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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소중한 것만 남기는 미니멀라이프)

에리사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arte(아르테)
2017-03-1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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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책 정보

· 제목 :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소중한 것만 남기는 미니멀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50969264
· 쪽수 : 240쪽

책 소개

물건을 버리기 시작했다. 버리고 줄이고 비우는 과정을 솔직하게 블로그에 올렸고 일본에서 주목받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비우고 나니 비로소 행복해진 저자의 미니멀라이프 실천 과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내 소중한 물건을 트렁크 하나에 담을 수 있다면
소중한 것만 남은 나의 미니멀라이프

제1장 최소한의 패션과 미용
옷은 전부 18벌만으로 충분하다 / 이상적인 옷장 만드는 비결 / 고르고 또 고른 트렌치코트 한 벌 / 입기 편하고 분위기 전환에도 좋은 흰색 셔츠 / 패션 진단으로 어울리는 옷을 찾는다 / 어울리는 옷과 입고 싶은 옷은 다르다 / 구두는 5켤레면 충분해 / 가방이 갖춰야 할 필수 조건 / 편안함에는 정성이 필요하다 / 내가 버린 옷에서 알아낸 5가지 / 나만의 옷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까? / 옷 수납은 행거 랙이 최고 / 피부 케어도 최소한으로 / 매일 샴푸와 린스를 합니까? / 메이크업 도구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제2장 단순한 삶이 좋다
3평짜리 방과 거실 / 수납은 퍼즐 게임이 아니다 / 바로바로 정리할 수 있는 만큼 소유하기 / 책에 관한 심플한 생각 / 그릇 건조대, 삼각 코너도 없는 부엌 / 색만 바꿔도 물건이 내뿜는 공기가 달라진다 / 지갑은 당신의 ‘현실적인 이상’을 보여 준다 / 외출도, 1박 여행도 가방 안에는 오직 이것뿐 / 그래도 남은 10년 된 물건 / 요리할 때 필요한 조리도구는 7개 / 살림이 즐거워지는 식기 7가지 /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균형 잡힌 식사

제3장 미니멀라이프를 부탁해
물건만이 아니라 정보도 심플하게 / 휴대폰으로 생활의 동선을 만든다 / 수첩은 필요 없다 / 종이와 서류를 쌓아 두지 않는다 / 버리자니 아까운 물건을 위한 프리마켓 앱 / 살까 말까 망설여지는 물건은 대여 / 소형화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 소극적 심플과 적극적 심플의 차이

제4장 버리기 위한 질문
질문1 1년 이내에 사용한 적 있습니까? / 질문2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합니까? / 질문3 자신을 빛내 준다고 생각합니까? / 질문4 정말로 그 물건이 필요합니까? / 질문5 추억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겁니까? / 질문6 사용시기와 용도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습니까? / 질문7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받아들입니까? / 질문8 무턱대로 쟁여 놓고 있지 않습니까? / 질문9 항상 살까 말까 망설입니까? / 질문10 하나를 들이면 둘을 버립니까?

제5장 미니멀리스트가 된 후
1 나에게 ‘좋은 물건’을 알게 된다 / 2 가치를 느끼는 일이 늘어난다 / 3 물건과의 관계가 편안해진다 / 4 생각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 5 취사선택 하는 힘이 늘어난다 / 6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 7 행복을 미루지 않는다 / 8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9 사람과의 관계가 심플해진다 / 10 정해진 틀에서 자유로워진다 / 11 정말로 소중한 것을 알게 된다

제6장 심플해지는 기술 20
1 가지고 있는 옷의 리스트를 만든다 / 2 버린 옷의 이유를 쓴다 / 3 나만의 코디를 결정한다 / 4 칭찬 받았던 옷을 적어 둔다 / 5 이상적인 옷장 리스트를 만든다 / 6 가방의 내용물을 늘어놓는다 / 7 오랫동안 사용하는 물건을 적는다 / 8 가지지 않을 물건 리스트를 만든다 / 9 좋아하는 방의 사진을 스크랩한다 / 10 방의 사진을 찍는다 / 11 먹으면 힘이 나는 나만의 음식을 안다 / 12 하루 중 컨디션이 좋은 시간을 안다 / 13 받아들이지 않을 정보를 결정한다 / 14 연락처를 정리한다 / 15 좋아하는 사람을 적는다 / 16 추천 00베스트 리스트를 꼽아 본다 / 17 테마 컬러를 결정한다 / 18 자신의 경력을 조사한다 / 19 좋아하는 것을 주위에 알린다 / 20 꿈과 목표를 주위에 말한다

에필로그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트렁크 하나로 살아가기

저자소개

에리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니멀리스트 풍선 아트 이벤트를 기획하는 ‘풍선마법사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사장이자 일본 내에서 주목받는 미니멀리스트. 자신의 미니멀라이프를 블로그 ‘마법사의 심플 라이프’에 올렸고 이후 니혼블로그무라의 미니멀리스트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 많은 블로거가 되었다. 월간 페이지 뷰 수는 50만. 앞으로도 소중한 물건 속에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를 계속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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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쓰다 신조의 《하얀 마물의 탑》,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미등록자》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화이트 러시》, 유즈키 유코의 《달콤한 숨결》,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노사이드 게임》,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인외 서커스》 《전망 좋은 밀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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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건이 줄어 가자 처음에는 단순히 방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물건을 엄선하려고 하면 이번에는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마음과 대면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 결과 내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사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물건을 알게 되면 그렇지 않은 물건을 가지지 않겠다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공간도 돈도 유한하기 때문에 소중한 물건만 사용하는 게 행복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만의 옷을 갖는다는 것은 매일 옷을 입을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늘 편안한 자신으로 있기 위해 아주 유용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도 체형도 시대도 환경도 변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편함을 만듭니다. 최고의 방한력을 자랑했던 소재가 항상 최고일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상징이었던 옷이라도 자신의 내면이 바뀌면 변화하게 마련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실루엣은 체형이 바뀌면 맞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나만의 옷을 가지면서도 때때로 교체해서 업데이트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는 옷만이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과 사고방식에도 해당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굳어진다고들 하는데 머리도 업데이트를 해 항상 성장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 「나만의 옷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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