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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동물 농장

조지 오웰 (지은이), 조이 배철러, 존 핼러스 (그림), 김영진 (옮긴이)
비룡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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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 농장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49141350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0-09-03

책 소개

비룡소 클래식 49권. 특유의 풍자와 비판 정신으로 20세기 영미 문학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조지 오웰의 대표작이자, 세계 여러 나라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번역된 특별한 인연이 있는 작품이다.

목차

제1장 … 7
제2장 … 22
제3장 … 37
제4장 … 49
제5장 … 59
제6장 … 77
제7장 … 92
제8장 … 112
제9장 … 134
제10장 … 154

옮긴이의 말 … 172
작가 연보 … 197
비룡소 클래식을 펴내면서 … 200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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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에서 번역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본 대학과 HBRS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에밀』,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아벨의 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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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배철러 (그림)    정보 더보기
1914년 영국에서 태어나 애니메이터, 감독, 시나리오 작가 및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1940년 헝가리 출신의 애니메이터 존 핼러스와 결혼해 ‘핼러스 앤 배철러 Halas&Batchelor’라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세웠다. 이곳에서 1954년에 만든 애니메이션 '동물 농장'은 영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 그려진 삽화들은 애니메이션 '동물 농장'의 오리지널 라인 드로잉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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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핼러스 (그림)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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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면 우리는 도대체 왜 지금처럼 비참하게 살고 있는 것 같소? 왜? 바로 우리가 애써 생산한 것들을 인간들에게 거의 모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오. 자, 동무들, 바로 여기에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의 답이 있소. 한마디로 ‘인간’이라고 요약할 수 있지요. 그렇소, 인간이야말로 우리의 유일한 진짜 적이오. 인간들만 몰아내면 굶주림과 정도를 넘어선 고된 노동의 근본적 원인이 영원히 사라질 것이오.


그리고 또 한 가지, 인간과 투쟁하는 동안 절대로 인간들을 닮아 가서는 안 되오. 설사 인간을 정복한 뒤에라도 그들의 악습은 절대 배워서는 안 되오.


메이저 영감의 연설 때문에 농장에서 영리한 편인 동물들은 자신들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사실 동물들은 메이저 영감이 예고한 반란이 언제 일어날지도 몰랐고, 그 반란이 자신들이 살아 있는 동안 일어날 거라고 생각할 근거도 없었다. 그럼에도 동물들은 그 반란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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