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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50951870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3-10-25
책 소개
목차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작하기 전에
9월 소유물 단순하고 소박한 행복의 발견
성지를 만들어라
잡동사니를 하나씩 정리하라
설명서를 읽어라
10월 결혼생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다
다정한 포옹과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라
날마다 칭찬하라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온다
다른 사람이 책임진 일을 시도해보라
11월 부모 역할 작은 관심이 아이를 웃게 하다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아이에게 존경과 애정을 보여줘라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라
12월 마음의 재설계 잊고 있던 ‘나’를 만나다
불평이 많은 사람에게서 벗어나라
성급하게 짜증내지 마라
선물에 담긴 정성
자제력을 버리고 외부 환경에 도움을 받아라
1월 시간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하루를 채우다
앉아 있다고 진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매일 15분, 기분을 나쁘게 하는 일을 해치워라
한 달에 한 번은 모험을 하라
2월 몸 직접 경험하고 느끼다
좋은 향기를 음미하라
다른 이의 생각의 흐름을 방해하지 마라
기념일에 다같이 아침식사를 하라
몸을 움직여 활력을 키워라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얻어라
3월 가족 가족관계를 더 굳건하게!
일상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라
깜짝 선물로 즐거움을 만들어라
동생과 함께 일해보라
4월 우리 동네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보는 즐거움
관광객이 되어 우리 동네를 돌아보라
이유 있는 친절을 베풀어라
나의 재능이 유용하게 쓰일 곳을 찾아라
나만의 비밀 공간을 만들어라
5월 지금 마음먹은 대로 행복하게 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글을 쓰고 나서
감사의 말
당신의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8대 찬란한 진리
추천도서
리뷰
책속에서
모든 사람이 물건을 더 많이 혹은 더 적게 가져야 행복해진다고 못을 박는 것은 모든 책의 분량이 100페이지여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책은 저마다 적당한 분량이 있고 사람은 저마다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소유물의 숫자와 형태가 다르다. 가구가 거의 없는 유르트(가죽이나 펠트로 만들어 가볍고 쉽게 옮길 수 있는 유목민의 둥근 천막 - 옮긴이)에서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 있는 면 고급 도자기를 수집하는 것이 행복한 사람도 있다. 행복에 이르는 올바른 방법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고, 나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_<9월 소유물 : 단순하고 소박한 행복의 발견>에서
어느 날 밤, 나는 친구들과 북클럽 모임을 끝내고 나오면서 말했다. “요즘 들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들 하잖아. 상투적이지만 맞는 말이야.”
“나도 그 마음 이해해.” 한 친구가 대답했다. “나는 냉장고 문에 낀 장난감을 발견하거나 우리 복도에 둔 유모차에 발이 걸려 짜증이 날 때마다, 지나고 나면 이런 날들이 모두 그리워질 거라고 되새기려고 노력해.”
“그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해야지.”
나는 아파트 건물로 들어서면서 우리 집을 편하고 다정하며 온기가 넘치는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현재 우리 가족은 삶에서 아주 분주한 시기를 거치고 있으며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었고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었다. 이런 시기일수록 느긋해지고 인내심을 기르며 사진을 찍고 숨바꼭질 놀이를 하려고 노력해야했다. _<11월 부모 역할 : 작은 관심이 아이를 웃게 하다>에서
어느 날 밤, 나는 친구들과 북클럽 모임을 끝내고 나오면서 말했다. “요즘 들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들 하잖아. 상투적이지만 맞는 말이야.”
“나도 그 마음 이해해.” 한 친구가 대답했다. “나는 냉장고 문에 낀 장난감을 발견하거나 우리 복도에 둔 유모차에 발이 걸려 짜증이 날 때마다, 지나고 나면 이런 날들이 모두 그리워질 거라고 되새기려고 노력해.”
“그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해야지.”
나는 아파트 건물로 들어서면서 우리 집을 편하고 다정하며 온기가 넘치는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현재 우리 가족은 삶에서 아주 분주한 시기를 거치고 있으며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었고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었다. 이런 시기일수록 느긋해지고 인내심을 기르며 사진을 찍고 숨바꼭질 놀이를 하려고 노력해야했다. _<11월 부모 역할 : 작은 관심이 아이를 웃게 하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