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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기점

거대한 분기점

(8인의 석학이 예측한 자본주의와 경제의 미래)

폴 크루그먼, 토머스 L. 프리드먼, 최배근, 데이비드 그레이버, 토마스 세들라체크, 뤼트허르 브레흐만,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타일러 코웬 (지은이), 오노 가즈모토 (엮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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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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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거대한 분기점 (8인의 석학이 예측한 자본주의와 경제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007501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6-19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다고 인정받는 경제학의 권위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저술로 주목 받고 있는 신진 학자와 저널리스트 등이 자본주의와 경제의 미래를 전망한 논설집이다.

목차

[Prologue] ‘미완’의 미래를 찾아서

Chapter 1 폴 크루그먼
: 우리는 중대한 분기점 앞에 서 있다


AI로 인한 대량 실업은 당분간 발생하지 않는다
이미 축적한 부를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다
우리는 두 갈래로 나뉘는 분기점 앞에 서 있다
일본 경제의 최대 문제는 인구 감소
노동 인구 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무역 전쟁의 승자는 아무도 없다
미·중 테크놀로지 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Chapter 2 토머스 프리드먼
: 홀로세가 끝나고 인류세가 시작되다


세계는 평평하고 빠르고 스마트해졌다
테크놀로지가 지구를 뒤덮는 인류세가 도래하다
테크놀로지 실업인가 새로운 직업 창출인가
테크놀로지는 과연 민주주의를 변화시킬 것인가
커뮤니티 활성화의 3가지 조건
일본의 쇠락 요인은 폐쇄성 때문이다
3가지 전략으로 구성된 중국의 자본주의를 이해하라
냉전 이후의 세계를 이해하는 최선의 방법

Chapter 3 데이비드 그레이버
: 직업의 절반이 사라지고 헛된 일자리만 늘어난다


의미 없는 일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의 월급이 더 많다
자기 일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기본 소득으로 인간다운 일을 되찾다
불시트 잡스의 5가지 유형
일은 힘든 것이라는 편견이 사회를 좀먹는다

,b>Chapter 4 토마스 세들라체크
: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학이 세계를 파괴한다

세계는 공산주의화되어가는가
자본주의는 비판받기를 원한다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보다
시장은 공정하지 않다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이 아니라 사회에 존재한다
성장지상주의는 사회를 병들게 한다
공정하게 경쟁하는 사회

Chapter 5 타일러 코웬
: 테크놀로지가 노동자의 격차를 벌린다


테크놀로지 기술 보유에 따라 격차가 벌어진다
로봇이 과연 생활비를 낮출 수 있는가
지금 새로운 냉전이 시작되었다
중산층을 지탱하는 커뮤니티가 줄고 있다
기술 혁신을 저해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저출산 대책을 최우선하라
포스트 자본주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Chapter 6 뤼트허르 브레흐만
: 기본 소득과 하루 3시간 노동이 사회를 구한다


기계화로 생기는 부를 재분배하라
GDP 수치는 이제 의미가 없다
기본 소득이 노동을 방해하는가
기본 소득이 없는 쪽이 더 비효율적이다
단순히 부를 이동하는 쓸모없는 일이 너무 많다
실리콘밸리는 혁신을 창조하지 않는다
중간 관리직은 무의미하다
과거보다 현재 아이들의 창의성이 떨어진다
미래 사회의 최대 과제는 지루함이다

Chapter 7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 데이터 자본주의가 불러올 격변의 미래 사회를 준비하라


금융 자본주의에서 데이터 중심 시장으로 전환
데이터 개방이 혁신을 일으키다
GAFA의 세계 경제 독과점은 계속될 것인가
조직 구조를 바꾸기 어려운 은행의 어두운 미래
처방전은 데이터 납세
인간의 특권은 의사 결정의 자유

Special Chapter 최배근
: 근대 산업 문명과 경제 체제의 종언을 마주하다


코로나19는 티핑포인트
연결의 세계: 통합 효과와 전염 효과
중심주의 세계관의 파산
코로나19와 중심주의 세계관의 종언
세계 경제의 재건은 가능한가
기술 혁신과 사회 혁신의 공진화가 필요하다
Epilogue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저자소개

