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의 나라 일본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정말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하루》, 《티격태격, 흔한 자매 1, 2》,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나, 꽃으로 태어났어》, 《색깔을 찾는 중입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 《난 나의 춤을 춰》, 《마리 퀴리》 등이 있다.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는 작가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황제의 자두 나무』, 『기억 속의 향기 』등이 있다.

논픽션 전문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운송>, <산의 마농>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