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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화내고 야단치는 부모에서 아이와 함께 커가는 부모로)

핼 에드워드 렁켈 (지은이), 김양미 (옮긴이)
샘터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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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화내고 야단치는 부모에서 아이와 함께 커가는 부모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4642008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5-09-30

책 소개

자녀교육 전문가인 핼 에드워드 렁켈은 수많은 가족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소리 지르지 않는 양육법’을 만들어냈다. 부모가 차분하고 침착하며 일관된 행동으로 아이를 대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제어할 줄 아는 법을 배우는 양육법이다.

목차

이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7

1부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쿨’한 부모 되기 ··10
1. 성공적 양육의 핵심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에게 있다 ··19
2.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면 주도권을 쥘 수 없다 ··38
3. 성장은 어른에게 더 어렵다 ··54

십대 딸을 둔 줄리안의 이야기 -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화가 나요.” ··71

2부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76
1.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82
2.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방’이 필요하다 ··99
3. 아이가 던진 도전장을 받아 들고 맞대결을 펼치는 부모들 ··121
4. 부모는 예언자가 아니다 ··143

로버트와 딸 제시카의 이야기 -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에게 보내는 카드 ··162

3부 냉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166
1. 부모는 아이에게 자리를 정해줄 책임이 있다 ··173
2. 행동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게 하라 ··193
3. 공허한 협박은 깨진 약속과 같다 ··210

십대 소녀 린지의 이야기 - 딸이 거짓말의 대가를 치르도록 한 부모 ··225

4부 소리 지르지 않는 양육을 실행에 옮기기 ··230
1. 먼저 자신의 산소마스크를 써라 ··237
2. 부모와 자녀 사이의 혁명적 관계를 향하여 ··258

저자소개

핼 에드워드 렁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결혼 및 가족 상담치료사이자 인간관계 코치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가족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스크림프리 교육법’을 만들어냈다. 이 교육법으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새로운 관계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고, 그 후 미국에서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투데이쇼The Today Show>를 비롯해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2008년 NAPPA(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 Awards, 국제자녀교육서 상) 등 공신력 있는 단체들로부터 상을 받았다. 알기 쉽게 상담하듯 풀어나가는 말하기와 글쓰기로 미국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 교육 전문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지은이는 스크림프리 리빙Screamfree living사를 운영하면서, 가족의 활력과 기쁨, 사랑, 보살핌이라는 감정 회복을 목표로 활발하게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creamf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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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수년간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생활했다. 지금은 좋아하는 책을 벗 삼아 외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인 『작은 아씨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머리 앤』, 『눈의 여왕』(인디고)이 있고,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당신의 남자를 걷어찰 준비를 하라』(글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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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가 가정에서 권위를 지니고,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선택을 하게끔 아이에게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부터 진정해야 한다. 자신의 불안을 누그러뜨려서 그 불안이 아이에게 전이돼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 부모는 먼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그들만의 방이 필요하다. 탐색하고 실험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충분한 공간이 없다면, 아이는 결코 부모가 원하는 자기 주도적인 어른으로 크지 못한다. (……)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실수를 저지른 후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아이는 계속해서 타인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될 경우, 아이에게 남겨진 선택이란 자신의 삶을 마음대로 결정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저항하는 반항아가 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결정권을 양보하는 수동적이고 로봇 같은 아이가 되는 길 두 가지뿐이다.


부모들은 아이에 대한 말을 너무 많이 한다. 너무 자주 다른 아이과 비교하고, 아이를 이런저런 범주에 집어넣기도 잘하며, 아이의 장래를 예측하기도 좋아한다. 이제는 그만둘 때가 됐다. 소리 지르지 않는 부모가 된다는 것은 불안감에 쫓겨서 아이의 성향에 꼬리표를 붙이고 아이의 장래를 예측하려는 행동을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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