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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쟁처럼

인생, 전쟁처럼

(패배를 굴복시킨 처칠의 오만한 비전)

앨런 액슬로드 (지은이), 구세희 (옮긴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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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쟁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 전쟁처럼 (패배를 굴복시킨 처칠의 오만한 비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2339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0-04-23

책 소개

이 책은 처칠이 거둔 기적 같은 승리 뒤에 숨어 있는 성공전략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오늘날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원칙을 찾아낸다. 지금까지 처칠에 대한 논의는 주로 그의 영웅적인 활약과 인간적인 면모 등 인물 자체에 집중되어 있었다. 반면 이 책은 처칠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이 무엇인지에 주목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처칠이 승리를 얻기 위해 반드시 지켰던 원칙과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스물다섯 가지 방법론으로 정리했다.

목차

서문_승리라 불린 남자 처칠의 인생과 전략

1 위험으로 단련하라
2 현실을 잊지 마라
3 운명은 스스로 결정하라
4 실패를 통해 배워라
5 과업은 무조건 해내라
6 직접 확인하라
7 옳은 길을 가라
8 명확한 선을 그어라
9 결코 다른 사람의 모자를 쓰지 마라
10 권력 앞에서도 진실을 말하라
11 자신만의 나침반으로 항해하라
12 타협을 거부하라
13 불확실한 상황을 받아들여라
14 가치 있는 희생을 선택하라
15 가끔은 벼랑 끝에 서라
16 위협을 있는 그대로 평가하라
17 가장 밑바닥에 최고의 가치를 두어라
18 양심을 실천하라
19 그들에게 당당히 맞서라
20 고난을 기회로 받아들여라
21 우선순위를 정하라
22 절대로 굴복하지 마라
23 뜻을 같이할 사람들을 모아라
24 때와 장소를 읽고 분위기를 맞춰라
25 승리를 선언하라

참고문헌

저자소개

앨런 액슬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와 경영, 비즈니스 전문 작가로 <비즈니스위크> 베스트셀러인《패튼의 리더십》과《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의 저자이다. <프로파일즈 인Profiles In> 시리즈, <리얼 히스토리Real History> 시리즈 등 60여 권의 경영서와 역사서를 집필했다. 1979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미국 문화와 문학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레이크포리스트 칼리지와 퍼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아브빌 신문사의 수석편집자를 거쳐 문화예술 관련 컨설턴트로 일하며 많은 박물관과 문화예술기관에 자문을 했다. 미국 A&E네트워크와 디스커버리채널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남북전쟁일기Civil War Journal> 시리즈, 워너브러더스의 <와일드웨스트Wild West> 시리즈에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포춘> 등 다수의 신문, 잡지에 작품을 연재하는 한편, MSNBC, CNN, CNBC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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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호주 호텔경영대학교(ICHM)를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 관리 및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하던 일을 과감히 그만둔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습관의 재발견》, 《원씽》,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전략은 어디로 향하는가》, 《소리로 팔아라》,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헤드헌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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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윈스턴은 입학시험부터 창피를 당해야만 했다. “시험지 맨 위에 내 이름을 적었다. 그러고는 ‘1’이라고 문제의 번호를 썼다. 한참 생각한 뒤 숫자에 괄호를 더해 ‘(1)’이라고 고쳐 적었다. 하지만 그러고 나니 그 문제에 적절히 들어맞거나 옳다고 생각되는 그 어떤 것도 떠오르지가 않았다.” 텅 빈 종이 위에 ‘어디선가’ 점 하나와 얼룩 몇 개가 나타났다. “나는 이 딱한 광경을 두 시간 동안 내려다보기만 했다. 그때 고맙게도 조교가 종이를 걷어 가더니 교장선생님의 책상에 올려놓았다.” 그런 일이 있었지만 윈스턴 처칠은 해로 스쿨에 들어갈 수 있었다. 처칠 역시 자신의 실력으로 입학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독일 공군이 런던과 다른 영국도시들에 융단폭격을 퍼부으면서 영국 대전투가 시작되었다. 영국인들은 침략에 대비하고 있었다. 아니,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 침략에 대항하라고 처칠이 그들을 대비시켰다. 1940년 6월 4일, 처칠은 의회에서 자신의 가장 유명한 연설을 하였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 섬을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 들판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언덕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처칠은 스스로 용기를 잃지 않고 영국인의 용기와 결의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성격과 웅변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독일군과 전 세계 모두가 믿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영국 대전투의 승자는 영국이었고, 영국 공군은 독일 공군과 그들의 무시무시한 침략을 막아냈다.


도전과 실패, 기쁨과 절망의 도가니였던 말라칸드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만들어졌다. 모험만 탐하는 젊은이라는 단련되지 않은 강철이 영웅주의를 향한 갈증을 통해 강하게 단련되었다. 이어서 강렬한 연민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순히 느끼고 반응하기보다 더 크고 높은 일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뒤따랐다. 그렇게 남을 이끌고 싶다는 욕구가 탄생했다. 이것이야말로 모험, 영웅주의, 연민, 이 모두가 합쳐진 욕구였다. 그리고 이것은 영국군이 소중한 전우를 적군의 발치에 버려두고 오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강렬한 열망으로 촉진되었다. 자신만을 생각하며 전투에 뛰어들었던 윈스턴 처칠은 이제 단순히 남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끄는,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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