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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092564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0-07-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삼국의 거상에게 비즈니스의 기본을 배우다
Part 1. 세계 경제를 장악한 한국, 중국, 일본의 힘은 무엇인가?
1장 아시아 삼국의 거상, 세계의 중심에 서다
유럽 경제를 넘어 세계 시장을 장악하다
천 년을 이어온 얼, 개성상인
하늘이 두 쪽 나도 노렌은 지킨다, 오사카 상인
동양의 유태인, 저장상인
Tip. 삼국 거상들의 성공 법칙 1_일류제품으로 성공신화를 창조하라
2장 삼국의 거상, 그들만의 비즈니스법
비즈니스의 기본, 인간을 잊지 마라
지속가능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하늘을 흔들어서라도 돈을 벌어라
사업철학과 사업윤리를 세워라
헤쳐나갈 수 있다는 의지를 가져라
Tip. 삼국 거상들의 성공 법칙 2
틈새를 찾고,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빠르게 움직여라
Part 2. 삼국의 대표 거상들
1장 일본의 경제를 부활시킨 원동력을 찾아서
장사가 아닌 것은 생각하지도 마라
상인 정신의 본고장, 오사카 최고의 상인들
오사카 상인의 유래
350년 역사의 하코 초밥 전문점, 스시만
노렌으로 유명한 다시마 가게, 오쿠라야 야마모토
건전한 기업 정신이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든다, 글리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기모노 가게, 고다이마루
일본 최초이자 최고의 백화점, 다카시마야
술을 팔면서도 존경받는 기업, 산토리
오사카 상인 정신의 결정판, 마쓰시타 그룹
Tip. 삼국 거상들의 성공 법칙 3
자신만의 특징과 장점으로 차별화하라
2장 전자제품부터 손톱깎이까지 차이나 세상
한국 전체 경쟁력 순위보다 높은 저장성의 경쟁력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마라
세계에서 돈을 벌어 온주를 위해 쓴다
중국 전체 신발 생산량의 25퍼센트를 책임지는 캉나이
중국의 젊은 부자, 야룽 그룹의 장원룽 회장
중국의 전기 왕, 정타이
지구 두 바퀴를 돈 괴물, 다후 라이터
전통을 잇는 중국 최고 의류 기업, 야거얼
Tip. 삼국 거상들의 성공 법칙 4
역발상을 통해 가장 강한 경쟁자를 먼저 꺾어라
3장 조선 전체보다 재산이 많았던 개성상인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저울처럼 바르다
도덕성으로 승부하라
한 우물을 파라
창업 이래 단 한 번도 적자가 없었던 신도리코
한국을 넘어 세계로, 아모레퍼시픽
부패를 경계하고 정직을 추구하는 한일시멘트
이익을 남기되 재물을 탐하지 않는다, 삼정펄프
Tip. 삼국 거상들의 성공 법칙 5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 관리자의 조건
Part 3. 삼국의 거상들의 특별한 비즈니스법
1장 지속가능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긴 호흡으로 멀리 내다보라
시대에 맞게 전통을 이어가라
뭐든지 가능하다는 진취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라
절실한 마음으로 시작한 창업이 성공으로 이끈다
Tip. 삼국의 거상들의 8가지 장사 성공 법칙 6
뛰어난 상술은 뛰어난 변화에서 온다
2장 잊혀진 장사의 목적을 기억하라
장사의 기본은 배려다
가격을 내리기보다는 가치를 높여라
중요한 건 끊임없는 연구개발이다
고객을 내 몸처럼 파악하라
정보력을 통해 시장 기회의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라
Tip. 삼국 거상들의 성공 법칙 7
사람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라
3장 사업철학과 사업윤리를 세워라
윤리경영이 장기적 생존을 좌우한다
상인들에게 고객보다 상도를 먼저 가르쳐라
사업철학이란 '가치 있는 조직'에 대한 물음이다
낮은 품질의 상품을 파는 것은 가짜를 파는 것과 같다
Tip. 삼국 거상들의 성공 법칙 8
전 세계에 피 묻은 발자국을 남겨라
4장. 멀리 가고 싶으면 신뢰를 쌓아라
고객은 상품이 아니라 ‘신뢰’를 구매한다
고객은 늘 당신을 보고 있다
먼저 내부 고객의 사랑을 받아라
영혼이 있는 기업을 만들어라
에필로그 왜 지금 삼국의 거상을 벤치마킹해야 하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비즈니스의 기본은 인간임을 잊지 마라.
하늘을 흔들어서라도 돈을 벌어라.
일본에서 술의 대명사로 통하는 산토리는 오사카 상인의 특성인 사회 환원 부분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산토리 홀은 1969년 창업 70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것인데, 아직도 일본에서 손꼽히는 공연장 중 하나다.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산토리 미술관은 전시 공간 명소로서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위스키 한 병의 이익으로 미술관의 벽돌 하나를 쌓는 상인으로 불리는 산토리는 기업이 축적한 부를 어떻게 사회에 환원을 해야 하는지를 가장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