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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8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8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arte(아르테)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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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0975685
· 쪽수 : 836쪽
· 출판일 : 2018-07-02

책 소개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목차

바네트 탐정사무소
부서진 다리
불가사의한 저택
바리바
이 여자는 내꺼야
에메랄드 보석반지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 (원작)    정보 더보기
1864년 프랑스 루앙의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키워 오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1세에 파리에 정착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했으며, 27세에 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7월, 월간지 〈주 세 투〉에 매력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1907년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연이어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기암성》 《813》 《서른 개의 관》 등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35년에 걸쳐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6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뤼팽은 국민적 영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소설 작가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41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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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 번역가. 연세대학교 불문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시집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 에세이 《숭고한 노이로제》, 《나는 어떻게 쓰는가》(공저)가 있다. 모리스 르블랑의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10권)을 비롯해 조르주 바타유의 《불가능》, 장 주네의 《꽃피는 노트르담》, 장 튈레의 《자살가게》, 알렉상드르 졸리앙의 《왜냐고 묻지 않는 삶》,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서》, 마테를링크 선집 《꽃의 지혜》(외 2권), 폴린 레아주의 《O이야기》,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 ‘스피노자의 정신’의 《세 명의 사기꾼》, 사무엘 오귀스트 티소의 《읽고 쓰는 사람의 건강》, 피에르 토마 위르토의 《방귀의 예술》, 힐레어 벨록의 《노예국가》, 토르케마다의 《카인의 턱뼈》 등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사제와 죽어가는 자의 대화》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사드 전집을 기획, 번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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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나저나 일단 보수는 얼마면 되는지부터 정해야겠죠?”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바네트가 당차게 내뱉자, 여자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무슨 명예 때문에 하는 일은 아닐 텐데요?”
“우리 바네트 탐정사무소는 완전 무료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남작부인!” (8권, 『바네트 탐정사무소』)


“이보게, 베슈. 정말이지 우리의 공조 노선은 지금까지 풍요로운 결실만을 거두어왔네. 그간 숱한 모험을 멋지게 해치웠을 뿐 아니라, 그때마다 내 호주머니를 짭짤하게 부풀리는 데도 적잖은 공헌을 해왔어. 그래서 말이네만, 이제는 왠지 자네를 대하기가 좀 껄끄러워지고 있네. 고생은 함께했으면서 재미를 봐온 건 나이니까 말이야. 이봐, 베슈. 이참에 아예 나와 함께 같은 사무소에서 동업하는 게 어떻겠나? 바네트와 베슈 탐정사무소! 어때? 그럴듯하게 들리지 않는가?”
베슈는 증오심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상대를 쏘아보았다. 여태껏 그토록 한 사람을 미워해본 적도 없는 것 같았다.
그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커피 값을 테이블에 던지고는 웅얼거리면서 자리를 떴다.
“이따금 저 인간이 진짜 악마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니까.”
그걸 또 얼추 새어 들은 바네트도 활짝 웃으며 대꾸했다.
“하긴 나 역시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 (8권, 『바네트 탐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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