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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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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키다리 아저씨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49140827
· 쪽수 : 226쪽
· 출판일 : 2004-09-24

책 소개

미국 작가 진 웹스터가 1912년에 발표한 서간문 형식의 소설. 1부 '우울한 수요일'에서는 어두고 우울한 고아원에서의 생활이 재치있게 펼쳐지고, 2부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낸 제루샤 애벗 양의 편지들'은 신나는 대학 생활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로맨스를 담은 편지들이 실려 있다.

목차

우울한 수요일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씨에게 보낸 제루샤 애벗 양의 편지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진 웹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앨리스 제인 챈들러 웹스터(Alice Jane Chandler Webster)다. 저자는 1901년 배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그녀는 일찍부터 교도소와 보육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인권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녀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진 웹스터는 재학 시절에 창작한 단편 모음집 『패티가 대학에 갔을 때』가 성공하자 『키다리 아저씨』와 『속 키다리 아저씨』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웹스터는 다양한 글쓰기를 선보이며 한창 작가로서 활동할 즈음, 40세에 첫아이를 낳고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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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하였으며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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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요한 것은 커다란 기쁨이 아니라, 작은 데서 큰 즐거움을 만드는 데 있죠. 저는 행복의 진정한 비밀을 알아냈답니다. 아저씨. 그건 '현재'를 사는 거예요. 과거를 영원토록 후회하거나 미래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다 취하는 거죠. 농사짓는 거랑 비슷해요. 확장해서 농사를 지을 수도 있고, 집중해서 지을수도 있어요. 저는 앞으로는 집중해서 인생을 살래요. 매 순간을 즐기고, 그걸 즐기는 동안 그걸 즐기고 있다는 걸 알려고 할 거예요. 사람들 대부분은 사는 게 아니에요. 달리고 있을 뿐이죠. 머나먼 지평선을 목표로 삼아 거기 닿으려고 노력을 해요. 더위 속에서 달리느라 숨이 차서 지나가는 아름답고 고요한 시골은 보지 못하죠.

-본문 pp.164~16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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