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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흔적에 기회가 있다

당신의 흔적에 기회가 있다

(무시하기에는 너무 큰 존재, 빅데이터)

필 사이먼 (지은이), 장영재, 이유진 (옮긴이), 카이스트 시스템디자인 및 경영연구실 (감수)
한국경제신문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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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흔적에 기회가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흔적에 기회가 있다 (무시하기에는 너무 큰 존재, 빅데이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47540155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존재'로 표현되는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빅데이터의 흐름과 전망, 문제점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실용적인 비즈니스 활용법까지 제시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위한 제안서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
들어가며_이것은 당신이 알고 있는 데이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1. 빅데이터는 어떻게 더 나은 결정을 이끄는가
2. 빅데이터는 진실인가 거짓인가
3. 진화하는 빅데이터 기술
4. 다양한 빅데이터 솔루션
5. 빅데이터가 주는 거대한 보상
6. 빅데이터 활용: 달리기 전에 먼저 걸어라
7. 빅데이터는 빅브라더인가
8. 사물인터넷, 그리고 빅데이터의 미래

책을 마치며
미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필 사이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왕성하게 활동하는 기조연설자이자 워크플레이스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지금까지 12권의 비즈니스 서적을 출간했고 여러 번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 내부와 조직 간의 더 나은 의사소통, 협업, 기술 사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 와이어드, NBC, CNBC,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 및 뉴욕타임스 등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협업에 관련된 대화를 주제로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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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턴대학교 우주항공공학과를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MIT에서 기계공학 석.박사학위, MIT 경영대학원인 슬론 스쿨(Sloan School of Management)에서 경영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에서 빅데이터 프로젝트 매니저로 장비의 효율을 개선해 300억 원의 비용절감이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현재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경영학콘서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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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보스턴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학생 때부터 번역 작업을 해오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전문 번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튜이션-이성보다 더 이성적인 직관의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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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시스템디자인 및 경영연구실 (감수)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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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변화에 부정적이거나 회의적인 사람들은 빅데이터를 또 하나의 일시적 유행이나 최신 테크놀로지 용어 정도로 치부해버리기 쉽다. 빅데이터를 별것 아니라고 여기는 기존 CIO들도 허다하다. 빅데이터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트위터에 들이는 1분 1초가 아깝다며 아직도 소셜 미디어를 시간 낭비로 보는 경영진들도 많다. 클라우드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것들 모두 그다지 공들일 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규모를 떠나 진보적인 조직의 관점에서 보자면 빅데이터는 결코 시시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한 가지 간단한 이유에서 그들 에게 빅데이터는 큰 기회다. 제대로만 하면 빅데이터는 다양한 행동양식에 대한 남다른 정보와 전에 없던 이해를 가져다줄 수 있는 데다 심지어 몇몇 행동 양식들에 대해서는 예측까지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중국 속담에 “혼란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이 있다. 비교적 최근의 일이지만, 빅데이터의 발흥은 간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테크놀로지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은 이러한 도구를 갖춤으로써 업무상 필수 질문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빅데이터는 복잡한 기정 질문들에 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예측 분석 및 감성 분석은 기존 문제점들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줄뿐더러 미리 예측하지 못한 문제점들도 다룰 수 있다. 사실 빅데이터는 해답뿐만 아니라 새롭고도 중요한 질문들까지도 내놓고 있다.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통해 기존 인력으로는 쉽게 다룰 수 없는 사안이나 트렌드, 문제점, 또는 기회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빅데이터는 준비된 기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면에서 여느 새로운 테크놀로지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준비된 상태를 예지력과 혼동하지는 말자. CIO나 운영위원회 측이 향후 수년 동안 일어날 일들을 사전에 모조리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빅데이터가 지닌 힘의 일부는 바로 우연성이나 역동성에 있다. 이 점을 받아들이자. 달리 말해 모든 것을 한번에, 특히나 처음부터 해내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빅데이터는 분명 강력한 것이나, 그와 동시에 다루기 어렵고 종종 예측 불가능하며 매우 역동적인 데다 어쩌면 처음에는 다소 위협적일 수도 있다. 빅데이터는 하나의 목적지가 아니라 일종의 여정과도 같은 것이기에, 당신의 기업이 단 2주 만에 성배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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