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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0981983
· 쪽수 : 26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어제의 패턴으로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
1부 2020 위기설, 이번엔 진짜일까?
1장. 어디까지가 위기이며, 무엇이 진짜 위기인가
2장. 언론이 말하는 가짜 시그널에 속지 않는 법
2부 7가지 시그널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1장. 금리 시그널: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순간을 주목하라
2장. 부채 시그널: 규모보다는 속도가 중요하다
3장. 버블 시그널: 주식, 부동산… 통계의 유혹에 속지 마라
4장. 환율 시그널: 돈의 흐름을 한 발 먼저 읽는 기술
5장. 중국 시그널: 문제는 미중무역이 아니라 구조적 부실
6장. 인구 시그널: 경제를 잠식하는 침묵의 살인자
7장. 쏠림 시그널: 한국 사회, 지나치게 쏠리면 반드시 터진다
3부 부의 지각변동에서 승자가 되는 법
1장. 피할 수 없는 미래, 향후 3가지 시나리오
2장. 2020년, 집값을 결정하는 3가지 키워드: 수요, 공급, 금리
3장. 요동치는 증권시장,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4장. 4차 산업혁명은 아직 오지 않았다
5장. 원화, 달러화, 엔화, 금… 무엇이 안전자산인가?
에필로그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는, 그 순간이 기회다
주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 어떤 현자나 전문가라도 완벽한 예측은 불가능하다. 경제는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해 끝없이 발산해 나가기 때문이다. 더구나 경제 위기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처럼 진화하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만으로 대응했다가는 커다란 낭패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지금 주어진 경제 조건과 상황이 불변이라고 가정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섣불리 예단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정확한 시그널을 안내하고자 한다.
【프롤로그】
지난 10년간 장기호황이라고는 해도 역대 호황 국면에 비하면 연평균 경제 성장률은 낮았다. 하지만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세계 부동산 가격과 미국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자산 가격만은 그 어떤 호황 시기 못지않게 부풀어 올랐다. 그야말로 성장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자산 가격만 치솟아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경제학자들과 세계적인 투자자들, 그리고 투자은행들이 이제 곧 미국 경제의 호황이 끝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경기 침체나 금융위기까지 겪을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내놓으면서 2020년을 ‘위기의 해’로 지목하고 있다.
【1-1장 어디까지가 위기이며, 무엇이 진짜 위기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