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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돈 관리법

부자 되는 돈 관리법

(상위 1% 부자들에게 배우는 부의 법칙)

폴 설리번 (지은이), 박여진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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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돈 관리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자 되는 돈 관리법 (상위 1% 부자들에게 배우는 부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4754074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02-15

책 소개

경제 전문 칼럼니스트 폴 설리번의 책. 저자는 진짜 부자들과의 수많은 만남과,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진짜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모으고, 쓰고, 나누는지 그리고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됐다.

목차

프롤로그
나 역시 하루도 돈 걱정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Part 1 부자들이 돈을 생각하는 법

CHAPTER 1 간단한 양동이 계산법
이름 없는 돈에 ‘이름표’를 붙이는 이유

Part 2 부자들이 돈을 버는 법

CHAPTER 2 잘못된 결정에 숨은 투자 충동
일단 사고 보는 부자들의 심리
좋은 결정을 내리게 해주는 인생의 우선순위

CHAPTER 3 부채의 덫에 빠진 젊은 부자들
빚도 자산이 될 거라는 헛된 기대
불확실한 세상에서 내 집과 자산을 지키는 법
소비의 유혹을 이기는 절제의 미덕
부채로 모래성을 짓는 사람들

CHAPTER 4 억만장자도 피해 갈 수 없는 것
정직한 납세가 효율적인 이유
세금 도둑의 결말

Part 3 부자들이 돈을 쓰는 법

CHAPTER 5 돈을 많이 쓰고도 파산하지 않는 사람들
현명한 선택으로 제2의 인생을 살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 찾기
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보는 소비
풋볼 스타가 아우디를 선택한 이유

CHAPTER 6 부유한 사람은 교육에 투자한다
더 좋은 교육은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가
성공의 대물림과 교육의 상관관계
특권이 아닌 기회를 위한 비용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의 진실

Part 4 부자들이 돈을 주는 법

CHAPTER 7 자녀를 망치는 부자들의 심리
그냥 주어진 돈은 ‘되어가는’ 기쁨을 빼앗는다
돈을 모르는 온실 속 화초들
진정한 상속은 돈이 되어서는 안 된다
현명한 상속자를 만드는 진짜 재산

CHAPTER 8 기부의 어려움
무엇을, 어떻게 줄 것인가
이웃집보다 이웃 나라에 기부하는 심리
기부의 동기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기부는 돈으로 기쁨을 사는 것일까?

Part 5 당신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CHAPTER 9 돈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다
1퍼센트 부자들도 돈을 두려워한다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알게 되는 돈의 의미

에필로그
지금 내리는 결정에 당신의 미래가 달려 있다

감사의 글
주석

저자소개

폴 설리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동경제학을 저널리즘의 시선으로 파헤친 미국의 경제전문 기자.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시카고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할 당시, ‘합리적 선택’ 이론으로 노벨상을 탄 게리 베커Gary Becker 교수의 연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후 약 15년간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 선택’의 이론적 결함과 현실 적용성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합리적 보상만 주어진다면 사람들이 가장 생산적인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라는 그 이론은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실제 행동 패턴을 통해 허점이 드러났다. 저자는 '클러치clutch'라는 개념을 통해 사람들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인생의 중대한 순간에 극심한 중압감으로 무너지고 마는 심리적 원인을 분석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한 인물들의 사례를 추적해나간다. 생생한 인물 취재를 바탕으로 저자는 일생일대의 순간에 무겁게 짓누르는 긴장감과 압박감을 이겨내고 최대의 성과를 끌어내는 클러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한다. 현재 <뉴욕타임스>에서 ‘부의 문제Wealth Matters’를 연재하며 주목받고 있는 칼럼니스트. 다국적 경제지 <콩데 나스트 포트폴리오>, 국제 뉴스를 전달하는 고급 정론지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 미국의 영향력 있는 경제지 <바론스>와 영국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에 글을 기고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서는 기자 겸 편집자,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 미국 전역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수차례 인터뷰를 했으며 <폭스 뉴스>에도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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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겸 에세이 작가이다. 저서로는 <토닥토닥, 숲길>, <슬슬 거닐다>,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가 있고 역서로는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미래로의 여행>, <알바는 100살>, <위대한 모험가들 외> 60여 권이 있다. 작가 작업실 ‘빌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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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들은 우리의 지출, 보험, 자녀들에게 추가로 들어갈 비용에 대한 계획 등을 혹평했다. 우리 부부가 잘못 내린 결정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리라고 생각했던 구태의연한 내 태도를 가차 없이 공격했다.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저축했는가? 분에 넘치는 사치를 누리진 않았는가? 살면서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자금 충당 계획을 세워뒀는가? 현재 우리 부부의 수입은 높지만 둘 중 한 사람이 실직하거나 병에 걸려 더 이상 일하지 못할 경우 한 사람의 수입으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가? 그 자리에서 ‘위험’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자주 오르내렸는지 모른다. 우리의 삶에 내려진 진단에 나는 덜컥 겁이 났다.
_나 역시 하루도 돈 걱정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中에서

