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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220832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8-04-10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영적인 토스트스틱이라는 유산
들어가는 말: 진짜 로저스 씨
1부. 마음을 위한 토스트스틱
1. 여유를 갖는 것의 중요성, 침묵의 중요성
2. 기도로 변화된 존재
3. 성령의 놀라운 역사
2부. 눈을 위한 토스트스틱
4. 최고의 선물, 정직한 자아
5. 누가 나의 이웃입니까?
6. 용서의 힘
3부. 손을 위한 토스트스틱
7. 이들 중에 지극히 작은 자
8. 상실의 때
9. 천국을 향해 나아감
끝맺는 말
주
리뷰
책속에서
「라이프 Life」지는 1992년에 프레드 로저스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요즈음은 로저스 씨를 사랑하는 것이 최신 유행이다”라고 선언했을 때, 그렇지 않았던 때 - 아마도 심지어 10년에서 20년 정도 - 도 있었다는 사실 역시 지적했다.
세상을 떠난 프레드를 회고하는 시각을 통해 그의 평생을 볼 수 있는 지금에 와서 그러한 정서를 파헤치기는 쉽지 않다. 그를 추모하는 수많은 게시판에는 마음이 훈훈해지는 감사의 표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로저스 씨를 사랑하는 것이 ‘유행이 아니었던’ 지난날의 뉘앙스를 풍기는 게시판들도 있다. 어느 회고자는 이렇게 적었다.
“돌이켜보면 그는 완전히 촌놈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당하다.”
그러나 뒤늦은 깨달음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그리고 편부모 가정에서 성장한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나는 그 촌놈이 필요했다. …… 나를 위해 하루에 두 번씩 30분 동안, 나에게만 관심을 쏟아주는 누군가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95~96쪽, '4장 최고의 선물, 정직한 자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