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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일기

루마니아의 일기(외)

한스 카로사 (지은이), 곽복록 (옮긴이)
종합출판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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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루마니아의 일기(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6365344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1-06-10

책 소개

카로사 자신이 직접 군의관으로 참전했던 제1차 세계대전의 경험을 토대로 쓴 작품이며, 전쟁을 통한 병과 죽음의 문제의 날카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5

의사 뷔르거 박사의 운명 7
루마니아 일기 105

□ 작품 해설 — 카로사의 단절된 꿈의 세계
안문영(충남대 독문과 교수) 270
□ 연 보 280

저자소개

한스 카로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8년 퇼츠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권유에 따라 뮌헨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며 파사우에서 의사로 봉직했다. 뮌헨에 거주할 당시 그는 릴케와 프랑크 베데킨트 등의 작가들과 교류를 했으며, 1910년에는 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1913년에는 일기 형식을 띤 산문시 ≪뷔르거 박사의 종말(Dr. Burgers Ende)≫이 출간되었다. 1914년부터 카로사는 뮌헨으로 옮겨 와 의원 생활을 계속하며, 작품 집필에도 열중했다. 1922년에 그의 자전 소설 ≪유년 시절≫이 출간되었으며, 그 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는 자전소설 세 권을 더 써 냄으로써 독일의 자전소설사에 큰 기여를 했다. 1929년부터는 의사 생활을 접고 작품 생활에만 전념했다. 1931년에는 고트프리트 켈러 문학상을, 1938년에는 괴테 문학상을, 1939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산레모(San Remo) 문학상을 받았다. 1956년 파사우 근처에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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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복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조치(上智) 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수학.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 졸업.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독문과 졸업(독문학 박사). 서울대학교?서강대학교 독문과 교수 역임.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한국괴테학회 초대회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지은책 《독일문학의 사상과 배경》 옮긴책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친화력》 《헤르만과 도로테아》 《빌헬름 마이스터 수업시대?편력시대》 《괴테시전집》 요한 페터 에커먼 《괴테와의 대화》 프리덴탈 《괴테 생애와 시대》 토마스 만 《마의 산》 카를 힐티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행복론》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비극의 탄생》 《즐거운 지식》 아이스킬로스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에우리피데스 《히폴리토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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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여기에 소개하는 《루마니아 일기》는 한스 카로사의 종군 체험 일기이다. 작가 한스 카로사는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일생을 의사로서 인간의 육체적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싸우면서도 불멸의 명작을 써서 인류의 정신적인 질환을 치유해 온 사람이다.
그는 파사우에서 부친이 경영하는 병원 근무를 시작으로 뉘른베르크, 제슈테텐을 거쳐 1914년부터는 뮌헨에서 의사로 일했고,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6~18년 사이에는 바이에른 보병대대의 의용군의관으로 자원 봉사하며 프랑스, 루마니아, 플랑드르를 따라다녔다. 이때의 체험이 일기체 형식의 작품 《루마니아 일기》(1924)에 나타나 있다.
괴테가 남긴 유산의 가장 정통적인 계승자라고 할 수 있는 이 작가는 1878년 12월 의사의 아들로서 남부 독일의 소도시 튈츠에서 태어났다. 뮌헨대학과 라이프치히와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의학을 연구하고, 25세의 젊은 나이로 파사우에서 개업을 했다. 그는 1차 세계대전을 통해서는 군의관으로 전쟁에 참여하여 고통받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직접 인술의 손을 뻗쳐주었고, 작가로서는 괴테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그는 의사였기에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보다 깊게 알았으며, 그의 심정은 언제나 내적인 평온과 인간애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일찍부터 광포(狂暴)를 사랑으로 변형시키려 노력했고, 인생의 비밀을 탐구하려는데 일생을 바쳤는데 그러한 그의 노력은 심리적인 자기표현이란 의미로서가 아니라, 인생의 법칙과 리듬을 체험한 데서 우러나온 표현의 세계였다. (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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