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믿는 자에게 현재의 고난은 변장된 축복

믿는 자에게 현재의 고난은 변장된 축복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조화)

유종호 (지은이)
크리스챤서적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개 6,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믿는 자에게 현재의 고난은 변장된 축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믿는 자에게 현재의 고난은 변장된 축복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조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47803632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20-09-29

책 소개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은, 사람에게는 고난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고난의 모습을 한 엄청난 축복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결코 떠나지 않고 함께하신다고 여러 번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제222호(2017. 07. 08.) “십자가(十字架)의 도(道)”가 의미하는 것(고전 1:18)
제223호(2017. 08. 19.) 부활 신앙(고전 15:13-15)
제224호(2017. 09. 09.) 선한 일을 위하여 창조된 우리(엡 2:10)
제225호(2017. 10. 14.) 영광의 영생과 저주의 영생(눅 10:25-28)
제226호(2017. 11. 11.) 인과율(因果律)이라는 과학 법칙(히 3:4)
제227호(2017. 12. 09.) 용서와 사랑은 하나님식(式) 복수 방법!(롬 12:17-21)
제228호(2018. 01. 13.)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빌 3:5-9, 12-14)
제229호(2018. 02. 10.) ‌순종(順從)의 선과(善果), 불순종(不順從)의 악과(惡果)(눅 1:30-38)
제230호(2018. 03. 10.) 거룩한 진노(震怒, 하나님의 공의)(나 1:2-3)
제231호(2018. 04. 14.) 사랑과 공의(公義)의 하나님(고전 10:7-13)
제232호(2018. 05. 12.) 하나님의 기쁘신 뜻(빌 2:13-14)
제233호(2018. 06. 09.) ‌내 생각과 내 길은 너희의 것과 다름이니라!(사 55:6-9)
제234호(2018. 07. 14.)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제235호(2018. 08. 11.) 세월을 아끼라!(엡 5:15-17)
제236호(2018. 09. 08.) 사랑과 공의는 하나님의 표상(表象)(렘 9:23-24)
제237호(2018. 10. 13.) 범사(凡事)에 감사하라는 명령(살전 5:16-18)
제238호(2018. 11. 10.) 고난, 성도에게는 변장(變裝) 된 축복(고전 10:13)
‌제239호(2018. 12. 08.) 성육신(成肉身)의 기적과 하나님의 뜻(요 1:14)
제240호(2019. 01. 12.) ‌믿음은 생물(生物)처럼 성장하고 번성해야 하는 것(마 16:13-17)
제241호(2019. 02. 09.) 필사즉생(必死即生)(눅 17:33)
제242호(2019. 03. 09.) 예수님의 정체성(正體性)(요 14:6)
제243호(2019. 04. 13.) 보혈(寶血)의 능력(벧전 1:18-19)
제244호(2019. 05. 11.) 인간은 얼마나 가져야 만족하는가? (잠 30:8-9)
제245호(2019. 06. 08.) 범사(凡事)가 형통(亨通)할 수 있는 조건(창 39:1-3)
제246호(2019. 07. 13.) 하나님 말씀(히 4:12-13)
제247호(2019. 08. 10.) 하나님도 약속(뜻)을 바꾸시는가?(출 32:9-14)
제248호(2019. 09. 21.) 사람이 무엇이기에! 인간의 가치(價値)(시 8:1, 4-6, 9)
제249호(2019. 10. 12.) 천하보다 더 귀한 것(마 16:26)
제250호(2019. 11. 09.)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막 16:15-16)
제251호(2019. 12. 14.) 고난(苦難)의 유익(有益)(시 119:71)
제252호(2020. 01. 11.) ‌구원과 영생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사 55:6-7)
제253호(2020. 02. 08.) 구원을 위한 필수 관문(행 16:30-32)
제254호(2020. 03. 14.) 천국에 합당한 자(시 15:1-5)
제255호(2020. 04. 11.) 구원하는 참믿음(Saving Faith)(약 2:14, 20, 24)
제256호(2020. 05. 09.)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창 50:19-21)
제257호(2020. 06. 13.) 구원의 표지(標識)(롬 3:23-24)

