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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펀

파워 오브 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재미의 재발견)

캐서린 프라이스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23-01-09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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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펀

책 정보

· 제목 : 파워 오브 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재미의 재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47548731
· 쪽수 : 408쪽

책 소개

진정한 재미란 무엇인지 정의 내린 후, 최근에 진정한 재미를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게 왜 어려운지, 다시 말해 내면이 죽은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절망의 문턱까지 내려갔던 기분이 방향을 선회해서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 순간, 장기적으로 정서적·육체적 건강과 삶의 풍요로움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알아본다.

목차

프롤로그 _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재미의 힘

PART 1 진지하게 살펴보는 재미
01 의외로 어려운 재미의 정의
02 내면이 죽은 것처럼 느껴진다면
03 결국 진정한 재미가 답이다

PART 2 슬기롭고 재미로운 삶을 위한 7단계 스킬
04 재미 탐구 시작하기
05 어디에 숨었나! 재미 찾기
06 재미가 찾아들 공간 만들기
07 몰입에 이르게 하는 열정을 추구하라
08 둥둥 떠다니는 재미 끌어 모으기
09 오늘만은 삐딱하게! 무해하게 반항하기
10 꺾이지 말고 계속 노력하라

에필로그 _ 재미는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다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캐서린 프라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들이 스크롤링을 덜 함으로써 화면 밖의 진짜 ‘삶’을 더 즐기기를 바라는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UC버클리 언론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일상 속에서 우리의 창의성과 생산성, 신체와 정신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그녀의 글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가디언》, 《파퓰러 사이언스》, 《와이어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을 비롯한 여러 지면에 실렸다. 저서로는 『파워 오브 펀(The Power of Fun)』(한국경제신문, 2023), 『마음 챙김 일기(Mindfulness: A Journal)』, 『비타마니아(Vitamania)』 등이 있다.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마트폰. 한때는 저자 역시 이 ‘똑똑한 기계’와 과도하게 밀착된 삶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수유하던 저자는 문득 아기는 엄마를 올려다보며 눈을 맞추려 애쓰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스마트폰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남편과 함께 24시간 동안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생활한 것을 시작으로 ‘디지털 안식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 저자는 150명의 자발적 참여자를 모집하여 데이터를 확보하고 실험과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물로 스마트폰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데 가장 효과적인 30일 플랜을 완성했다. 저자의 가이드대로 실천하여 스마트폰 중독에서 해방된 테크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가 자신의 경험담을 《뉴욕 타임스》에 기고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전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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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거대한 가속》,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업스트림》, 《타이탄의 도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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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게 주어진 의무에 분개하는 일이 줄었고,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부담도 이전보다 덜 느꼈다. 마치 새로운 에너지원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았다. 그동안 있는 줄도 몰랐던 내 안의 무언가에 불이 붙었고, 그 에너지를 많이 경험할수록 더욱더 갈망하게 됐다.
이 기분은 뭘까? 아주 익숙했지만 뭐라고 불러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떠올랐다. ‘난 재미를 느끼고 있는 거야!’
_프롤로그


우리가 살아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지만 누구도 진정한 재미로 분류하지 않는 특정한 경험이 있는데, 출산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만족감, 놀라움, 경외심같이 진정한 재미의 정의에 꼭 들어맞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긍정적인 상태도 많다. 물론 재미가 종종 만족감, 놀라움, 경외심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런 상태 자체가 ‘재미’는 아니다. 예를 들어 나는 아름다운 일몰에 경외감을 느끼곤 하지만, 일몰을 감상하면서 재미있다고는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지 않거나 심오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 차에서 목청껏 노래 부르기가 그렇다.
_01 의외로 어려운 재미의 정의


미국 국립놀이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Play) 설립자이자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이기도 한 스튜어트 브라운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가장 살아 있다고 느끼는 시간, 가장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은 놀이를 할 때다”. 그러나 어른들은 대부분 더 잘 놀아야 한다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저항하기 때문에 “놀이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에 깜짝 놀랄 정도”라고 말했다.
_03 결국 진정한 재미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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