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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고마워

늦어서 고마워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낙관주의자의 안내서)

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은이), 장경덕 (옮긴이)
21세기북스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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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고마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늦어서 고마워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낙관주의자의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0971083
· 쪽수 : 688쪽
· 출판일 : 2017-07-10

책 소개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화성식민지…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하다고 상상했던 일들이 실제 우리 삶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환경은 한꺼번에 뒤바뀌며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오고 있다. 퓰리처상을 3차례 수상한 국제 분야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토머스 프리드먼이 『늦어서 고마워』에서 들려주는 시의적절한 이야기는 바로 이 현기증 나는 ‘변화’에 관한 것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라
대담: 가속의 시대, 태풍의 눈에서 춤을 추어라

제1부 통찰을 위한 시간
제1장 멈추어 생각하다

제2부 가속의 시대
제2장 기술의 변곡점, 2007년
제3장 무어의 법칙-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컴퓨팅 기술
제4장 슈퍼노바-연결하고 통합하고 한계를 넓히는 클라우드의 힘
제5장 대시장-폭발하는 세계화
제6장 대자연-검은 코끼리가 나타났다

제3부 혁신의 시대
제7장 역동적 안정성을 유지하라
제8장 인공지능을 똑똑한 도우미로
제9장 통제냐 혼돈이냐
제10장 대자연이라는 정치적 멘토
제11장 사이버 세계의 신
제12장 태풍 한가운데에서 춤추기
제13장 사회적 혁신은 어떻게 가능한가

제4부 신뢰의 닻
제14장 이상적 공동체를 위하여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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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퓰리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겸 작가.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국제 분야 전문 칼럼니스트로, ‘세계화 전도사’, ‘그린 뉴딜 정책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간한 저서 대부분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다.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세인트 앤터니스 칼리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베이루트와 예루살렘 지국장 시절 취재한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당시의 경험에 바탕한 이 책으로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9·11 테러 이후 세계정세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 『경도와 태도』로 세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코드 그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미국 쇠망론』 『세계는 평평하다』 『늦어서 고마워』가 있다. 2024년 현재까지도 「뉴욕타임스」 소속으로서 중동 현안과 세계정세, 미국 내 시사를 주제로 무게감 있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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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덕 (감수)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번역가. 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석학들을 두루 만났다. 매일경제신문 런던 특파원, 금융팀장, 논설실장, 고려대 관훈정신영기금 교수를 지냈다.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 『정글 경제 특강』 『정글노믹스』 『부자 클럽 유럽』 『증권 24시』를 썼고, 『보수주의』 『좁은 회랑』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불평등을 넘어』 『21세기 자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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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링크트인의 공동창업자인 리드 호프먼은 실리콘밸리에서 유일한 욕설은 ‘끝났다(finished)’는 말이라는 걸 기억하라고 했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 최종적으로 완성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끝나버린 존재라는 뜻이다. 언제나 자신을 85퍼센트쯤 개발되었지만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개선하며 개조할 필요가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이 책에서 배울 몇 가지가 있다면 바로 이런 것들이다. 한국의 독자들처럼 활기가 넘치고 높은 야망을 가진 이들에게 이 책은 대단히 유익할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_ 한국의 독자들에게


요컨대 이 책은 오늘날 세계에 관한 하나의 거대한 칼럼이다. 전 세계의 변화를 촉진하는 핵심적인 힘들을 명확히 밝히고 그런 힘들이 서로 다른 사람들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는 걸 목표로 한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그런 힘들을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한 가치와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가장 많은 곳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위해 그 힘들로부터 가장 많은 혜택을 이끌어내기 위해, 그리고 그 힘들이 불러올 가장 모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 이 책을 '역사상 가장 거대한 변화의 순간 중 하나인 이 가속의 시대에 복원력을 갖추고 번영할 수 있는 길로 이끄는 한 낙관주의자의 안내서'라고 생각해주기 바란다. 기자로서 나는 흔히 하나의 이야기나 역사상의 한 시기를 되짚어보며 다시 글을 쓸 때는 처음에는 전혀 보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에 계속해서 놀란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는 오늘날 대기계를 돌리는 기술의 변곡점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을 것 같은 해'인 2007년에 나타났다는 걸 분명히 알게 됐다. 도대체 2007년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_ 제1장 멈추어 생각하다


구글의 자율주행차를 만들고 여러 가지 혁신을 주도하는 연구개발 조직 ‘구글 X’의 최고경영자 에릭 ‘애스트로’ 텔러(Eric ‘Astro’ Teller)에 따르면, 오늘날 과학적 · 기술적 혁신의 속도는 보통 사람들과 사회구조가 그에 적응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과 사회가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해왔지만 이제 기술 변화의 속도는 너무나 빨라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화를 흡수할 수 있는 평균적인 속도를 넘어서버렸다. 우리 가운데 많은 이가 그 속도를 더 이상 따라갈 수 없다.
_ 제2장 기술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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