최배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최배근 경제연구소 이사장.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사학회 회장,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대안학교인 민들레학교 설립자이자 교장, MBC 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0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교수’, ‘세계 100대 교육자’, ‘21세기 세계의 탁월한 지식인 2,000명’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마르퀴즈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KBS <최경영의 경제쇼>와 <홍사훈의 경제쇼>, MBC(안동) <허환구의 라디오 오늘> 등에 고정 출연을 했거나 현재 출연 중이며, <한겨레21> ‘지구촌 경제’, <경향신문> ‘경제와 세상’에 고정칼럼을 연재했다. 또한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한 냉철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명쾌한 진단으로 시작한 유튜브 <최배근TV>는 현재(2024년 1월 기준) 구독자 3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시민들이 주도해 만든 ‘더불어시민당’의 공동대표를 맡아 2020년 4·15 총선의 승리를 주도한 후 바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본업으로 복귀했다. 저서로는 《세계화, 무엇이 문제일까?》, 《누가 한국 경제를 파괴하는가》, 《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이게 경제다》,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한국 경제 긴급 진단》,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 《거대한 분기점》, 《한국사회 대논쟁》, 《2018 미래 전문가가 말하는 서울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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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50대 중반의 이른 나이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진보파 경제학자. 신무역 이론을 개척한 뛰어난 경제학자로서 상아탑의 경계를 넘어서 사회적 여건의 개선에 직접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하는 실천적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1953년 미국 뉴욕주의 주도인 알바니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79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교수가 되었으며 스탠포드대학, 예일대학 및 런던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도 강의하였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뉴욕시립 대학 대학원의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뉴욕타임스>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크루그먼이 한국에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97년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위기 때이다. 크루그먼은 1994년 〈포린 어페어스 Foreign Affairs〉에 발표한 논문 <아시아 기적의 신화>에서 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의 급속한 경제발전이 기술과 제도의 발전을 통한 생산성 향상 없이 노동과 자본 등 생산요소의 투입에 의존한 것이어서 곧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그의 예견은 불과 3년 만에 현실화되었다. 1997년 12월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였다. 크루그먼의 예견은 당시 세계경제 질서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에 따라 국가 간에 재화뿐 아니라 생산요소의 이동 또한 더욱 자유화되는 과정에서 취약한 경제 체질의 국가들이 그에 수반된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이 책 《폴 크루그먼의 지리경제학》의 모태인 아이스켄스 강좌의 강연을 요청받을 당시 크루그먼이 먼저 생각했던 주제가 바로 ‘국제 요소의 이동성’이었을 정도였다. 강좌 당시 유럽연합의 출범이 임박했었는데, 크루그먼은 유럽에서 경제활동에 대한 규제자로서 개별 국가의 영향력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생산요소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져올 파급효과에 주목했다. 국제간 요소의 이동성을 자신의 주된 관점인 불완전경쟁과 규모의 경제에서 살펴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크루그먼은 스스로를 ‘현대적 진보주의자’로 부른다. <뉴욕타임스>의 그의 블로그 명인 ‘진보주의자의 양심’(The conscience of a Liberal)은 이를 잘 보여준다. 이는 2007년 발간된 그의 저서명이기도 하다. 이 저서는 20세기 미국의 부와 소득 격차의 역사를 다루는데, 20세기 중반 어떻게 빈부 격차가 크게 줄었다가 지난 20년간 크게 확대되었는가를 설명한다. 2003년 출간한 《대폭로 The Great Unraveling》에서 1990년대 미국 신경제기에 소득 불평등이 확대되었음을 지적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는 《진보주의자의 양심》에서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빈부 격차의 감소와 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빈부 격차의 확대 모두에 있어서 정부 정책이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주장하며, 빈부 격차를 확대하도록 만든 정책을 편 부시 행정부를 비판한다. 그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공적의료보험에 보다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국방비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뉴딜 new New Deal’ 정책을 제안한다. 그는 재화와 노동시장의 불완전성을 전제하며 정부 당국의 일정한 개입을 정당화하는 신케인즈주의자로 분류될 수 있다. 2012년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불황을 당장 종식하라! End This Depression Now!》를 출간한다. 그는 재정감축과 긴축정책 수단들이 경제를 순환시키고 취약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금 흐름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비판한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소비할 수 없고 충분한 소비가 없으면 시장은 지탱될 수 없으며, 대량 실업이 존재하면 충분한 소비가 가능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공 부문을 통해서건 민간 부문을 통해서건 경제를 자극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할 경우 불가피하게 경제불황이 지속될 뿐 아니라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주장하는 그의 입장은 한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2016년 한국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크루그먼은 “전 세계 경제는 현재 경기부양 정책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재정적인 여력이 높기 때문에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지출 비중이 OECD 국가 중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라면서 “사회지출을 늘림으로써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서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여 결과적으로 성장을 진작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루그먼은 학자로서 그간 20여 권의 학술서, 교재 및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을 출간하였고, 20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뉴욕타임스>와 <포춘 Fortune>을 비롯한 대중적 신문과 잡지에도 수백 편의 칼럼을 기고하며,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그는 해설자로서 국제무역을 비롯하여 소득분배, 조세, 거시경제학, 보건, 사회 및 정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이슈들을 다루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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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퓰리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겸 작가.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국제 분야 전문 칼럼니스트로, ‘세계화 전도사’, ‘그린 뉴딜 정책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간한 저서 대부분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린 작가이다.