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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

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

유재훈, 정유신, 변웅재, 조용준, 김경환, 이벌찬, 임병익, 고영화, 유호림, 조창완, 조평규, 조아요, 한송이, 최헌규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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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0074994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0-06-16

책 소개

최고의 전문가 14인이 코로나 이후 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투자의 미래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글로벌 투자의 중심축인 중국을 핵심에 두고 코로나 사태가 갖고 올 전 세계적인 변화의 향방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경제, 산업, 사회, 법과 문화 등 주요 분야별로 추론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대응해야 할 점을 통찰한다.

목차

프롤로그 | 전문가들의 눈으로 미리 보는 코로나 이후의 시대 _ 유재훈

1장 바이러스가 무너뜨린 미·중 헤게모니의 장벽 _ 변웅재
미·중 갈등의 새로운 국면 불가피
중국의 정치 변화는 어떻게 될 것인가
경제 민족주의 시대는 올 것인가
가속 붙을 중국의 변화
한·중, 미·중 관계는 어디로 갈 것인가

2장 새로운 위기와 10년의 기회 _ 조용준, 김경환
코로나19가 불러온 중국 경제와 자본 시장의 새로운 기회
10년의 위기, 향후 10년의 기회: 금융 시장 개방과 자본 시장 활성화
2020년 투자 환경: 코로나19 이후 정책과 중국 경제의 미래
2020년 투자 환경: 중국 증시는 어디로 갈까
2020년 주목하는 4대 업종: 신형 인프라, 테크, 건강 소비, 비대면 경제
2020년 중국 채권 시장과 디폴트 리스크 진단

[COLUMN] 먼저 공포를 이겨낸 나라가 새로운 지위를 얻는다 _ 이벌찬
역병이 돌면 임금이 떨었다
원나라를 멸망시킨 흑사병
몽골군이 유럽에 퍼뜨린 죽음
조선과 일본에 퍼진 ‘콜레라 공포’
3·1운동을 촉발시킨 에스파냐독감
전염병 인큐베이터가 된 현대 중국
사스의 교훈
두 휘슬블로어의 평행 이론
팬데믹은 끝나도 공포는 남는다

3장 코로나19가 앞당긴 핀테크 시대의 개화 _ 정유신
금융의 디지털 혁신, 어떤 다른 산업보다 빠를 듯
‘손안의 금융 시장’, 기술 혁신, IT기업 경쟁 등이 빠른 혁신 불러와
미·영·중보다 늦었지만, 규제 샌드박스 도입 후 우리나라 핀테크도 발걸음 빨라져
‘○○페이’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 아직 낮지만 50∼60% 급성장
주식 투자에서는 로봇이 힘 못 써, 퇴직연금과 로보어드바이저 연결하면 대박 가능성
코로나19 이후 금융 산업은 핀테크 혁신이 대세
코로나19 이후 핀테크 혁신은 기술 융합, 빅데이터가 핵심
금융업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바꿔버릴 AI 활용
20세기가 인터넷이라면 21세기는 블록체인
코로나19 이후 핀테크 분야에서는 인슈어테크가 활짝 기지개 켤 듯

4장 코로나19 이후 K금융의 미래 _ 임병익
중국의 금융 산업 개방 확대
외자계 금융회사의 중국 진출
국내 금융회사의 중국 진출
국내 금융회사의 현지 영업 애로 사항과 과제
금융의 반도체를 기대하며

5장 중국 신형 인프라 건설과 VC의 기회 _ 고영화
신형 인프라 건설,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
2019년의 중국 VC투자 시장
중국 VC 시장의 구조적 자금 경색
2020년 중국 VC투자 기술 트렌드
2020년 중국 정부의 VC투자 시장 관련 정책 방향
2020년 중국 VC투자업계의 변화
신형 인프라 건설 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6장 코로나19 이후 중국 경제 정책의 향방 _ 유호림
중국의 2020년 1분기 거시경제 동향 분석: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 지속
중국의 코로나19 통제 여부에 대한 2가지 관점: 짧고 두루뭉술했던 양회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경기 부양책 전망: 소비인가 투자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국 거시정책 전망: 신형 인프라 투자와 일대일로

