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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을 깨우는 시간

절반을 깨우는 시간

(조직의 성과를 바꾸는 여성인재 용인술)

윤여순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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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을 깨우는 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절반을 깨우는 시간 (조직의 성과를 바꾸는 여성인재 용인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간부학/리더십
· ISBN : 9788947503266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6-10-01

책 소개

여성의 사회생활을 개인의 적응이나 생존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여성 인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조직의 구조적 한계와 시스템 문제 등으로 확장해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는 리더십 경영 전략서다.

목차

추천의 글
추천사
프롤로그 50년 만에 깨달은 그 선생님의 위대함

서문 우리에게 여성 인재가 필요한 이유

1장. 시대가 던지는 새로운 질문
지금, 왜 여성인가
인재의 절반을 놓칠 것인가
여성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한국 기업은 여성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가

2장 현장에 만연한 편견들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편견 1: 여성은 감정적이다?
편견 2: 여성은 리더십이 부족하다?
편견 3: 여성은 야망이 없다?

3장 여성 인재를 키우기 위한 리더의 병법
여성을 ‘성별’이 아닌 ‘인재’로 보라
인재의 절반을 활용하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여성을 리더로 성장시켜라
여성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여성의 강점을 조직의 경쟁력으로 만들어라
여성의 강점은 어떤 무기가 되는가
여성 인재를 끌어당기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라
여성이 떠나지 않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4장 여성이 리더로 성장하는 비법
존재감을 갖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라
일을 전략적으로 성과가 보이게 하라
조직 관점의 관계를 설계하라
정치적 감각을 키워라
사람 중심 리더십을 장착하라
롤모델을 찾고, 롤모델이 되고, 연대하라

5장 함께 이기고 살아남는 조직
다양성이 경쟁력이다
제도를 넘어 문화로
남성과 여성이 함께 만드는 미래
다음 세대를 위한 유산

에필로그 함께 성장하며, 함께 나아가자

저자소개

윤여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한국 최초의 여성 CEO. 공감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리더십 개발과 성장을 돕는 코치. 연세대학교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 있는 동안 육아를 하면서 석·박사과정을 병행했고,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LG와 인연이 되어 LG인화원에 부장으로 입사, 상무와 전무를 거치며 HR 부분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했고, LG아트센터 대표를 역임하며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기업 내 여성 팀장도 드물던 시절, 여성 동료, 여성 상사와 일해본 적 없는 남성들 속에서 ‘윤여순’이라는 이름으로 고군분투했다. 일하는 동안 강한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과감한 추진력과 설득력으로 여성 리더를 대표하는 ‘롤모델’로 인정받았다. 현직에 있는 동안 사람 중심의 경영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은퇴 후 그 중요성과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리더들을 코칭하는 코치가 되기로 한다. 대기업 최초 여성 임원이었던 경험적 자산과 소명 의식으로,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을 어루만지며 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격려하는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거인의 어깨>, <EBS 비즈니스 리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으며, 이제는 더 나아가 남녀가 같이 상생하고 협력하는 조직을 만들어갈 것을 권한다. 저서로는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코칭하는 조직만 살아남는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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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AI 시대로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다양성의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있다. 예측 불가능성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균형 감각, 낯선 문제 앞에서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유연함,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뜻밖의 답. 기계가 표준화된 답을 점점 더 빠르게 내놓을수록, 조직에 남는 진짜 경쟁력은 역설적으로 ‘다르게 보는 눈’이다. 같은 자료를 보고도 다른 위험을 감지하고, 같은 고객을 두고도 다른 요구를 읽어내는 감각은 서로 다른 시선이 부딪힐 때 비로소 만들어진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들은 공교롭게도, 그동안 조직의 의사 결정 테이블에서 충분히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여성들이 오랫동안 쌓아온 역량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지금까지 조직의 결정 테이블에 충분히 서지 못했던 여성의 시선이 더해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채용 면접장에서 여성 지원자들이 더 철저하게 준비해온다는 것은 이미 여러 리더가 느꼈을 공통된 경험이다. 그럼에도 조직은 여전히 여성을 ‘성별’이라는 필터로 먼저 바라본다. 가능성이 검증되기도 전에 걸러진다. 이제는 관점을 바꿔서 ‘여성을 얼마나 채용해야 하는가?’가 아닌 ‘우리 조직은 최고의 인재를 성별과 무관하게 확보하고 있는가?’를, ‘왜 여성 관리자가 적은가?’가 아닌 ‘우리 조직의 어떤 시스템이 인재의 절반을 배제하고 있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이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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