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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워

비즈니스 워

(비즈니스 승부사(史)의 결정적 순간)

데이비드 브라운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21-09-24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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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워

책 정보

· 제목 : 비즈니스 워 (비즈니스 승부사(史)의 결정적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47547505
· 쪽수 : 480쪽

책 소개

비즈니스 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쟁과 승자 게임의 교훈을 전하며 한 달에 400만 명 이상의 청취자를 불러 모으고 있는 해외 인기 팟캐스트 〈비즈니스 워〉의 내용을 엄선하여 엮은 최강의 경영전략서다.

목차

서문

1. 전장 진입
헨리 포드의 큰 그림: 모델 T
드림 하우스 만들기: 바비와 마텔
연체료: 블록버스터 VS. 넷플릭스

2. 전쟁 수행
피드백 고리: 깁슨 VS. 펜더
오른쪽으로 밀기: 범블 VS. 틴더
전자두뇌: IBM VS. 유니백

3. 승리의 전략
뒤엉킨 웹 엮어내기 Ⅰ: 모자이크 만들기
뒤엉킨 웹 엮어내기 Ⅱ: 넷스케이프 VS. 마이크로소프트
비법 소스: 레이 크록 VS. 맥도날드

4. 포지셔닝
호주머니 쟁탈전: 아이폰 VS. 블랙베리
승리의 양조법: 바이오콘
공중 장악: 비치 에어크래프트 VS. 맞바람

5. 새로운 변화
라이트(Lite)를 켜라: 앤하이저부시 VS. 밀러
패스트 패션: H&M VS. 자라
거인 깨우기: 메리 배라와 제너럴 모터스

6. 약점 활용
헤드폰 없는 황제: 비츠 바이 드레 VS. 몬스터 케이블
허점을 꿰뚫는 비행: 사우스웨스트 항공 VS. 모든 항공사
맹렬한 쇼핑: 릴리안 버넌 카탈로그

7. 지저분한 술책
하늘을 향한 경주: 크라이슬러 빌딩 VS. 월스트리트 40번지
아름다움에 대한 게임: 헬레나 루빈스타인
건포도를 둘러싼 혈투: 선 메이드 VS. 건포도 마피아

8. 마음을 사는 기술
참된 신도 만들기: 파타고니아
파티를 통한 판매: 브라우니 와이즈 VS. 타파웨어
가슴과 머리, 그리고 위장을 사로잡는 법: 켈로그 콘플레이크

9. 끈기
가진 걸로 달려라: 아디다스
결코 광고를 멈추지 마라: 리글리 VS. 불경기
레벨 업: 미국을 정복한 닌텐도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데이비드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기 팟캐스트 <비즈니스 워>와 <비즈니스 워 데일리Business Wars Daily>의 진행자다. 또한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텍사스의 일간 뉴스 프로그램인 <텍사스 스탠더드Texas Standard>의 공동 제작자 및 진행자이며, 피바디상Peabody Award을 받은 공영 라디오 비즈니스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의 앵커를 역임했다. 30년 동안 공영 라디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비즈니스, 정치, 국제 문제에 대한 보도와 논평으로 많은 상을 받았으며, NPR의 <올 싱스 컨시더드All Things Considered>와 <모닝 에디션Morning Edition>, CNBC의 〈파워 런치Power Lunch〉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그는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저널리즘 박사학위를, 워싱턴앤드리대학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내 및 두 자녀와 함께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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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인문·교양, 경제·경영,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마케팅이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딥 워크》, 《최선의 고통》, 《윌리엄 오닐의 성공 투자 법칙》,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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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즈니스의 세계는 사회구조와 너무나 긴밀히 엮여 있어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것은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는 숨겨진 세계다. 오늘날 우리의 관심을 놓고 벌어지는 엄청난 경쟁을 고려할 때 한 달에 400만 명이 우리 팟캐스트를 다운로드한다는 사실은 나를 겸허하게 만든다. 팟캐스트의 세계에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우리 청취자 중 95퍼센트가 각 에피소드를 끝까지 듣는다는 것이다. 전 세계의 리더, 경영자, 비즈니스 학자, 창업자 들을 비롯한 그 모든 사람들은 왜 〈비즈니스 워〉를 들을까? 그들은 수 세대의 리더들이 손자에게서 도움을 구한 것과 같은 이유로 우리 팟캐스트에서 도움을 얻는다. 어떤 교훈은 시대를 초월한다.


넷플릭스는 자신의 영역에서 블록버스터를 공격했다. 손자는 《손자병법》에서 “적을 약탈하라. 군량 한 수레를 약탈하면 20수레의 군량을 얻는 것과 같다”라고 조언한다. 본국에서 군량 한 수레를 수송하려 해도 엄청난 자원이 소모된다. 마찬가지로 우월한 제공물로 기존 고객을 뺏어 오는 것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로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보다 훨씬 쉽다. 넷플릭스는 바로 적 진영을 약탈하는 일을 했다. 블록버스터는 거의 20년 동안 미국인들이 영화를 빌려 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공을 들였다. 랜돌프와 헤이스팅스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더 나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로 바꾸도록 사람들을 설득하기만 했다. 이 접근법으로 넷플릭스는 실질적인 위험부담을 전혀 지지 않은 채 갈수록 시장점유율을 늘렸다.


패션에서 ‘맞는’ 옷은 없다. ‘지금 맞는’ 옷만 있을 뿐이다. 패션에서 앞서가는 고객들은 언제나 패션쇼 무대나 레드 카펫에서 막 소개된 최신 디자인을 원했다. 그러나 의류 제조 회사들은 고객의 취향을 따라잡는 일만 할 수 있을 뿐이었다. 전형적인 기성복 회사는 6개월 전에 미리 새로운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그리고 이 디자인을 인건비가 저렴한 나라의 공장들로 보냈다. 뒤이어 해마다 봄, 가을이 되면 오랫동안 기다린 신상품이 대량으로 매장에 입고됐다. 고객들은 매 시즌 오트쿠튀르에서 대중 시장까지 느리고 우아하게 행차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그냥 받아들였다. 그러다가 H&M과 자라가 이 주기를 몇 달에서 몇 주로 단축하면서 패션산업을 영원히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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