7장 4차 산업, 코로나19 경험 담아 새로운 혁명 _ 조창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중 무역전쟁 핵심은 4차 산업혁명
5G 등 통신 전쟁의 미래
AI,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퀀텀 컴퓨팅, 슈퍼컴퓨터 경쟁의 연장
자율주행차, 무인 시대의 황금 열쇠
강화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미국의 경계

8장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황금기가 온다 _ 조평규, 조아요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 환경, 도산 위기에 몰린 중국 ‘개발상’
중국 부동산 ‘패러다임’ 변화
비대면 수요 증가와 물류 부동산의 부상
대도시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
코로나19 이후 중국 부동산 시장, 아파트는 상승 여력 있어
새로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은 집을 사야 하나
중국 정부의 부동산 정책
중국 부동산 개발 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관점
정부가 리드하는 부동산 시장, 기회와 도전
한국 기업, 중국 진출의 기회

9장 에듀테크 전성시대의 개막 _ 이벌찬
에듀테크 산업의 최강자
중국 에듀테크 기업의 무기: 기술과 자본력
중국 에듀테크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코로나 이후 전장戰場은 교실
‘오모사피엔스’의 시대가 온다
더 많은 기업이 에듀테크에 뛰어든다

10장 급변하는 중국 플랫폼에 기회가 있다 _ 한송이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현상
중국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엔터테이닝 + 코로나19 뉴스 + 쇼핑까지 한 번에: 중국판 틱톡 더우인
전 국민이 쇼호스트가 되는 그날까지: 타오바오 라이브
중국 Z세대들의 놀이터, 비리비리
50∼60대가 새로운 유저군으로 진입
[COLUMN] 코로나19의 터널 끝에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이 열리다 _ 최헌규
코로나19 자가격리 주민 일상 상거래 판도 지각 변동
‘마주하지 마 !’ 비대면 ‘언택트’ 경제 맹위
AI 5G 기반 경제 사회 디지털화 촉진
인터넷 신기술 뉴비즈 신업태 백화제방
코로나19 뚫고 인터넷 채용 시장 활활

