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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5096212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05-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을까? 4
제1장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나뭇잎 비즈니스’로 부자가 된 마을 15
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세상 22
고객을 상상하라! 33
가치를 교환하는 곳, ‘마켓’ 38
고객은 상품이 아니라 가치를 산다 44
제2장 마켓 크리에이터의 스마트한 생각법, 마켓센싱
‘1:1’에서 ‘多:多’로 53
인터넷을 타고 확산되는 시장화 64
하나로 통합되는 ‘글로벌 시장’ 68
좋은 직업의 기준이 변화한다 77
제3장 복잡할수록 ‘핵심 가치’에 집중하라
‘차이’를 만들어내는 힘 89
단 하나의 상품만 파는 쇼핑몰 99
‘안목’을 파는 사람들 103
“어떠한 불만도 삽니다”, 불만매입센터의 등장 112
‘시장 창조’가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121
제4장 이끌려 갈 것인가? 이끌어 갈 것인가?
미래는 정말 ‘영어의 시대’일까? 131
시장 위의 시장이 있다 137
나 자신을 팔 수 있는 시장을 선택하라 144
시장의 메커니즘 파악하는 법 151
누구나 마켓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157
제5장 시장의 진정한 승자가 되는 다섯 가지 방법
Lesson 1. 가격 결정력을 익혀라 161
Lesson 2. 인센티브 시스템을 파악하라 180
Lesson 3.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는 방법을 배워라 193
Lesson 4. 성공과 실패의 관계를 이해하라 208
Lesson 5. 시장성이 높은 환경으로 들어가라 222
제6장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Change or Chance 239
보호받는 것일수록 위험하다 247
변화를 즐겨라! 256
참고 문헌 260
리뷰
책속에서
자파넷다카타는 지나칠 정도로 많은 상품이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는 ‘누군가가 대신 선택해주는 가치’가 팔리리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들은 카테고리별로 한 제품 혹은 고급 상품 한 개와 보급형 상품 한 개 등 매우 한정된 수의 상품을 다루며, 상품의 특징과 사용법, 나아가서는 고객이 왜 그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통신판매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찾은 자파넷다카타는 일본 통신판매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처럼 작고 사소한 것에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해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사람을 ‘마켓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을까?
지금 가미카쓰초는 독특한 ‘나뭇잎 비즈니스’로 전국의 지자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뭇잎 비즈니스는 일본 요릿집에서 사용하는 ‘쓰마모노’를 모아 판매하는 비즈니스다. 쓰마모노란 접시를 장식하기 위해 올리는 단풍잎이나 연꽃잎 등 일본 요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나뭇잎을 말한다. (중략) 마을 전체가 합심해 추진하고 있는 이 비즈니스는 연 매출이 2억 6,000만 엔을 넘는다. (중략) 가미카쓰초의 부활 스토리가 바로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 ‘나뭇잎 비즈니스’로 부자가 된 마을
몇 년 전부터 코칭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공부나 금연, 다이어트 등 어떤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거나 상담에 응하는 일이 가치로 인정되어 코치라는 직업이 성립된 것이다. 아마도 앞으로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밝힐 수 없는 고민을 아무런 조언 없이 들어주기만 하는 직업도 등장하지 않을까? 코칭도 그 호칭이 붙는 순간에 그럴듯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현시점에서 직업명이 없어도 ‘그것을 가치로 느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새로운 시장이 탄생하는 것이다.
- ‘차이’를 만들어내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