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동화전집 2

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데르센 동화전집 2 (결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49713960
· 쪽수 : 784쪽
· 출판일 : 2015-12-12

책 소개

동서문화사 월드북 246, 247권. 안데르센 동화전집. 한국 독문학계 거장 곽복록이 뷔르츠브르크대학 유학시절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편 한 편 온 정성을 기울여 보석을 깎듯 옮겨낸 최초 결정판이다.

090 발데마르 다에와 그의 딸들과 바람의 이야기 … 815
091 빵을 밟아버린 소녀 … 827
092 탑지기 올레 … 838
093 안네 리스베트 … 845
094 아이들 이야기 … 858
095 진주 목걸이 … 860
096 깃털 펜과 잉크병 … 867
097 무덤 속 아이 … 871
098 마당 닭과 새벽 알리는 닭 … 879
099 두 가지 아름다움 … 883
100 모래언덕에서 전해 온 이야기 … 891
101 인형 놀이사 … 926
102 두 형제 … 933
103 낡은 교회종 … 935
104 역마차에서 내린 열두 사람 … 941
105 풍뎅이의 여행 … 948
106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 961
107 눈사람 … 968
108 오리 마당 … 974
109 새로운 세상 시의 여신 … 981
110 얼음 공주 … 988
111 나비 … 1052
112 프시케 … 1055
113 달팽이와 장미나무 … 1073
114 도깨비불이 시내에 있다고 늪의 마녀는 말했습니다 … 1077
115 풍차 … 1093
116 은화 … 1096
117 뵈르크룸 주교와 그의 친척들 … 1102
118 아이들 방에서 … 1112
119 황금 단지 … 1118
120 폭풍은 간판을 달고 이사를 한다 … 1129
121 찻주전자 … 1135
122 민요의 새 … 1137
123 녹색 옷을 입은 작은 병사들 … 1142
124 집 요정과 채소밭 아주머니 … 1145
125 파이터와 피터와 피르 … 1151
126 간직한 것은 잊히지 않는 법 … 1158
127 문지기의 아들 … 1163
128 이삿날 … 1187
129 눈풀꽃 … 1193
130 숙모님 … 1198
131 두꺼비 … 1205
132 대부의 그림책 … 1216
133 넝마 조각들 … 1257
134 베뇌와 글레뇌 … 1260
135 가장 행복한 여인은 누구였을까요? … 1263
136 나무 요정 … 1270
137 헨그레테네 가족 … 1297
138 엉겅퀴의 모험 … 1315
139 쓸 수 있는 것 … 1321
140 행운은 아주 작은 나무토막에도 숨어 있는 거야 … 1326
141 혜성 … 1331
142 요일들 … 1337
143 햇빛 이야기 … 1340
144 증조할아버지 … 1346
145 촛불들 … 1352
146 가장 믿을 수 없는 것 … 1356
147 온 가족이 말한 것 … 1364
148 춤추어라, 춤추어라 내 인형아! … 1368
149 채소 가게 아마겔 아주머니께 물어 보세요 … 1371
150 거대한 바다뱀 … 1373
151 정원사와 주인 나리 … 1385
152 벼룩이와 교수님 … 1394
153 요한네 할머니 이야기 … 1400
154 열쇠들 이야기 … 1419
155 앉은뱅이 한스 … 1432
156 치통 아주머니 … 1445

그림 없는 그림책

쓰기 시작하는 말 … 1461
157 그림 없는 그림책 … 1464

안데르센의 생애와 동화
안데르센의 생애와 동화 … 1529
안데르센 연보 … 1579

저자소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펼치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다른 책 >

곽복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조치(上智) 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수학.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 졸업.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독문과 졸업(독문학 박사). 서울대학교?서강대학교 독문과 교수 역임.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한국괴테학회 초대회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지은책 《독일문학의 사상과 배경》 옮긴책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파우스트》《친화력》《헤르만과 도로테아》《빌헬름 마이스터 수업시대?편력시대》《괴테시전집》 요한 페터 에커먼 《괴테와의 대화》 프리덴탈 《괴테 생애와 시대》 토마스 만 《마의 산》 카를 힐티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행복론》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비극의 탄생》《즐거운 지식》 아이스킬로스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에우리피데스 《히폴리토스》 등이 있다.

펼치기

곽복록의 다른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