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돈의 흐름을 바꾸는 금융 대혁명)

구태언, 정유신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돈의 흐름을 바꾸는 금융 대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e-비즈니스
· ISBN : 978894754050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5-10-28

책 소개

아직 핀테크 혁명을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일반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쉽게 풀어쓴 핀테크 안내서다. 저자들은 먼저 핀테크가 우리 비즈니스와 삶을 얼마나 바꿔놓을지를 짚어준다. 그리고 그 변화를 토대로 돈의 흐름이 바뀌는 일대 변혁의 시점에서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이 있는지 전망한다.

목차

저자의 글 새로운 금융의 시대가 온다 _정유신

Chapter 1. 핀테크, 일상을 바꾸다
핀테크가 바꿔놓은 세계인의 일상 | 트렌드가 아니라 혁명이다 | 글로벌 머니가 주목하는 핀테크 시장 | 과거 혁명과의 결정적 차이 | 빗장을 걸어도 막을 수 없다

Chapter 2. 돈의 흐름을 바꾸는 매직 키워드
온.오프라인 경계 허무는 모바일 금융 | 실제 지갑을 대체하다 | 금융과 IT, 적과의 동침? | 신뢰와 창의성, 모두 잡을 수 있다 | 스마트폰이 이끄는 플랫폼 혁명 | 만인에 의한 만인의 금융 | 은행 창구보다 더 북적이는 핀테크

Chapter 3. 핀테크 글로벌 전쟁의 서막
시장을 창조하는 핀테크 이노베이터 | 미국 핀테크의 원투펀치 | 핀테크 스타트업의 메카, 영국 | 알리바바와 13억의 인민 | 핀테크 키우기에 팔 걷어붙인 세계 | 글로벌 핀테크의 성장 전략

Chapter 4. 코리아 핀테크, 위기가 기회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의 도래 | 지금이라도 뛰어야 한다 | 코리아 핀테크 성공의 열쇠 | 자본시장의 역할이 필요하다 | 먹을 것인가, 먹힐 것인가 | 국내 핀테크산업, 위기가 곧 기회다 | 이종교배, 증권화, 그리고 빅데이터 |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의 도약 기회

Chapter 5. 이제껏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바일뱅킹에서 자산관리까지 | 금융 소비자와 생산자가 같아진다 | 우리는 이미 핀테크를 쓰고 있다 | 대출 시장에 출현한 신개념 신용 등급 | 새로운 수익 모델로 급부상한 핀테크 | 인프라 중의 인프라, 금융 빅데이터 | 소프트웨어는 거들 뿐

Chapter 6. 규제는 풀고, 특허전쟁에 대비하라 _구태언
핀테크의 본질은 ‘핑거테크’ | 글로벌 특허괴물의 습격을 대비하라 | 아이언맨도 어쩔 수 없는 개인정보보호 규제 | 전통과 혁신의 법률전쟁, 진정한 승자는? | 하드웨어 크라우드 펀딩, 투자인가 기부인가 | 규제 철폐에 발 벗고 나선 중국

Chapter 7. 핀테크, 기회는 있다
전후방 효과를 놓치지 마라 | 중소기업, 핀테크로 도약하라 | 핀테크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 사전 예방보다 사후 관리로 | 핀테크 생태계로 함께 성공하라