나는 마치 모든 것을 다 잃은 사람처럼 자동차 의자에 푹 쓰러지듯 앉았다. 우리는 방 두 개를 수리할 예정이어서 수리할 사람과 계약을 하러 가야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집수리가 얼마나 쓸모없고 하찮은 일인지 깨달았다. 또한 그것은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 일이었다. 게다가 우리 부부가 준비한 미래는 얼마나 형편없었는가. 나는 우리 가족의 경제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매우 현명했으며 꽤나 보수적으로 계획을 세워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날, 이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_나 역시 하루도 돈 걱정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中에서

이것이 보르도 딜레마다. 늘 그 와인을 마시고 싶은 욕망과 그 와인을 살 돈이면 더 중요한 생필품을 살 수 있다는 경제적 한계에 대한 지각이 공존한다. 진귀한 음식, 고급 자동차, 비싼 맞춤 양복 같은 것들도 비슷한 감정을 유발한다. 이런 것들은 대량생산된 값싼 제품들보다 훨씬 더 좋으며 일단 맛보거나 소유하면 한때 괜찮아 보이던 대량생산 제품으로 돌아가기 힘들다. 이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세 가지뿐이다. 가난, 어마어마한 부, 가끔 탐닉하되 절제하기. 마지막 방법은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훌륭한 행동으로 그린라인의 위쪽으로 갈 수 있는 핵심요소다.
_소비의 유혹을 이기는 절제의 미덕 中에서

그린라인 위에 있는 부유한 사람들은 소득만큼 정확히 세금을 낸다. 하지만 아래쪽의 사람들은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 부유한 사람들도 회계감사를 받을 때가 있지만 그린라인에서 한참 아래쪽에 있는 사람들은 국세청을 상대로 재롱을 떤다.
_억만장자도 피해 갈 수 없는 것 中에서

부모님 중 그 누구도 부유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될 수 있는 자질도 없었다. 늘 남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를 했고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분별력도 없었다. 부모님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더 많은 벌고 쓰기파에 속했다. 그리고 보통 그런 소비는 결말이 좋지 않다.
_현명한 선택으로 제2의 인생을 살다 中에서

“가장 좋은 전략은 미래에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젊어서 절제하는 생활을 하는 겁니다. 저는 앞으로 일할 날과 남은 시간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죽을 날이 가까워질수록 인출하는 돈도 늘어나게 말이죠.”
_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보는 소비 中에서

아버지에게서 자녀로 이어지는 성공의 전이가 돈이 아닌 교육 수준에 따라 이뤄지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타고난 능력보다 운이 좋아 부자가 된 사람은 자신의 성공을 자녀에게 물려줄 기회가 더 낮다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의 지능을 기반으로 성공한 아버지는 그 성공을 자녀에게 물려줄 기회가 높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에는 부도 포함된다.
_성공의 대물림과 교육의 상관관계 中에서

그렇다면 상속재산이 자녀들 간의 불화를 조장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부모는 스스로 얼마나 성실한가에 따라 상속자인 자녀가 세 가지 유형 중 하나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모의 성실한 정도에 따라 자녀는 각각 게으름뱅이, 온실 속 화초, 뛰어난 자질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다. 언뜻 보면 뛰어난 자질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게 이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고 부모는 자녀가 뛰어나길 바라겠지만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든 모두 그린라인의 잘못된 쪽에 설 가능성이 있다.
_자녀를 망치는 부자들의 심리 中에서

좋은 부모나 나쁜 부모를 만드는 것은 돈이 아니다. 자녀의 인생에 어떻게 관여하느냐가 좋은 부모와 나쁜 부모를 가르는 차이다. 돈은 단지 자녀에게 필요한 것, 자녀가 원하는 것을 사주는 역할만 할 뿐이다. 자식을 게으름뱅이로 만드는 주범은 돈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돈으로 메우려는 어긋난 사고방식이다. 부모가 채워주지 못한 공허한 자리에 가보로나 물려줄 법한 값비싼 시계나 사치품들이 채워지는 것이다.
_그냥 주어진 돈은 ‘되어가는’ 기쁨을 빼앗는다 中에서

‘만일 사람들이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아주 조금만 바꿀 수 있다면, 예산이 아닌 소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행복해질 텐데.’ 그렇게 되면 정말로 부유한 사람과 단순히 돈 많은 사람의 차이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돈이 얼마가 있건 간에 그린라인 위에 올라설 수 있는 선택을 할 것이다.
_자신에게 솔직해져야 알게 되는 돈의 의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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