까?” (‘워커홀릭 좀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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