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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목승숙 (옮긴이)
arte(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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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변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0949600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작가들의 작가’로 불리는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중 네 작품을 선정하여 아르테에서 출간했다. 현재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너무도 다양한 층위와 의미로 읽히는 카프카의 작품들을 정확하면서도 원문의 내용과 표현을 그대로 살려내려고 공들여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변신
학술원 보고
단식예술가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7월 3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보헤미아 왕국(지금의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유대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인문 중고등학교인 김나지움에서 교육받았다. 1901년 프라하의 독일계 대학인 카를 페르디난트대학교에 입학해 화학을 공부하다 법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한때 독문학에 관심을 두고 독문학을 전공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그 무렵 평생의 벗 막스 브로트를 만나 교우하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갔지만 결국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법학 공부를 이어가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년간 법원에서 법률 시보로 실습하고 보험회사에 입사했다. 대학 시절부터 문학 창작에 뜻을 두고 단편소설과 산문을 집필해왔으나 고된 회사 업무로 글을 쓸 여력이 없을 정도가 되자 1908년 ‘보헤미아왕국 노동자재해보험공사’로 직장을 옮기고, 14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쓰기에 열중했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은 후에도 계속 작품을 집필했으며 1922년 병의 증세가 악화해 직장에서 퇴직한 후 1924년 6월 3일 오스트리아 빈 근교의 요양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카프카는 숨을 거두기 전 막스 브로트에게 자신의 유고를 모두 불태워달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브로트는 카프카의 많은 작품과 일기, 편지 등을 편집, 출판해 카프카의 삶과 문학 세계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주요 작품으로 〈변신〉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중단편과 장편 《실종자》 《소송》 《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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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승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일 본 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독문학, 노어노문학, 폴란드어를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카프카의 일기>(공역), <‘세대’란 무엇인가?>(공역)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카프카의 동물/괴물, 유령 그리고 ‘부적절한 타자’」, 「카프카의 <변신>과 유대 유머」, 「카프카와 다위니즘」, 「카프카와 웃음」, 「문화사적 관점에서 본 이국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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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의 정점에 이른 지금에도 나는 한시도 평온한 시간을 누릴 수 없다. 어두운 이끼가 낀 바로 그 자리에서 나는 언제든 죽을 수 있는 존재이며, 탐욕스러운 코로 그 주위를 킁킁대며 쉴 새 없이 냄새를 맡는 꿈을 자주 꾼다.”(「굴」 중)


“나는 내가 자유롭게 생활하도록 정해져 그렇게 살도록 내맡겨진 존재가 아니라 내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며, 끝없이 여기서 사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테면 내가 원하고 이곳 생활에 지쳤을 때 초청을 거역할 수 없을 누군가가 나를 자신에게로 부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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