에필로그 | 집단지성으로 심층 분석한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_ 정유신

저자소개

조창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났다. 재수시절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를 통해 삶의 숨은 비밀을 알았다.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미디어오늘』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1999년에 중국으로 건너간 후 10년을 살다 귀국했다. 귀국 후에는 한신대 외래교수,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국장 등으로 일했다. 2010년에는 중국 전문 공무원으로 채용되어 전북도청과 국토교통부 외청인 새만금 개발청에서 행정사무관 등으로 5년간 일했다. 이후 차이나리뷰 편집장, 보성그룹 상무, 춘천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일했다. 지금은 정의로운 미래 대통령을 뽑기 위해 일한다. 사단법인 문화산업상생포럼 수석부의장, 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사업&콘텐츠 담당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알짜배기 세계여행 중국』, 『중국도시기행』, 『차이나 소프트』, 『베이징을 알면 중국어가 보인다』, 『오감만족 상하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중국여행지 50』, 『달콤한 중국』 등 13권의 중국 관련서와 자기개발서 『노마드 라이프』, 『신중년이 온다』가 있다. 기획재정부, 국회중국포럼, 대학(고려대 등), 언론(동아일보 등), 기업(우리은행, SK 등) 등에서 다수의 특강을 했고, KBS-MBC-EBS-KTV 등에서 각종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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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통영에서 출생하였다. 통영에서 통영동중학교(현 동원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고졸검정고시를 거쳐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중국장강상학원(CKGSB) EMBA,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및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 졸업 후 한국상업은행(현 우리은행)에 근무하다가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25여 년간 중국에서 사업을 하였다. 중국연달그룹(부총재,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귀국하였다. 현재는 ㈜인팩 사외이사, ㈜동원개발 고문으로 있다. 중국에서 재중한국인회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봉사하였다. 서울국제학교재단 감사, 아시아발전재단 이사, 대구시 경제특보, 서울종합과학대학원 초빙교수, 단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중국의 정재계에 고급 인맥을 가진 중국전문가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저서로는 《중국을 뒤흔든 한국인의 상술》, 《중국에 가서 네꿈을 펼쳐라》 등 다수의 저서를 출판하였다. 〈한국경제〉와 〈아주경제〉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방송출연으로는 KBS1 〈글로벌 성공시대 - 조평규 편〉, 아리랑TV 〈Heart to Heart〉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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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하나금융투자 전무 겸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영증권에 입사한 후 리서치센터에서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해 종목을 판단하는 가치투자를 익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제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할 때는 〈3년의 선택, 3배의 주가〉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선업종에 대한 장기투자를 주장했고 이후 실제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증권가를 놀라게 했다. 일찍부터 중국을 관심 있게 지켜본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한 리서치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2006년 신영증권 센터장을 맡으면서 중국리서치팀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중국 상하이 교통대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중국 1등 기업을 분석하는 등 장기투자를 위한 리서치를 주도했다. 2013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중국 내수 시장을 주도하는 1등 기업들에게 장기투자하는 상품을 개발,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로벌 경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자 2016년 4차 산업 분야의 우량 글로벌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4차 산업 1등주’ 상품을 개발, 높은 수익률로 또 한 번 업계를 선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시장과 투자자가 오랜 시간 그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는 까닭이다. 가치투자에 대한 심도 깊은 철학과 현실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그의 저서로는 《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 《미국 리츠로 4차 산업 건물주가 되라》(공저), 《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공저), 《10년 후 미래를 약속하는 중국 내수 1등주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 따라하기》, 《가치투자가 최고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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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인민대 재정금융학원에서 세무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과정 중에는 주중한국대사관에서 경제전문가로 활동했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7년에는 신한금융그룹(신한은행) 미래전략연구소에 입사해 대중국 투자전략 및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분석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08년 강남대 세무학과의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중국 거시정책과 중국세법 및 한국세법과 국제조세 등을 연구하여 왔으며,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학술담당 부회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상장기업의 조세부담연구(중문)》, 《중국세법(한글)》, 《중국 중장기 경제개혁과제와 전망(한글, 공저)》, 《중국의 번영을 위한 전략적 선택(역서, 원저자:리이닝, 멍샤오쑤, 리위앤차오, 리커창)》, 《부가가치세법론(한글,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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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서 태어났다. 간성초등학교와 고성중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 중국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베이징대학에서 진수생 과정으로 경제와 어학을 연수했다. 2019년 말 뉴스핌 통신사 베이징 특파원으로 파견돼 근 4년 동안 중국 신기술 신경제 현장과 공산당 홍색 루트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중국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우한 코로나19 발생지(2020년), 공산당 100주년 기념식(2021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2022년), 시진핑 주석 집권 3기를 연 공산당 20차 당대회(2022년), 코로나 후 정상화된 2023년 양회(정기 국회)를 모두 행사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뉴스핌통신사 특파원 이전인 2005~2009년 헤럴드경제 특파원으로 5년여간 베이징에 체류하면서 격동하는 현대 중국을 탐사 보도한 바 있다. 현재 뉴스핌 통신사 중국본부 본부장 겸 중국 전문기자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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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SC은행 부행장, SC증권 대표이사, 중기부 산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금융위 산하 핀테크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2015, 한국경제신문사)」, 「중국이 이긴다(2018, 지식노마드)」, 「애프터 코로나 투자의 미래(공저, 2020, 한스미디어)」, 「인간을 위한 미래(공저, 2020, 클라우드나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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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웅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후 제24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23년 동안 변호사로 일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환경·에너지, 기업 법무 및 금융 분야 국제 업무(중국 전문)를 맡아 대형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중국 투자 법규 실무 및 협상 전략을 10년 넘게 강의했고,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아울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특임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과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제행동 소비자 행동유형별 법적 분석』(공저), 『애프터코로나 투자의 미래』(공저), 『중국 비즈니스와 법』(공저), 『중국 경영 실전 트렌드』(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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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영학 학사, 중국사회과학원연구생원 경제학 석·박사와 중국사회과학원 아태및글로벌전략연구원에서 방문학자를 수행했다. 대우증권과 대통령비서실, 금융투자협회 조사연구실장으로 일했고,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창립멤버로 초대 사무국장, 부회장을 거쳐 수석고문을 맡고 있다. 지금은 중국창신경제연구소장, 중국사회과학원 국가금융과발전실험실 고급초빙연구원, 아시아 대체투자연구중심(북경) 파트너로 한중대체투자써밋을 세 차례 개최하는 등 한중 금융협력 및 투자자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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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벌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 | 베이징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 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저서로는 『딥시크 딥쇼크』 『AI소사이어티』 『북중 머니 커넥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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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무역학과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프랑스 파리 정치대(Sciences Po de Paris) 경제학 석사, 프랑스 국립행정학교 졸업, 경기대 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IFC-IBRD의 선임 스페셜리스트,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예탁결제원 사장,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회계감사국장과 총재선임보좌관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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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금융투자 팀장. 베이징대를 졸업했으며, 2019년 한경 중국·신흥국 투자전략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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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학사·석사, 중국 대외경제무역대 국제무역 박사를 수료했다 전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혁신센터(KIC) 중국센터장,북경보라통신 총경리, 미국 OpenTV 한국지사장, 삼성SDS 해외사업팀에서 일했다. 현재 SV인베스트먼트 고문, 베이징대 한반도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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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래에셋대우증권 IB 대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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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칭화대 신문방송학을 졸업하고, LG생활건강을 거쳐 현재는 CJ ENM에서 왕홍(인플루언서)비즈니스와 콘텐츠 커머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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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로나19로 이끈 획기적인 변화
중국 정부는 코로나19를 통해 디지털 이코노미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선은 기존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정부 주도로 빠르게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ICT 중심의 국가 기구를 설립하고 이에 맞는 국가 전략을 수립할 것이다. 관련 기술의 ‘선 허용, 후 규제’ 방식의 정책 기조 또한 유지할 전망이다. 이를 보장할 경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등은 날개를 달면서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정부 차원에서 전 산업계에 적용할 수 있는 ‘인터넷 플러스’ 전략을 도입해 산업계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할 것이다. 미·중 갈등으로 ‘중국제조2025’가 주춤했지만, 코로나19를 계기로 첨단기술 산업을 육성해 핵심 기술·부품·소재 자급도를 2020년까지 40%, 2025년까지 70%로 끌어올리기 위한 과제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회 앞에서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자격을 얻은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중국이 취한 봉쇄라는 방식이 아닌 시민들의 자율적 조치로 코로나19를 일정 부분에서 통제한 드문 국가가 됐다. 비록 사생활 보호와 사회적 방역의 필요성과의 조화 문제, 원격 의료 또는 비대면 의료와 관련된 이해관계 조정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지만 상호 인정·존중·신뢰·소통·공감·연대·자유·배려 등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 국가가 됐다. 중국도 코로나19 이후 사드로 촉발된 제재를 상당 부분 완화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이뤄질 경우 한·중 관계는 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 <1장 바이러스가 무너뜨린 미·중 헤게모니의 장벽> 중에서


