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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읽는 CEO

바둑 읽는 CEO

(정적 한 수에서 배우는 판세를 읽는 기술)

정수현 (지은이)
21세기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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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읽는 CEO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둑 읽는 CEO (정적 한 수에서 배우는 판세를 읽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5091859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5-11

책 소개

바둑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 특히 바둑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한 시사점을 정리한 책.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이자 프로 9단인 저자가 바둑에서 배울 수 있는 세상과 삶에 대한 사고방식, 프로기사들의 수읽기 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미래예측의 기술, 프로기사들의 수련방법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수가 되는 길' 등을 알려준다.

목차

저자의 글_ 바둑, 한 수 앞을 꿰뚫는 생각의 향연
프롤로그_ 바둑이란 무엇인가

1부 한 판의 바둑에서 배우는 생각의기술
생각의 차이가 승리를 이끈다
좋아하는 수는 결과도 좋다
부분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라
외운 다음 잊어버려라
상대방의 자리에서 생각하기
남의 집이 커 보이면 진다
생각의 틀을 바꿔라
개념정리부터 명확히 하라
동전의 양면을 함께 보라

2부 남보다 멀리 보는 고수들의 미래예측법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판의 결과를 미리 생각하라
미래예측에도 방법이 있다
공부하고 또 공부하라
적어도 3수는 읽고 행동하라
수읽기는‘만약에’에서 출발한다
먼저 형세부터 판단하라
목표가 명확해야 결과도 분명하다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가는 길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리 결과를 평가하라

3부 한 수에서 터득한 이기는 기술
죽이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
승리를 탐하면 진다
상대를 가벼이 보면 반드시 패한다
찌를 호박이 없으면 칼을 칼집에 넣어라
과욕은 무리수를 부른다
위기 때는 오히려 기다려라
때로는 돌을 버려라
한 수를 두더라도 효율을 생각하라
상대가 강한 곳에서는 화평책을 취하라

4부 진정한 고수가 되는 길
보는 순간 파악해야 고수다
몰입의 핵심 조건, 즐거움
강점으로 승부하라
시대를 앞서가는 최신 정보의 힘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라
기억은 기록에서 출발한다
초심으로 준비하라
이론 없는 실전, 실전 없는 이론의 공허함
진정한 실력은 복기에서 나온다
제자에게도 배워라

에필로그_ 한 판에 세 번은 기회가 온다

저자소개

정수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에 태어나 한양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프로기사에 입단한 후 1997년 프로 9단에 올랐으며, 제1기 프로신왕전에서 우승, KBS바둑왕전 및 SBS바둑최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기사회 회장, 한국바둑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KBS 일요바둑, 바둑왕전, 바둑TV 등의 해설자로 활약했다. 저자는 바둑에서 얻은 통찰을 인생과 경영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오랫동안 하여 왔다. 특히 전략 게임인 바둑의 사고방식과 기술을 통해서 경영의 핵심인 기획, 마케팅, 경쟁과 생존 전략, 인사, 혁신 등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많은 경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체, 경영 관련 기관, 대학교 등과 다양한 매체에 활발한 강연과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엑설런스코리아>에 ‘바둑과 경영’, 한국경제아카데미 HiCEO에 ‘바둑과 인생’을 연재했고, 농심 사보에 ‘바둑과 비즈니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에 ‘정수현의 바둑경영’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 교육 전문기업 크레듀에서 동영상 강의 ‘바둑에서 배우는 의사결정의 지혜’를 진행하였다. 현재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반상의 파노라마》 《인생과 바둑》 《바둑 읽는 CEO》 《현대바둑의 이해》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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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류정석은 일본기사들이 착안하기 어려운 수들이 들어 있어 처음에는 이상한 수법으로 여겼다. 일본의 바둑잡지에 ‘한국형정석’이란 칼럼을 연재했던 일본기사는 “한국의 정석은 묘한 데가 있다. 겉보기에는 투박해뵈는데 이상하게 매운 맛이 있다”라고 표현했다. 사실 일본바둑을 주로 공부했던 내 눈에도 한류정석은 좀 괴상하게 여겨졌다. 사람들이 이상한 느낌을 받는 것은 기존의 것을 약간 개선한 것이 아니라 독특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한류정석에는 실전적인 사고, 즉 실제 장면에서 효과가 있으면 실행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담겨 있다. 기존의 관념을 초월한다는 점에서 한류정석은 매우 창의적이다. 또한 매수마다 최강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고추장처럼 매운 맛이 난다. - 39쪽 중에서

