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88950998417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1-12-29
책 소개
목차
[재위 16년]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태종 16년 병신년 1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2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3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4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5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6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7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8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9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10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11월 • 원문
태종 16년 병신년 12월 • 원문
저자소개
책속에서
무휼과 무회 등의 불충한 죄를 정부(政府)·공신(功臣)·육조(六曹)·대간(臺諫)·문무 각사(文武各司)에서 여러 차례 신청(申請)했으나 다만[第] 정비(靜妃)의 지친(至親)이기 때문에 차마 법대로 처치하지 못하고 아울러 외방으로 유배했는데, 스스로 그 죄를 알고 서로 잇달아 목매어 죽었으니[縊死] 내버려두고 논하지 말라. 무구·무질·무휼·무회 등의 처자도 아울러 모두 먼 곳에 안치(安置)하라. _ (태종 16년 병신년 1월 병오일 기사)
내가 잠실을 설치한 것은 민간으로 하여금 양잠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이제 먼 곳의 백성을 모이게 해 사역시키니 폐단이 진실로 크다. 어리석은 백성은 반드시 군상(君上)이 사사로이 쓰고자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만민의 봉사(奉事)를 누리는데 어찌 양잠에 힘입겠는가? 시행하는 것을 장차 그만두라. _ (태종 16년 병신년 4월 계해일 기사)
신(臣)이 가만히 생각건대, 경기 안의 백성은 사시(四時)의 역사(役事)가 다른 도에 비해 몇 갑절[倍蓰]이나 돼 백성의 간고(艱苦)함이 심합니다. 경기의 백성이 경작하는 전지는 모두 사처(私處)에 나눠주기 때문에 조세를 거두는 폐단이 또한 공처(公處)의 예보다 배나 돼 ‘풀’이라든가 ‘숯’이라든가 행전(行纏)·마량(馬糧) 등을 취하지 아니함이 없으니, 전수(轉輸)하는 폐단 또한 적지 않습니다. 바라건대 이제부터 경기 안의 과전(科田)을 경기 밖으로 옮겨준다면, 경기 백성의 폐단을 거의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 사시의 역사도 지탱할 수 있을 것입니다 _ (태종 16년 병신년 5월 을사일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