저자소개

구태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검찰청 컴퓨터수사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 수사부에서 사이버범죄, 기술유출범죄, 디지털 포렌식 수사를 전담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6년간 IT, 지식재산권, 디지털 포렌식 전문변호사로 일했다. 기술법 전문 로펌 테크앤로 설립 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정보보호 석사를 취득했다. 옥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농협 전산 파괴 공격, 신용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굵직한 정보보안 사건이 터졌을 때 기업들이 제일 먼저 찾는 전문 변호사다. 그는 법대생 시절부터 컴퓨터와 기계에 관심이 많았고 검찰 내에서도 ‘IT통’으로 불렸다. 금융감독원 금융IT감독자문위원 및 제재심의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기 위원,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문변호사를 맡으며 정부규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두루 경험했다. 창조적 파괴를 도모하는 혁신가들을 도와 핀테크, 블록체인 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규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정유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SC은행 부행장, SC증권 대표이사, 중기부 산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금융위 산하 핀테크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2015, 한국경제신문사)」, 「중국이 이긴다(2018, 지식노마드)」, 「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공저, 2020, 한스미디어)」, 「인간을 위한 미래(공저, 2020, 클라우드나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동안 핀테크란 이름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되고, 포럼 발표와 지상에서의 활발한 의견 개진, 핀테크업체 창업도 꽤 늘어나서 나름 붐이 조성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사석에서 지인을 만나면 “핀테크, 그거 지급결제 말하는 것 아닌가?”라든가 “신용카드, 체크카드로도 충분히 편리하고 빠른데 왜 핀테크가 필요한 것인가?” 등의 질문이 아직 많다. 왜 그럴까. 아무래도 핀테크(FinTech)란 용어의 뜻이 아직 모호하고 범위 또한 너무 넓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하면 핀테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핀테크는 Finance의 Fin과 Technology의 Tech를 합쳐서 보통 금융과 IT기술의 결합이란 뜻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래서는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핀테크 현상을 이해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한 듯하다. 이제껏 나온 웬만한 금융 서비스치고 IT기술과 결합되지 않은 게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부족분을 채우려면 어떤 용어가 필요할까. 개인적으론 ‘금융의 인터넷화’ 또는 ‘금융의 모바일화’로 이해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 _4쪽 . <새로운 금융의 시대가 온다> 중에서


핀테크는 사람들을 금융의 소비자가 아닌, 금융의 주체로 만든다. 이제 보통 사람들도 핀테크가 만들어놓은 플랫폼 위에서 기존 금융기관이 하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된다. 금융의 민주화라 부를 만한 혁신적 사건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이율로 돈을 모을 수도 있고, 돈을 빌려줄 수도 있다. 소비자들은 다대다로 만나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들에 의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형성할 것이다. ‘멀티소싱’과 ‘멀티채널’은 핀테크가 만들어낸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소비자 개인들이 서로 직접 자금중개에 참여하거나 소비자가 여러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있는 멀티소싱과 멀티채널의 시대가 열렸다. 2천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은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고려하고 있으며, 구글은 미국 26개주에서 자동차 보험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지위를 획득했다. 국내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도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_70쪽 . <만인에 의한 만인의 금융> 중에서


보안산업을 막아놓고 한국인들끼리 한국 시장의 닫힌 세계에서 잘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핀테크는 글로벌 현상이다. 최첨단의 보안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 진출하면 한국은 보안뿐 아니라 전 시장을 내줘야 할 판이다. 해외 기업이 홍채인식 서비스를 저렴하게 내놓으면 우리나라 보안산업은 제대로 한 번 대응해보지 못하고 안방을 내줘야 한다. 최첨단 보안 기술을 탑재한 해외 핀테크 기업이 진입해 저렴하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리로 향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발길을 막을 방법이 없다. 산업을 키우려고 보호하면 경쟁력을 잃는다. 보안에 대한 최고 우선순위는 ‘보안이 뚫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둬야 한다. 보안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정보를 100% 안전하게 철통같이 보안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 세계 해커들이 보안의 벽을 뚫으려고 난리인데 100% 확실한 보안이란 존재할 수 없다. 또는 가능하더라도, 지불 가능한 것 이상의 비용이 든다. IT 시스템을 해커들의 기술에 발맞춰 바꿔나갈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보안이 뚫렸을 때 어떻게 빨리 그것을 감지하고 문제를 빨리 해결해 원상태로 복귀할 수 있는가다. _132쪽 . <지금이라도 뛰어야 한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4759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