저자소개

유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 광주고등학교(6회)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과(제15회) ·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M.Div., Th.M) · 전 (주)호남湖南비료주식회사 과장 · (주)동서東西마케팅주식회사 창설(대표이사, 사장 역임) · 한국 CCC 총재 비서실장, 순筍성서신학원 원장 등 역임(현 원로) · 목사 안수(예성 교단), 예성 총회본부교회 명예목사, 창동진실교회 출석(현) ·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겸임교수 역임 · (사)한국창조과학회 운영이사, 법인이사 역임(현 명예이사) · 현 빛고을형제들 대표 · 『거룩한 투자』, 『거룩한 고난』 외 다수
펼치기

책속에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 3:11)을 주셨지만 이런 천부(天賦)의 소망과는 달리 인생은 길어야 백 년 내외로 참으로 짧습니다. 영원에 비하면 백 년이나 천 년도 순간에 불과합니다. 또 사람은 오는 순서는 있지만 가는 순서는 없고 그 끝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인생 누구에게나 최대의 적은 죽음이고 가장 두려운 장애물도 죽음입니다. 이것이 자연인들의 숙명입니다. 그런데 영원히 죽지 않거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다시는 죽지 않는다면 이 얼마나 기쁜 소식(복음)입니까?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와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가 있습니다. 라틴어 의학 용어입니다. 두 가지 모두 사람들의 기대감이나 믿음에 기인하는 심리적 효과를 의미합니다. 의학적으로 유효 성분이 전혀 없는 가짜 약(위약)을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환자가 그것을 진짜로 믿으면 실제로 효과가 나타나는 긍정적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라 하고, 진짜 약이라도 환자가 그것을 불신하면 효과가 없는 부정적 현상을 노시보 효과라고 합니다. 심리적으로나 영적으로 확신을 가지면 우리의 생리 체계에서 거기에 상응하는 반응이 일어나서 면역력을 높이고 각 기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질병을 물리치고 건강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엄연한 진리이며 사실인 부활을 믿고 삶에 적용하면 최대의 적인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어떠한 처지에서나 긍정적이고 역동적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죽음이란 세상의 어떤 고통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사건이지만 죽음 후에 부활과 영생이 있음을 안다면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부활 신앙이야말로 믿는 이들만이 누리는 엄청난 배타적 특권이요 영적 자산이요 축복입니다.


사람이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에 성화가 완성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인간에게는 숙명입니다. 따라서 모든 성도는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는 이런 모습이 계속됩니다. 세상은 교회를 죄악이 전혀 없는 무균실이나 이상향(유토피아)으로 오해하지만 신자 개개인마다 잠복된 옛 품성이 있고 교회 안에도 가라지(잡초)와 같은 사이비 신자가 있어 선악이 공존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이해하여야 합니다. 다만 참교회와 참성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세상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사람들의 눈을 두려워하지만 성도들은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말과 행위와 생각까지도 감찰하시며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심을 믿기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일거수일투족을 근신할 수밖에 없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13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고 기록합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품격의 성화에 정진함은 물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잃어버린 영혼 구원에 힘쓰며, 분출하는 생수처럼 탁한 세상을 정화하고 소금처럼 썩은 곳을 정결케 하는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선택받은 성도들이 바로 이 일의 주역임을 명심하여야겠습니다.


이웃이란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야 할 모든 대상입니다. 세상에는 사랑을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사랑의 부자도, 사랑을 전혀 베풀 수 없을 만큼 사랑의 가난뱅이도 없다고 합니다. 사랑은 베풀수록 커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고 합니다. 기쁨과 고통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이웃과 친구가 몇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고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길과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도 사실은 핑계에 불과하고, 여유가 없다는 것도 물질보다는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 것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요즘은 기부하는 창구가 많아서 마음만 있으면 언제나 실천이 가능합니다. 성경에 보면 강도 만난 자에게 사마리아인이 모범을 보였습니다. 또 예수께서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요 13:5-6)라며 황공해하였습니다. 당시 남의 발을 씻기는 일은 노예들의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신 주님이 노예처럼 낮아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고 하시면서 창조주이신 그가 피조물의 모습으로 오신 목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비와 선행은 구원을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잘 익은 과일에서 향기가 나듯이 진짜 구원에 합당한 믿음을 가진 자의 인격이요 성품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