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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큰글자도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지은이)
나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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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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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872187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4-08-23

책 소개

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목차

프롤로그: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들고 싶다면

1장 오십이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남의 얼굴을 벗고 나의 얼굴을 찾아야 한다
인생을 숙제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어떤’이 중요하다
은퇴한다는 생각에서 은퇴할 수 있는가
교수라는 꿈을 이루고 내려놓기까지
걱정과 후회 속에 오늘을 살지 못하는 이들에게
타인에게 관대하려면 나에게 먼저 친절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찾는 이들이 많은 사람의 특징
오십 이후를 풍성하게 하는 버킷 리스트

2장 30년 동안 3만 명의 인생을 만나며 배운 것들
‘상처’라는 열차가 지나가는 중입니다
이혼 직전의 부부가 울게 된 까닭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들의 비밀
감당할 수 없는 짐을 내려놓고 나서야 깨달은 것들
인생의 어려움을 대하는 태도 “풍선을 세 개나 다셨네요.”
잘 울어야 잘 웃을 수 있는 이유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어른과 꼰대의 차이
한 사람 안에 모든 사람이 있다
“소주는 있었잖아요.”라는 한마디
말하는 데 돈 드나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질문

3장 인생의 파도를 즐기며 유쾌하게 사는 법
내가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
랍스터에게 배운 스트레스 관리법
늦게 시작한 공부가 제일 재미있었던 까닭
돈도 안 되는 모임을 왜 계속 만드냐고요
인생의 된장찌개와 쓴 약을 구분하는 방법
아침마다 두뇌 헬스장에 가는 이유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는 잘 쉬어야 한다
재미가 없어도 의미가 있으면 된다
부부 사이에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아이가 좋아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오십 이후를 즐겁게 하는 취미 생활

4장 죽을 때까지 설레고 재미있을 수 있다면
재미있게 살겠다는 것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행복한 유년 시절이 없어도 행복한 중년 시절은 가능하다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은 51 대 49
내 묘비명에 적고 싶은 한 문장 “이번 생은 요기까지.”
결혼식장은 가지 못해도 장례식장은 꼭 가는 이유
편안하고 재미있는 할아버지가 되기로 했다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주변 사람들

에필로그: 이젠 to do list가 아닌 My favorite list를 써야 할 때
부록: 나만의 재미 목록 만들기

저자소개

이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매주 수요일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프로그램 〈행복을 여는 아침〉 ‘감정식당’ 코너에 감정 셰프로 출연해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요리하며 위로와 회복을 전하고 있다. 모든 상처의 대물림은 가정에서 시작되고, 한국의 부부와 부모 자녀가 겪는 고통의 뿌리에 해소되지 못한 분노가 있음을 발견하고 한국분노관리연구소를 설립했으며, 30년 이상 나우리가족상담소 소장으로 개인과 가족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식당》, 《나를 살리는 말들》,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면》,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등 9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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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의 이유로 살면 그건 내 삶이 아니라 남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남의 삶을 살면 세상의 기준으로는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끝내 공허함과 울적함이 찾아온다. 나의 삶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못 사는 것처럼 보여도 나답게 살아왔기에 후회가 없고 충만하다.
-‘남의 얼굴을 벗고 나의 얼굴을 찾아야 한다’ 중에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는 해야만 하는 일에서 퇴직한 후 하고 싶은 일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때다. 이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을 하지 않고, 남의 말을 듣지 않아도 되는 황금기에 당도한 것이다. 그것을 누리느냐 누리지 못하느냐는 얼마나 일에 대해 열린 시선을 가지고 있느냐의 여부로 정해진다.
-‘은퇴한다는 생각에서 은퇴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 기념일 노트를 시간 날 때마다 쓰고 있다. 어떤 날은 ‘푸른 하늘 기념일’, 어떤 날은 ‘개운하게 잔 기념일’이라고 제목을 붙인다. 바쁠 때는 한 달에 하나를 쓸 때도 있고, 한가할 때는 하루에 10개를 쓸 때도 있다. 기념일 노트를 쓰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매일이 기적이라는 사실이다.
-‘타인에게 관대하려면 나에게 먼저 친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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