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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는 연습

나를 버리는 연습

(코이케 스님, 20대 방황을 말하다)

코이케 류노스케 (지은이), 양영철 (옮긴이)
  |  
21세기북스
2012-11-16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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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는 연습

책 정보

· 제목 : 나를 버리는 연습 (코이케 스님, 20대 방황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50936488
· 쪽수 : 232쪽

책 소개

베스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의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지난 삶의 고뇌에 대한 놀랍도록 솔직한 고백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탓하며 하루하루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년들에게 건네는 용기 처방전.

목차

시작하며

제1장 갈애渴愛와 만慢
번뇌하던 어린 영혼


부족함에서 시작되는 인생
뿌리 깊은 만慢의 번뇌
간절한 애정 중독
자기 현시욕이 강한 영혼
열등생이라는 낙인
나와 놀아줄래?
외로움이라는 마음의 병
풍요 속 빈곤
착한 아이 연극
다자이 오사무에 심취했던 시절
독점욕이 남긴 상처
초식남의 왜곡된 욕망

제2장 분노와 질투
익살부리던 고교 시절


근본적인 번뇌의 에너지
분노×만= 쿨한 나
동경, 질투, 혐오
잔뜩 삐뚤어진 개그맨
웃기는 놈의 비애
갑옷 속에 숨은 나


제3장 아집과 무지
광기로 가득 찬 대학 시절


종파 불교에 대한 환멸
나는 다르다는 착각
아집의 번뇌와 무지의 작용
무의식의 지혜
착각과 고통의 근원
욕망의 증폭 방법
삐뚤어진 사랑
여자 친구의 자살 미수
상처뿐인 결혼 생활
행복해질 수 없는 구조
현실도피, 기묘한 놀이
자극이라는 마약
웃음 중독의 의미
웃음의 악영향
나 자신에 대한 어필
통제불능의 나

제4장 자기 통제
수행으로 다시 태어난 나


좌선 명상과의 만남
가출카페의 모순
수행하자 사라진 나쁜 버릇들
무의식에 명령받다
광기에 대한 동경
변하고 싶다는 의지
본격적인 수행 생활
나와의 조우
새로 태어난 날
고독과의 화해

끝내며

저자소개

코이케 류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승려 겸 작가. 197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불도에 입문해 스님이 되었다. 현재 야미구치의 쇼겐지(正現寺)와 가마쿠라의 쓰키요미지(月?寺) 주지로서 좌선과 명상을 지도.상담하고 있으며, 스님의 강좌는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2003년부터 웹사이트 ‘출가공간(iede.cc)’를 열어 직접 그린 선(禪) 카툰과 에세이, 상담을 통해 마음 다스리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불도에 입문하기 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 것의 의미,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 일과 자아 사이의 균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래서 그는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통쾌한 방법으로 삶과 일상, 일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게 한다. 한국에서만 7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생각 버리기 연습》을 비롯해 《화내지 않는 연습》, 《나를 지키는 연습》 으로 이어지는 ‘연습’ 시리즈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외에도 《침묵 입문》, 《부처의 말》, 《마음 공부》,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나를 버리는 연습》, 《나쁜 마음 버리기 연습》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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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번역한 책으로 《철학사 아는 척하기》 《지식의 쇠퇴》 《화폐의 역사》 《폭정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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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실패한 인생이라도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스스로 변하고자 노력한다면 누구든 변화할 수 있다.
나는 망나니 같았던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그런 나를 변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과정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런 못난 사람도 변할 수 있었는데, 나라고 변하지 못할 건 없다’는 용기를 사람들에게 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면 어릴 때부터 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광기에 휩싸여 나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썽을 부려서 꾸중을 듣는 것은 솔직히 기분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착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몸에 밴 행동을 쉽게 멈출 수 없었다. 머리로는 멈추려고 해도 내심 너무나 외로웠기 때문에 그만둘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뿌리 깊게 박힌 ‘만’이 나를 더 고통스럽게 했다.


아이는 부모라는 관객을 위해 ‘착한 아이’를 계속 연기함으로써 칭찬을 받고 안심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보다 인정받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얄궂게도 어느 순간 자신이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으며, 실은 전혀 사랑받고 있지 않다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결국 연기하는 캐릭터가 인정받는 것이지 자기 자신은 전혀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모를 원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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