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6372008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9-09-28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을까…7쪽
1부. 아이에게 필요한 ‘쿨’한 부모 되기
1장. 자녀교육 문제의 핵심은 자녀가 아니라 부모이다…18쪽
2장.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주도권을 쥘 수 없다…36쪽
3장. 어른에게 성장은 어렵다…51쪽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화가 나요…67쪽
2부. 아이만의 공간 만들어주기
4장. 목적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되, 최종 결과에는 관여하지 마라…67쪽
5장.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공간이 필요하다…94쪽
6장. 부모의 저항은 부질없는 짓이다…114쪽
7장. 부모는 예언자가 아니다…134쪽
아이가 자신의 공간을 탐색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어요…152쪽
3부. 아이의 자리 정해주기
8장. 부모는 아이에게 자리를 정해줄 책임이 있다…160쪽
9장. 아이 스스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지게 하라…179쪽
10장. 공허한 협박은 깨진 약속이다…194쪽
아이가 실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왔어요…208쪽
4부.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11장. 자신을 먼저 돌보지 않으면 아이를 돌볼 수 없다…218쪽
12장. 부모와 아이 사이의 혁명적 변화…236쪽
옮긴이의 말…253쪽
현명한 부모들의 스크림프리 선언…256쪽
리뷰
책속에서
부모는 아이를 위하는 마음에서 그들이 어떤 결과에 도달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거기에 초점을 맞출수록 아이가 스스로 그 결과를 선택할 가능성은 줄어든다.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다. 부모가 그것을 목표로 삼을수록 아이가 자기 자신의 목표를 발견할 공간은 더욱더 줄어든다.
[아이에게 공간을 마련해주는 여덟 가지 방법] 1. 아이의 공간과 사생활을 존중한다. 2. 아이가 방을 어질러도 불안감을 가라앉힌다. 3. 아이의 선택을 존중한다. 4.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알고 싶은 조바심을 버리고 불안감을 진정한다. 5. ‘이유’를 알고 싶은 조바심을 버린다. 6. 아이가 애써 노력하게 내버려둔다. 7. 아이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이를 인정하고 아이의 주장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8. 아이와 이야기할 때는 좀처럼 눈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기르기‘는 언제 어느 때나 정직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기술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사는 법을 배우는 길이다. 무엇을 완수했다거나 더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면서 성장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