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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사마키 다케오 (지은이), 신희원 (옮긴이), 강남화 (감수)
  |  
한국경제신문
2021-02-2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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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책 정보

· 제목 :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47546942
· 쪽수 : 224쪽

책 소개

빛과 소리, 힘과 운동, 온도와 열, 전기와 자기, 과학의 관점에서 보는 ‘일’과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열에너지까지 다룬다.

목차

저자의 말

제1장 빛이 빠를까, 소리가 빠를까?
1. 어떻게 물체를 볼 수 있을까?
2. 앞으로 앞으로, 직진하는 빛
3. 우리는 하루 종일 빛을 반사하는 중
4. 빛의 굴절, 지름길로 가려면 꺾어라!
5. 렌즈는 빛의 굴절을 이용한 것
6. 왜 안경을 쓰면 더 잘 보일까?
7.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있다고?
8. 왔다 갔다 진동하는 물체
9. 소리의 정체는 바로 진동
10. 고체·액체·기체 모두 소리를 전달해

제2장 하늘 높이 던진 공은 왜 땅으로 떨어질까?
1. 힘이란 무엇일까?
2. 우리 모두는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어
3. 작용이 있는 곳에 반작용이 있는 법!
4. 힘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할까?
5. 질량과 무게는 달라
6. 화살표로 힘을 나타내기
7. 나는 지금 어떤 힘을 받고 있을까?
8. 힘과 압력의 차이
9. 바다 깊은 곳에서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
10. 공기가 나를 누르고 있다고?

제3장 온도와 열은 어떻게 다를까?
1. 온도는 왜 변할까?
2. 따뜻하면 팽창하고 차가우면 수축하고
3. 열이 이동하니까 온도가 변하는 거야
4. 열량! 몇 칼로리예요?
5. 방정식으로 온도 계산하기
6. 물질마다 달라지는 비열

제4장 전류가 흐르는 원리는 무엇일까?
1. 겨울엔 왜 정전기가 잘 일어날까?
2. 전기 회로도 그리기
3. 전선 안에는 자유 전자가 둥둥 떠다녀
4. 전류가 물이라면 전압은 수압
5. 직렬 회로와 병렬 회로의 차이
6. 전압을 계산해보자!
7. 전류와 전압의 관계
8. 저항,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

제5장 전류로 자석을, 자석으로 전기를 만드는 법
1. 전류가 흐르면 열이 발생해
2. 우리 집 전기 요금은 어떻게 계산할까?
3.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석과 자기장
4. 전류로 자석을 만들 수 있다고?
5. 전기 모터가 작동하는 원리
6. 자석으로도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제6장 우리 주위에 작용하고 있는 힘
1. 두 개의 힘을 하나로 합치면?
2. 하나의 힘을 두 개로 나누면?
3. 걷게 하는 힘, 마찰력
4. 세 힘이 균형을 이룰 때
5. 띄우는 힘, 부력
6. 운동하는 물체엔 속력이 있어
7. 물체를 아래로 떨어뜨릴 때
8. 우주에서 공을 던지면 어떻게 될까?

제7장 에너지는 보존된다
1. 과학의 관점에서 말하는 ‘일’
2. 도구를 쓰면 힘이 덜 드는 이유
3. 사람이 하는 일의 능률도 계산할 수 있다?
4. 에너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5.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
6. 에너지들끼리 서로 옮겨다닌다고?
7. 에너지 보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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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마키 다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생으로 도쿄대학 강사이자 전 호세이대학 생명과학부 환경응용과학과 교수이다. 잡지 『RikaTan(이과 탐험)』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생물』,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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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경제학부 경제시스템학과를 졸업했다. 기업 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통·번역사로 일하다가 더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는 글 번역의 매력에 빠져 출판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번역은 단순히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행위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식과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번역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엔화의 미래》, 《미시경제학 한입에 털어넣기》, 《초예측 부의 미래》, 《애프터 버블》, 《데스 바이 아마존》, 《기업의 미래 GE에서 찾다》, 《일본 기업은 AI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기술 전쟁에서 이기는 법》, 《정량×정성 분석 바이블》 등 경제학 분야의 책을 주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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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녹음한 내 목소리를 처음 들으면 기분이 이상하지 않은가? 분명 내가 한 말인데, 내 목소리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네 목소리 맞아”라고 한다. 보통 자신이 말하고 듣는 목소리는 입에서 나온 소리가 바깥 공기를 타고 전해져 귀에 들어온 것만이 아니다. 입, 코, 턱 등 여러 뼈나 조직을 타고 전해지는 소리도 함께 청각 신경에 도달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고체, 액체를 통해 전달된 소리는 공기로 전달되는 소리와 속력이 흡수 방식 등이 다르므로 느낌이 달라진다. 그래서 평소에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다.
-<고체·액체·기체 모두 소리를 전달해> 중에서


여기서 질량과 중력의 양을 정확히 구별해두자. 질량은 물질의 양 그 자체, 물질을 만드는 원자의 양을 말한다. 1kg인 물체는 어디서나 1kg으로, 지구상이든 우주선 안이든 변하지 않는 양이다. 지구에서 삼각김밥 2개를 먹고 배가 부르다면, 달에서도 마찬가지로 배가 부를 것이다. 하지만 중력은 우주선 안이나 달에서는 작아지므로, 삼각김밥 2개분의 실질적인 양, 다시 말해 질량은 변하지 않지만 그 무게는 지구에서보다 우주선 안이나 달에서 훨씬 가벼워진다.
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를 무게라고 한다. 지구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중력의 크기가 달라서(저울은 보정되어 있다) 무게는 질량처럼 불변의 양이 아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른 차이는 아주 작은 값이므로 일상생활 수준에서는 ‘지구 위 어디서나 중력은 같다’. 즉 지구상에서 무게는 일정한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질량과 무게는 달라> 중에서


보통 눈 위에서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이 푹푹 빠지지만, 스키나 설피를 신으면 발이 빠지지 않는다. 이것은 체중을 넓은 면적으로 분산시키는, 즉 압력을 작게 만든 예다. 나이프나 못은 같은 힘이라도 큰 압력이 작용하도록 칼날의 두께를 얇게 하거나 못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간다. 때때로 TV에 초능력자라고 칭하며 수많은 유리 파편 위를 걷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것은 압력이 작아서 가능한 일로, 초능력이 아니다. 다만 유리 파편 위에서 발을 빼낼 때 파편을 털어서 떨어뜨려야 한다. 한두 개의 파편이라도 발에 박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힘과 압력의 차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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