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큰글자책]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그림 작가 마리아의 좋아하다 보니 빠져든 와인 이야기)

이마리아 (지은이)
  |  
샘터사
2024-03-08
  |  
4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44,000원 -0% 0원 1,320원 42,6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그림 작가 마리아의 좋아하다 보니 빠져든 와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46422698
· 쪽수 : 236쪽

책 소개

음에는 라벨이 예뻐서 내추럴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한 그림 작가가 시음회, 바틀샵, 페어, 북토크 등에서 다양한 이들을 만나며 내추럴 와인을 알아가고, 내추럴 와인에 진심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림, 사진, 시음 노트, 에세이와 같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록한 책이다.

목차

Prologue 잔을 고르며
Intro 참생의 와인 키트 언박싱

첫 번째 잔 참생의 꼴꼴 와인 일기

1화 참생… 내추럴 와인에 퐁당 빠지다
2화 첫눈에 반해버린 라벨 이야기
3화 내추럴 와인바와 산미 탐방
4화 오렌지 와인이 뭐예요?
5화 펫낫은 흔들지 말기로 해!
6화 취향이 구수하시네요~
7화 바틀샵의 매력
8화 내추럴과 컨벤 와인
9화 시음회는 즐거워!
10화 북토크에 간 참생
11화 내추럴 와인 페어
12화 쥐라 와인과 숙성 방식
13화 팁시마의 탄생
14화 즐기는 마음으로

두 번째 잔 와인 시음 노트

와인 노트가 있으신가요?
시음 노트 읽는 법

[화이트]
코야드 Coyade
르 물랭 Le Moulin
아므네 무아 Emmenez-moi
샤르도네 레 부아진 Chardonnay Les Voisnes
그라프 소비뇽 Graf Sauvignon
블랑코 내추럴 Blanco Natural
그리떼마뜨 리슬링 Grittermatte Riesling
게뷔르츠트라미너 빌드 Gewurztraminer Bild

[오렌지]
메가블렌드 비앙코 Megablend Bianco
비노 비앙코 Vino Bianco
야콧 Jakot
필라뇨티 Filagnotti
몬테마리노 Montemarino

[로제]
로사토 Rosato
메가블렌드 로사토 Megablend Rosato

[레드]
로쏘 Rosso
플롯삼 Flotsam
꼬또 부르기뇽 Coteaux Bourguignons
디엔에이 에스에스 DNAss
아타나시우스 Atanasius
레 파상트 Les Passantes
샤통 드 가흐드 Chatons de Garde
이그드하질 Yggdrasil

세 번째 잔 와인과 예술이 만났을 때

와인잔 드로잉
세라믹과의 만남
와인바에서 전시를
다시 그리는 사람으로

이 책을 쓰며 참고한 자료들

저자소개

이마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심리치료를 전공했다. 여행지와 일상의 풍경 속에서 이야기를 찾고, 드로잉과 페인팅으로 기록하는 그림 작가로 살고 있다. 재개발로 사라지는 서울 곳곳의 모습을 담은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 광활한 애리조나의 풍경을 그린 《Arizona Series》, 관계 속에서 느낀 것들을 담은 그림책 《마음속 빈자리》, 괴로운 순간이 올 때마다 그린 나무들을 엮은 화집 《NAMOO》, 평안을 얻기 위해 향한 제주에서 보고 수집한 장면을 모은 화집 《평안에 닿고 싶은 마음》을 펴냈고, 김금희 소설 《복자에게》 동네서점판 표지 일러스트를 그렸다. 자연을 존중하고 밭을 사랑하는 생산자들에게서 나온 건강한 포도로 만든,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술. 알면 알수록 매력 있는 내추럴 와인에 빠진 과정을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에 담았다. Instagram @savethemint
펼치기

책속에서

만약 당신이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모험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면, 내추럴 와인의 이런 부분을 조금은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고 이 책에 크게 관심이 생기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호기심러인 저 같은 분들이 이 책을 펼치셨다면… 어쩌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매력적인 세계에 발을 들이셨을지도요?
_ <잔을 고르며>


수많은 개성 있는 라벨들은 시각적인 것에 민감한 나를 내추럴 와인의 세계에 더 끌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 여러 와이너리에서 각자의 개성을 라벨에 표현하고 있다. 앤더슨 프레드릭 스틴의 와인 라벨에는 그가 직접 지은 한 편의 시 또는 가사 같은 와인 이름이 쓰여 있다. 아주 미니멀한 책 커버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 쥐라 지역의 순수 자연주의 양조가인 디디에 그라프의 와인 라벨은 포도밭에 살고 있는 새가 그려져 있고 애호가 사이에서 ‘참새 와인’으로 불린다.
_ <첫눈에 반해버린 라벨 이야기>


모험을 하면서도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기 위해 와인 바틀샵과 수입사의 SNS 계정에서 와인 리스트를 끝없이 스크롤링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각적으로 한눈에 잘 정리되어 있는 와인 노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자세한 설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음악 취향이 맞는 사람의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것처럼 와인 노트를 공유한다면… 그러면 누군가의 와인 모험 성공률도 조금 더 높아지지 않을까? 이 장에는 그렇게 나 말고 혹시 시음 노트를 찾아 헤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며 만들었던 와인 노트를 담았습니다.
_ <와인 노트가 있으신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