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세인트 앤터니스 칼리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베이루트와 예루살렘 지국장 시절 취재한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당시의 경험에 바탕한 이 책으로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9·11 테러 이후 세계정세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 『경도와 태도』로 세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코드 그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미국 쇠망론』 『세계는 평평하다』 『늦어서 고마워』가 있다. 2024년 현재까지도 「뉴욕타임스」 소속으로서 중동 현안과 세계정세, 미국 내 시사를 주제로 무게감 있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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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코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한 설문 조사에서 최근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격월간 외교 전문 잡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는 ‘세계 100대 사상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거대한 침체(The Great Stagnation: How America Ate All the Low-Hanging Fruit of Modern History, Got Sick, and Will(Eventually) Feel Better)》 《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Average is Over)》 《The Complacent Class: The Self-Defeating Quest for the American Drea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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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그레이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학자. 1961년 뉴욕의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 마다가스카르에서의 현장 연구로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까지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쳤으나, 그의 대담한 사회 비판과 실천적 행동에 반감을 품은 학교 측으로부터 해고당한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2013년부터 런던정경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다. ‘월가를 점령하라’를 비롯한 세계정의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했으며, 고고학과 인류학을 도구 삼아 자본주의와 국가 너머의 삶을 상상하고 새로운 삶과 관계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2020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으로써《해적 계몽주의》가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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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학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빅데이터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네트워크화된 경제 체계의 정보 역할이 주요 연구 주제다.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주장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저서로는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Big Data: A Revolution That Will Transform How We Live, Work, and Think)》(케네스 쿠키어Kenneth Cukier 공저) 《데이터 자본주의(Reinventing Capitalism in the Age of Big Data)》(토마스 람게Thomas Ramge 공저) 등이 있다. 2014년 월드 테크놀로지 어워드 법률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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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세들라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체코공화국 경제학자. 체코공화국이 운영하는 최대 국립 상업은행의 하나인 CSOB의 수석 거시경제 전략가로 활동했다. 체코공화국 국가경제위원회 전 멤버이기도 하다. 독일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불리는 프라하 카렐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4살의 나이에 체코의 초대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Vaclav Havel)의 경제 고문으로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2006년 예일대학의 〈예일 이코노믹 리뷰〉에서 가장 촉망받는 경제학자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인 《선악의 경제학(Economics of Good and Evil)》은 체코공화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곧바로 1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12년 독일의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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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트허르 브레흐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 유럽 전역을 뒤흔든 혁신적인 대안 언론 《드 코레스폰던트(De Correspondent)》의 창립 멤버이자 전속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 언론인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르는 등 뛰어난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다. 위트레흐트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박사 학위 대신 저널리스트의 길을 택했다. 의혹이나 속보로 점철된 기존의 뉴스 사이클을 넘어, ‘보편적 기본소득의 정책사’ 등과 같이 실증적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심층보도에 주력한다. 그의 기사는 《드 코레스폰던트》를 비롯하여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BBC 등에 게재된다.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이 그의 발언과 행보를 대서특필하는 등, 지금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문제는 당신들 같은 부자와 엘리트들의 조세 회피다.” 2017년 다보스포럼 회의장을 침묵하게 만든 그의 대담한 명연설은 그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보스포럼 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회자되었다. TED Talks에서의 강연은 300만 조회수로 2017년 BEST 강연 10에 올랐고, 《빅이슈》 ‘2020년 변화를 일구는 100인’ 중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 벨기에 최고 논픽션상을 수상한 《진보의 역사The History of Progress》(2013)를 비롯하여 역사, 철학, 경제학 분야에서 다섯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Utopia for Realists》(2014)은 전 세계적인 보편적 기본소득운동을 촉발하며 32개국에 번역 출간,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진화해온 인간의 본성을 재조명한 《휴먼카인드》는 2019년 네덜란드 출간 즉시 40만 부가 판매되고 24개국에 판권 계약되었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2021년 《포브스》 선정 ‘희망을 선사하는 책 5’, 《워싱턴포스트》 베스트 논픽션 등에 오르는 등 전 지구적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22년 KBS 신년기획 〈다음이 온다〉의 제4부 ‘흩어지는 세계’에 출연해 ‘다정한 존재의 생존’에 대해 인터뷰했고,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시즌2에서 ‘인간의 두 얼굴’을 주제로 인간의 선한 본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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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가즈모토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효고현에서 태어나, 오사카부립기타노고등학교, 도쿄외국어대학 영미어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코넬대학에서는 화학을, 뉴욕의과대학에서는 기초의학을 공부했다. 이후 저널리스트로서 일하기 시작했고, 국제 정세부터 의료 문제, 경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취재와 집필 활동을 벌였다. 귀국 후에도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에는 《나의 반은 어디서 왔을까》, 편저서에는 《5000일 후의 세계》 《초예측》 《인류의 미래를 묻다》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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