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를 버리는 연습

나를 버리는 연습

(코이케 스님, 20대 방황을 말하다)

코이케 류노스케 (지은이), 양영철 (옮긴이)
21세기북스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를 버리는 연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버리는 연습 (코이케 스님, 20대 방황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5093648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2-11-16

책 소개

베스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의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지난 삶의 고뇌에 대한 놀랍도록 솔직한 고백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탓하며 하루하루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년들에게 건네는 용기 처방전.

목차

시작하며

제1장 갈애渴愛와 만慢
번뇌하던 어린 영혼


부족함에서 시작되는 인생
뿌리 깊은 만慢의 번뇌
간절한 애정 중독
자기 현시욕이 강한 영혼
열등생이라는 낙인
나와 놀아줄래?
외로움이라는 마음의 병
풍요 속 빈곤
착한 아이 연극
다자이 오사무에 심취했던 시절
독점욕이 남긴 상처
초식남의 왜곡된 욕망

제2장 분노와 질투
익살부리던 고교 시절


근본적인 번뇌의 에너지
분노×만= 쿨한 나
동경, 질투, 혐오
잔뜩 삐뚤어진 개그맨
웃기는 놈의 비애
갑옷 속에 숨은 나


제3장 아집과 무지
광기로 가득 찬 대학 시절


종파 불교에 대한 환멸
나는 다르다는 착각
아집의 번뇌와 무지의 작용
무의식의 지혜
착각과 고통의 근원
욕망의 증폭 방법
삐뚤어진 사랑
여자 친구의 자살 미수
상처뿐인 결혼 생활
행복해질 수 없는 구조
현실도피, 기묘한 놀이
자극이라는 마약
웃음 중독의 의미
웃음의 악영향
나 자신에 대한 어필
통제불능의 나

제4장 자기 통제
수행으로 다시 태어난 나


좌선 명상과의 만남
가출카페의 모순
수행하자 사라진 나쁜 버릇들
무의식에 명령받다
광기에 대한 동경
변하고 싶다는 의지
본격적인 수행 생활
나와의 조우
새로 태어난 날
고독과의 화해

끝내며

저자소개

코이케 류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처의 지혜를 쉽고 명료하게 전하는 도장주道場主이자 작가. 197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한 뒤 불도에 입문해 승려가 되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좌선 지도를 하다가 수행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좌절을 겪은 후 생각을 정리하고, 2019년 승려를 그만두게 된다. 지금은 ‘츠키요미 도장’에서 자유롭게 감정을 해방하며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출가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고통에 시달렸다. 이러한 고통을 인생의 아름다운 과정이라 합리화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결국 ‘더는 화내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소망 끝에 자신의 분노를 직면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화를 내는 패턴과 불행을 초래하는 행동을 연구했고 부처의 가르침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체득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분노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원만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정리해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에서만 3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역 부처의 말』을 비롯하여,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생각 버리기 연습』과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나를 버리는 연습』 『마음 공부』 등이 있다.
펼치기
양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번역한 책으로 《철학사 아는 척하기》 《지식의 쇠퇴》 《화폐의 역사》 《폭정의 역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지만 실패한 인생이라도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스스로 변하고자 노력한다면 누구든 변화할 수 있다.
나는 망나니 같았던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그런 나를 변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과정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런 못난 사람도 변할 수 있었는데, 나라고 변하지 못할 건 없다’는 용기를 사람들에게 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면 어릴 때부터 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광기에 휩싸여 나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썽을 부려서 꾸중을 듣는 것은 솔직히 기분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착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몸에 밴 행동을 쉽게 멈출 수 없었다. 머리로는 멈추려고 해도 내심 너무나 외로웠기 때문에 그만둘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뿌리 깊게 박힌 ‘만’이 나를 더 고통스럽게 했다.


아이는 부모라는 관객을 위해 ‘착한 아이’를 계속 연기함으로써 칭찬을 받고 안심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보다 인정받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얄궂게도 어느 순간 자신이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으며, 실은 전혀 사랑받고 있지 않다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결국 연기하는 캐릭터가 인정받는 것이지 자기 자신은 전혀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모를 원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