바둑을 두는 프로기사들은 매 순간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슴 속 깊이 통감하는 사람들이다. 상대의 도전에 온건하게 대응하느냐, 강경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바둑판의 상황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며, 승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도발적인 한 수 선택에 갑자기 폭풍우가 일며 대마의 생사를 건 치열한 싸움 속으로 빠져든다. 무심코 둔 한 수가 자기 목을 조르는 자충수가 되어 졸지에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를 놓쳐 뒤늦게 가슴을 치며 후회할 때도 있다. 어떤 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바둑의 운명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프로기사들은 매 수마다 최대한 시간을 쓰며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어떤 사람은 한 수 선택에 1시간 이상을 쓰기도 한다. 장고파 조치훈 9단은 수를 선택하는 데 시간을 물 쓰듯 하다가 뒤에 가서 초읽기에 몰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 101-102쪽 중에서


한 판의 바둑은 통상 초반·중반·종반의 세 단계로 나누며, 각 단계를 포석·중반전·끝내기로 칭한다. 포석은 영토의 기초를 쌓는 단계, 중반전은 그 토대 위에서 본격적인 싸움을 하는 단계, 끝내기는 마무리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이 세 단계를 학생들은 인생의 초년기, 중년기, 노년기에 비유했다. 미처 이런 생각을 못했는데,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보니 그럴 듯했다. 바둑에서 초반의 포석이 나쁘면 다가올 중반전에 악전고투를 하듯이, 인생에서도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잘 보내지 못하면 중년기에 남들보다 고생을 더 할 수도 있다.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중년기는 바둑의 중반전처럼 기간도 길고 사건의 영향도 크다. 중반전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년기에 성취를 이룬 사람은 노년에 가서도 삶에 만족을 느끼고 자신 있게 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마무리 단계인 노년기 또한 중요하다. 끝내기를 잘 못하면 좋은 바둑도 패배로 끝날 수 있다. 노년을 잘 보내야 한 판의 멋진 인생이 될 것이다. 물론 중반전을 워낙 불리하게 치러 놓으면 노년기인 끝내기에 가서 회복이 쉽지 않다. - 18-19쪽 중에서


수읽기는 이 수를 두면 장차 어떤 사태가 벌어질 것인가를 수순에 따라 읽어나가는 기술을 말한다. 이 수읽기는 바둑판의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기술로서, 인생의 바둑판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만일 수읽기 방법에 익숙해진다면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 강화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게 되어 삶의 선택을 보다 능숙하게 할 수 있다. 좋은 수를 많이 두게 된다면 인생의 바둑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은 불문가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미래예측을 잘 못하여 악수를 두고 있다. 큰 실수를 하기도 한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수읽기를 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삶의 현장에서도 수읽기가 강한 사람이 고수가 된다. 앞날을 정확히 예측하여 자신의 삶이나 혹은 조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은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 반면에 수읽기가 약한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통제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인생에서 악수, 실수, 패착을 둘 가능성이 높다. - 119-120쪽 중에서

바둑팬들은 기보를 놓으면서 배운다. 기보(棋譜)는 바둑의 수순을 기록해 놓은 것을 가리킨다. 고수들의 기보를 바둑판 위에 혼자서 놓아보는 것은 마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과 동시에 좋은 공부가 된다. 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놓아보며 예술적 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단순히 바둑을 구경하는 것보다도 체험에서 오는 더 깊이 있는 학습이 된다. 바둑의 전문가인 프로기사들은 대부분 5000판 이상 기보를 놓아보며 연구를 한 경험이 있다. 고수들이 수행한 것을 놓아보며 흉내를 내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수많은 모방 끝에 자기류를 창조해낸다. 자신의 분야에서 앞사람이 수행했던 기록이나 매뉴얼을 보며 연습을 해보도록 하라. 유명한 학자들이 만들어놓은 이론적 모형을 실제로 사용해보며 그 효과를 체크해보라. 다른 사람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이룩한 것을 짧은 시간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13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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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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