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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49167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제1장 내 인생은 내가 지휘한다
제2장 첫 번째 자기사랑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제3장 두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제4장 세 번째 자기사랑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제5장 네 번째 자기사랑 자책도 걱정도 없다
제6장 다섯 번째 자기사랑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제7장 여섯 번째 자기사랑 의무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제8장 일곱 번째 자기사랑 정의의 덫을 피한다
제9장 여덟 번째 자기사랑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제10장 아홉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제11장 열 번째 자기사랑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제12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옮긴이의 말 인생은 단 한 번뿐
리뷰
책속에서
똑똑함의 참된 척도는 하루하루를,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얼마나 제대로 즐겁게 사느냐다. 따라서 지금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리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한순간 한순간을 살아가고 있다면 똑똑한 사람이다. 물론 지적 능력은 행복을 위한 유용한 보조수단이다. 그러나 학교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해도 자신을 위해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면, 혹은 적어도 불행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면 똑똑한 사람인 것이다.
‘사랑’이라는 말의 정의는 그 정의를 내리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 그렇지만 하나로 정의하자면 이러하다. 사랑이란 ‘좋아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위해 선택한 일이라면 무엇이나, 그것이 자신의 마음에 들건 안 들건 허용할 줄 아는 능력과 의지’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잘하게 되면 어느 새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알게 된다. 나 자신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배려하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넉넉해질 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 사랑을 베푸는 행위는 결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이 아니다. 우리가 그런 일을 하는 이유는 고마워서나 보상을 바라서가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하라.”라는 완벽주의적인 말은 우리를 잔뜩 움츠러들게 한다. 물론 살아가면서 진정 최선을 다하고 싶어 자신을 송두리째 바치는 어떤 중요한 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최선을 다해야 한다거나 심지어는 잘해야 한다는 것조차 실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일단 해보면 즐거울지도 모르는 일을 완벽주의 때문에 기피하면서 방관자적인 입장을 취하지 말라. “최선을 다하라.”를 그냥 “하라.”로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