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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초연결 시대의 설득전략은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이동훈, 김세환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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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초연결 시대의 설득전략은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47546850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1-01-11

책 소개

모든 것이 연결되고 기회도 많아졌지만, 반대로 불확실성과 위험성도 커진 역설적 상황에서,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는 개인은 물론 기업의 생존법으로 ‘이너프 커뮤니케이션’을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 효과의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최대’가 아닌 ‘최적’에 주목했다.

목차

프롤로그 ‘최대’에서 ‘최적’으로, 다시 쓰는 게임의 규칙
멈추시오, 둘러보시오, 들어보시오
아날로그로의 회귀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1부 초연결 시대의 역설과 ‘더 많이’ ‘더 자주’ ‘더 빨리’라는 함정

1장 양, 규모, 속도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더 이상 듣지 않는 사람들
온라인 광고에서 ‘실수로 클릭’이 두 번째로 많은 이유
한계에 이른 빈도 패러다임
커뮤니케이션 한계 효용의 체감
의도와 빈도의 충돌
에델만의 신뢰도 조사가 말해주는 것
빈도와 신뢰도의 상관관계
디지털 타임 5시간이 전체를 흔든다
새로운 빈도의 패러다임과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2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불안한 권력
밀과 르봉이 예견한 대중 혁명
트럼프가 힐러리보다 소셜한 이유
커뮤니케이션은 독점이 불가능한 권력
양과 규모, 속도는 어떻게 두려움의 장벽을 허물었는가
더욱 불안정해진 커뮤니케이션 권력

3장 디지털 다윗과 초연결 대중의 탄생
에르뎀 균듀즈의 8시간
디지털 다윗은 신화가 아니다
파워 게임의 시작
새로운 승자인가 아니면 장벽을 넘는 좀비들인가
스마트 군중의 등장, 그 이후
평범한 대중, 인플루언서로 재탄생하다
페이크 뉴스는 뉴노멀인가
캠페인 전술이 되어버린 페이크 뉴스

4장 초연결 사회를 이끄는 본성
평범한 디지털 다윗들의 본성
평범한 사람들의 리더 없는 시스템
소셜 방전과 상황 의존성
수와 규모 중심의 도덕적 정당성
협력적 유전자 vs 이기적 유전자
우리의 판단을 이끄는 선한 이기심
페이크 뉴스와 에르뎀 균듀즈, 노란 조끼의 공통점
매개 커뮤니케이션과 감각의 변화
소셜 무드가 의미하는 것

5장 개인 주도 커뮤니케이션의 시대가 열리다
최고의 이론은 현실에 있다
설득 심리의 경제학, ‘넛지’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성과를 높인다
퍼블리싱된 감정의 전염과 증폭
미디어 평판은 여전히 중요할까
진화하는 매스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본질로 돌아가다

2부 초연결 시대의 설득 전략,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

6장 첫 번째 원칙, 임팩트는 팩트보다 강하다
보이콧 vs 바이콧: 비난하거나 열광하거나
2017년 4월과 12월의 유나이티드항공
되돌릴 수 없는 사회적 기억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하는가
양과 규모를 뛰어넘는 자신감과 가치

7장 두 번째 원칙, 최고의 플랫폼은 사람이다
CEO의 트위터는 골칫덩어리일까 200
성공한 CEO가 반드시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는 아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애플 CEO는 나이키의 사외이사
무엇이 CEO를 올해의 커뮤니케이터로 만들었는가
숫자와 스토리텔링
사람의 재발견: 사람이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8장 세 번째 원칙, 새로운 빈도를 이해하라
2,617과 잠들지 않는 손가락
뇌는 진실만을 말한다
마케팅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죽이다
빈도, 빈도, 빈도
많이 할수록 좋지 않은 이유
커뮤니케이션, 어느 정도면 적절한가
새로운 빈도: 사람들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

9장 네 번째 원칙, 기술은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
상어는 혁신을 어떻게 잡아먹었나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혁신
혁신의 기저 효과
고프로는 아이폰이 아니다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감정이다

10장 다섯 번째 원칙, 소셜 무드가 좌우한다
소셜 무드는 어떻게 소확행으로 이어지는가
새롭지 않아도 새로울 수 있다
강약 조절이 필요한 상대성
픽사 사옥과 구글 범프
앨런 곡선과 사회적 거리
구성원의 단어 사전 바꾸기
소셜 무드: 많아지면 달라진다

에필로그 더 이상 선순환 구조를 믿지 마라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커뮤니케이션 원칙
변해버린 호의와 진정성
누가 승자인가

저자소개

이동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정당 등의 조직이 사회 변화와 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20여 년간 연구 및 자문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뉴미디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배재대학교 미디어정보사회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로펌 김앤장의 미래사회연구소에서 여론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있다. 《프레임은 어떻게 사회를 움직이는가》(공저), 《기업의 혁신 커뮤니케이션》(공저), 《기업 커뮤니케이션》(공저) 등의 책을 썼으며, 그 외에 소셜 미디어 등 뉴미디어와 여론 변화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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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의 기능과 역할을 연구해온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 커뮤니케이션》(공저), 《기업 커뮤니케이션》(공저)을 썼으며, 콘텐츠 산업 정책에 대한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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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초연결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떠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려고 한다. 정부는 늘 국민을 설득해야 하는가? 정당과 정치인은 사회 분위기를 거슬러 말할 수 없는가? 기업은 외부 환경에 어디까지 반응해야 하는가? 이 질문은 반대 입장에서 할 수도 있다. 시민, 유권자, 소비자는 정부, 정치인, 기업에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이 질문들의 답을 개인보다는 조직, 특히 기업 차원에서 다룰 것이다. 권력이자 사회적 본성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은 결국 개인과 조직 그리고 조직 사이의 관계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


기업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제는 ‘더 많이’, ‘더 자주’, ‘더 빨리’의 전략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장의 환경이 달라졌다면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빈도 패러다임에 토대를 둔 반복주의가 한계에 이른 지금, 우리는 초연결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너프 커뮤니케이션(enough communication)을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 효과의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최대’가 아닌 ‘최적’에 주목했다.
_프롤로그


마케팅 담당자들은 소비자의 시선과 마음을 잡길 원하지만 실상은 쉽지 않다. 소비자의 광고 수용 능력은 이미 포화 상태를 넘었다. 광고를 보고도 기억하지 못한다. 광고에 노출됐다고 측정되지만, 실제로 소비자 기억에는 브랜드가 들어 있지 않고 마음 역시 움직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광고 맹목’(AD blindness)이라 부른다. 광고 맹목 상황이 벌어지면 광고는 그냥 지나가는 행인처럼 느껴질 뿐이다. 무엇을 보았는지 어떤 느낌인지 기억과 인상이 전혀 없다.
_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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