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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4754349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5-24
책 소개
목차
1장 표정이나 습관으로 상대의 심리를 읽는 방법
Point 1.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는 곳에 나타난다
Point 2.눈이 전달하는 감정과 의사
Point 3.눈과 입가에서 읽을 수 있는 상대의 심정
Point 4.몸의 이 부분을 만지는 건 이런 신호다
Point 5.이런 자세는 자존심과 공격성향을 드러낸다
Point 6.말버릇에서 본성이 나온다
■칼럼1: 확실하게 드러나는 손과 발의 신호
Point 7.이런 말버릇이 있는 사람은 조심하자
Point 8.일 못하는 사람의 말버릇 두 가지
■칼럼2: 말버릇으로 읽는 심리
■위험한 심리테스트: 나도 몰랐던 내가 보인다1
2장 행동이나 말 뒤에 숨은 본심 간파하기
Point 1.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Point 2.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다
Point 3.이런 행동은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드러낸다
Point 4.시간관리, 주머니 관리도 힌트가 된다
■칼럼3: 행동에 드러나는 마음과 성격
Point 5.중시하는 물건을 보면 숨겨진 성격을 알
수 있다
Point 6.앉는 방법도 성격과 기분을 반영한다
Point 7.앉는 위치로 친밀도를 알 수 있다
Point 8.리더의 유형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라
■칼럼4: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위험한 심리테스트: 나도 몰랐던 내가 보인다2
3장 주도권을 쥐고 우위에 서라
Point 1.어려운 질문을 던져라
Point 2.벅찬 상대는 이렇게 다뤄라
Point 3.설득할 때는 시간보다 횟수를 늘려라
Point 4.까다로운 후배나 상사는 이렇게 대해라
Point 5.일단은 수긍하여 자존심을 지켜줘라
Point 6.이야기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세 가지 요령
Point 7.전화할 때 중요한 것은 내용보다 목소리다
Point 8.상대의 입을 열게 하는 두 가지 기술
Point 9.협상에서 이기려면 상대가 이겼다고 생각
하게 해라
■칼럼5: 사람 사이의 역학을 파악하는 방법
■위험한 심리테스트: 나도 몰랐던 내가 보인다3
4장 위험할 정도로 효과적인 실전 심리술
Point 1.매력은 외모가 좌우하지 않는다
Point 2.첫 만남 10초를 신경써라
Point 3.상대의 제스처를 따라 해라
Point 4.약점을 미리 알려라
Point 5.상대를 내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
■위험한 심리테스트: 나도 몰랐던 내가 보인다4
■칼럼6: 집단이 지니는 문제점과 희망
Point 6.이곳에 가면 남녀관계가 급진전한다
Point 7.심리를 활용해 이성에게 다가가는 기술
Point 8.심리학을 알면 연애도 어렵지 않다
책속에서
“시간 없어” 라며 늘 바쁜 듯이 움직이는 사람은 어디에나 꼭 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나아질 거야” 같은 조언을 듣기도 한다. 바쁘게 돌아다니지만 주변의 평가가 반드시 좋지는 않은 것도 이런 사람의 특징이다. 여러 곳에 얼굴을 내밀고 싶어 하지만 능숙하게 일을 처리할 능력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하나의 결과는 무성의하다. 결과적으로 이런 사람이 관여한 일은 깊이 없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
-전화한 용건이 끝났는데도 이야기를 끝내지 않고 길게 통화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그렇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남성 중에도 많다. 그 이유의 대부분이‘기분 전환’ 이다.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인 셈이다.
길게 통화하는 사람은 평소 직장 등에서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 많다고들 한다. 남들이 본래의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주위 사람에게 존재감이 없다고 여겨지는 것이 그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의 최대 원인이다. 별 볼 일 없는 일상생활을 이야기한 것뿐인데, 전화를 끊고 난 얼굴은 매우 상쾌해 보인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우선 내가 상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자. 자기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신도 호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호의 (好意) 의 반보성’ 이라한다. 상대에 대한 호감을 전달하는 포인트는 상대를 칭찬하는 것과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다. 맞장구를 치면서 상대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면 당신에게 더 많은 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대하기 어려운 상대에게 호감을 사고 싶을 때도 효과적이다. 버겁더라도 그 사람에게 의식적으로 자신을 맞춰보자. 그러다 보면 상대에 대한 거북함이 협조하려는 마음으로 바뀐다. 당신의 이런 변화가 상대에게도 전달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