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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

이서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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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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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6421745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1-01-15

책 소개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일곱 번째 주제는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이다.

목차

여는 글 _ 스트레스는 어떻게 우리를 성장시키는가

1장. A: Accept, 삶의 부조리를 받아들여라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여라
수용 하나, 나는 하필 왜 이런 부모를 만났을까?
수용 둘, 죽어라
수용 셋, 할 수 없지 뭐
수용 넷, 사는 게 힘든 것이 아니라 재미없이 사는 게 힘들다
수용 다섯, 인생의 숨구멍
수용 여섯, 인생은 주사위
수용 일곱, 인생은 가위바위보
수용 여덟, 어쩌다 좋은 것이 인생이다

2장. C: Choose,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더 나은 선택이 더 나은 삶을 만든다
선택 하나, 몸 밖을 선택하라
선택 둘, 몸 안을 선택하라
선택 셋, 생각을 선택하라
선택 넷, 관계를 선택하라

3장. E: Encourage, 이런 나를 격려하라
자기 격려로 더 멋진 나를 만든다
격려 하나, 지난날 내가 한 건 다 잘한 것이다
격려 둘, 나니까 이 정도 한 것이다
격려 셋, 나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격려 넷, 나는 무언가 또 배우고 있다

닫는 글 _ 스트레스에서 스트렝스로 가는 길에 ACE가 있다

저자소개

이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나우리가족상담소 소장으로 30년 넘게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화방송 라디오 〈행복을 여는 아침〉 감정식당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책 속 경구는 물론 내담자나 이웃 주민, 출근길 택시 기사가 무심코 흘린 명언을 모으고 그에 관한 자신만의 성찰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는 그렇게 모은 수천 개의 명언 중 특히 중년의 명랑한 인생에 힌트가 될 만한 것들을 엄선하여 모았다. 지은 책으로는 《말과 마음 사이》, 《나를 살리는 말들》,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면》,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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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르트르와 신해철은 같은 이야기를 다른 표현으로 하고 있다. 신해철은 ‘태어난 것 자체가 목적이다. 어느 집에서 어느 부모를 만나든 그건 태어난 다음의 일이다. 일단 인생의 목적은 태어나는 것, 그 자체에 있다. 태어난 것으로 이미 인생의 목적을 달성했으니 나머지 죽을 때까지의 삶은 보너스 게임으로 마음껏 즐기고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신해철의 이야기가 사르트르의 이야기보다 더 시원하게 와닿았다. 굳이 어려운 용어로 힘들게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 신해철의 이야기는 그동안 궁금했던 나의 의문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었다. ‘그냥 태어난 거야. 그게 목적이야.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 쓸데없는 고민 하지 말고.’ 그의 말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가 되었다.


인생이 가위바위보인 것을 받아들이면 두 가지 좋은 점이 있다. 하나는 겸손이고, 다른 하나는 용기다. 내가 항상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겸손해진다. 내가 항상 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기에 용기가 생긴다. 이것은 동전의 앞뒤처럼 함께하는 것이다. 어느 것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고대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모든 것에는 두 개의 손잡이가 있다고 했다. 이때 두 개의 손잡이는 두 개의 다른 시선을 의미한다. 같은 문에 두 개의 손잡이가 있다면 이 손잡이를 잡을 수도 있고 저 손잡이를 잡을 수도 있다. 한쪽 손잡이의 이름은 그림자이고, 다른 쪽 손잡이의 이름은 빛이다. 어느 손잡이를 잡을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은 빛의 손잡이를 잡지 않고 그림자의 손잡이를 잡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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