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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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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091276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07-11-19

책 소개

CEO를 위한 SERICEO의 인문학 조찬특강 '메디치21'의 명강의를 책으로 펴냈다. 인문서에서 새로운 통찰을 구하는 '인문경영(人文經營)'을 다룬 강의로 경영적 차원에서는 물론 일상의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중요한 키워드 10가지에 대해서 인문학적 깊이 읽기를 시도하고, 각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끌어낸다.

목차

저자 서문 ―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

제1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흥륭사
제2장 ― 창의성,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힘
제3장 ― 디지털, 그 감각의 제국을 지배하라
제4장 ― 스토리, 미래 사회를 사로잡는 힘
제5장 ― 욕망, 결코 포화되지 않는 시장
제6장 ― 유혹, 소리 없는 점령군
제7장 ― 매너,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제8장 ― 전쟁, 먼저 사람을 얻어라
제9장 ― 모험, 패배 앞에 무릎 꿇지 말라
제10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참고 문헌

저자소개

정진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인문경영’ 열풍을 일으킨 리딩멘토. 10년간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5년간 조선일보 칼럼니스트로 「정진홍의 컬처 엔지니어링」 등 칼럼을 연재하고 ‘가장 문학적인 언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8년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지냈고, 5년간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문화기술연구소 초대 소장과 다산특훈교수로 활동하며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을 실행했다. 해박한 문화적 식견과 예술적 안목에 바탕한 남다른 인사이트로 창의성을 키워내고 끊임없이 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문화 지평을 열어온 우리 시대의 컬처 엔지니어다.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Ceo에서 ‘감성리더십’ 코너를 10년간 진행하고 CEO를 위한 인문학 강좌 ‘메디치21’의 리딩멘토로 5년간 53회의 명강의를 통해 경영 리더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완벽에의 충동』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1, 2, 3』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정진홍의 사람공부』 『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 『사람아 아, 사람아』 『감성 바이러스를 퍼뜨려라』 『아톰@비트』 『커뮤니케이션 중심의제시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왜 인문학에 새삼 주목하는가? 다름 아닌 '통찰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다. 여기서 말하는 통찰은 '통찰(洞察)'이면서 동시에 '통찰(通察)'이다. '통찰(洞察)'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것을 말한다. 인사이트(insight)다. 아울러 통찰(通察)은 곧 통람(通覽)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훑어 두루 살펴보는 것이다. 오버뷰(overview)다. 결국 통찰의 힘은 바로 통찰과 통람의 융합이며 인사이트와 오버뷰의 시너지다.-본문 4p 중에서


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날것의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 레비스트로스는 자신의 저작 <야생의 사고>에서 '미개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사람들은 흔히 원주민들을 일컬어 미개인이라고 비하하여 말하지만 미개하다는 것은 선진과 후진이 가늠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지 부정적이고 나쁜 것은 아니다."

미개함은 원시적인 것, 아직 재배되지 않고 익지 않은 날것의 사고, 야생의 패턴 그 자체다.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이야기의 힘을 얻으려면 바로 그 야생의 사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아무리 현대의 생활상을 하고 있다고 하나, 우리 안에는 분명히 수억 년을 이어온 야생의 유전자가 남아 있다.-본문 132~133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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