2020년 주목하는 4대 업종:
신형 인프라, 테크, 건강 소비, 비대면 경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중국은 여러 면에서 큰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국가 경쟁력 제고와 취약 산업 육성을 향한 정부의 산업 정책이 달라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인민들의 변화된 생활 속에서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주목하는 4대 수혜 업종은 신형 인프라, 테크, 건강 소비, 비대면 경제를 꼽을 수 있다. 기존의 전통 인프라 산업으로 대표되던 철강·화학·조선 등의 중후장대 산업의 발전은 중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돼오면서 포화 산업이 됐고 경제적 효용 가치가 약화된 실정이다. 게다가 중국의 중화학공업은 2016년 이후로 ‘몸집 줄이기’에 나서며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신형 인프라 투자’는 2018년 말 경제공작회의에서 처음 언급된 콘셉트로 2020년 3월 4일 중앙정치국회의와 관영 언론이 확정한 7대 분야를 지칭한다. 이는 중국 정부의 중장기 목표인 질적 성장, 신형 도시화, 공급 개혁(유효 공급 확대)에 동시에 부합하는 ⑴ 5G 통신, ⑵ 고속·도시철도, ⑶ 데이터센터IDC, ⑷ 산업인터넷, ⑸ 전기차 충전 설비, ⑹ AI, ⑺ 특고압 설비 영역에 대한 투자다. - <2장 새로운 위기와 10년의 기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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