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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행복

아주 보통의 행복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최인철 (지은이)
21세기북스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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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행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주 보통의 행복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099643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7-21

책 소개

스테디셀러 <프레임>, <굿 라이프>를 잇는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아주 보통의 행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론을 담은 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는 우리 내면의 변화로도 이어졌다.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목차

PREFACE 보통주의자의 행복

PART 1 행복에 관한 가벼운 진담

CHAPTER 1 행복의 천재들
― 평범한 일상을 행복으로 만드는 그들의 비결


행복 천재들의 비밀 병기, ‘그냥’
행복 천재들은 야구장에 간다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다
행복 천재들은 간섭하지 않는다
행복 천재들에게는 아지트가 있다
행복 천재들은 굳이 알 필요 없는 것들은 모른다
행복 천재들은 여행을 간다
행복 천재들은 오해하지 않는다
행복 천재들은 공격수다
행복 천재들에게는 특별한 4대 보험이 있다

CHAPTER 2 행복의 언더독들
― 그동안 주눅 들었던 행복의 비주류들이 뜬다


내성적인 사람이 온다
의미형 인간이 온다
흡족(洽族)이 온다
결심하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전성기가 지났을 거라고 불안해하는 사람이 이긴다
절제하는 사람이 이긴다
균형 잡힌 사람이 이긴다

CHAPTER 3 행복의 사도들
― 도덕과 행복이 분리된 시대, 행복에 품격과 윤리를 더하다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이다
이기적인 사람도 때론 이타적이고 싶다
지지 않는 사람이 싫다
지옥 위에 천국을 세우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타인의 정신세계도 깊다
열린 마음은 깊고 넓고 독보적이다
모든 걸 설명하려 들지 않는 사람이 좋다
자기만의 질문이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타인도 나만큼은 도덕적이다
당신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희망에도 품격이 필요하다

PART 2 행복에 관한 진지한 농담

CHAPTER 1 행복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행복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농담
부자가 위험한 이유
행복 천재는 잠꾸러기
사실과 신념은 무승부
행복 천재들의 단어, ‘탓’보다 ‘덕’
인생의 시크릿
마음의 가난
넘어질 때마다
죽은 자의 선물
Overweight, Overthinking and Overstuff
영감을 받았습니까?
고통에 임하는 자세
‘나’에서 ‘우리’로 변하는 결정적 순간
희망의 끈
나이 듦: 만병통치약
사랑과 행복의 차이점은

CHAPTER 2 삶을 감탄사로 채우고 싶다면

삶을 감탄사로 채우고 싶다면
상사의 짧은 답
흔치 않은 일
치킨 채식주의자의 행복
조금 아쉬울 때 멈추기
밥만 잘 먹더라
당신은 큰일 났다
봄날의 벚꽃처럼 가끔은 시간을 어겨도 된다
기준을 높여주는 존재
생각의 속도위반
자유자재형 인간
의미의 성공
농담은 관계의 척도
반전의 행복
삶에 밑줄 치기
삶을 마치기 전 마지막 침대에서

저자소개

최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0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 부임했고, 2010년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행복과 좋은 삶에 관한 연구뿐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 행복 교육을 전파하고 전 생애 행복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행복의 심화와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 2017년 제8회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프레임』, 『굿 라이프』 등이 있으며, 역서로 『생각의 지도』,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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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냥 선물하는 행위는 우연을 선물하는 행위다. 인간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 행복(幸福)이라는 단어의 한자 풀이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이라는 점도 우연이 아니다. 행복의 수준은 관계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고, 관계의 수준은 ‘그냥’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아무런 용건 없이도 그냥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당신은 외롭지 않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 천재들의 비밀 병기, ‘그냥’]


우리는 지능이 뛰어난 천재들만 길러낼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천재들을 길러내야 한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선호는 선천적이기도 하지만 다분히 후천적이다. 좋아하는 것이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살면 좋아하는 것들이 명확해진다. 우리가 서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자식의 학벌이나 통장의 잔고가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잔고다.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다]


모두가 실시간성에 집착할 때, 한 박자 늦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켜는 행위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끊임없이 접속하느라 분주한 것 같지만 실은 게으른 것이요, 적극적으로 세상을 탐색하는 것 같지만 실은 단 한 발짝도 세상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 나태다. 바쁨을 위한 바쁨일 뿐이다.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에 대한 무관심이야말로 세상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관심이다. 행복 천재들의 또 하나의 비밀 병기다. [행복 천재들은 굳이 알 필요 없는 것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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