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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훌륭한 삶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

김영균 (지은이)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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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가 (훌륭한 삶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플라톤
· ISBN : 978895220960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8-07-07

책 소개

국가의 대화 내용을 주제별로 요약하고 이에 대해 해설하는 형식을 취했다. 플라톤의 <국가>는 올바른 삶의 정의에서부터 올바른 삶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를 서술하며 정치, 문화, 철학, 미학, 형이상학의 전 분야에 걸쳐 인간의 훌륭한 삶의 방식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시대ㆍ작가ㆍ사상
플라톤의 생애와 시대적 상황
서양의 대표적인 고전 <국가>

2부 <국가>의 대화 분석
‘올바름’이란 무엇인가?(1권)
글라우콘과 아데이만토스의 문제 제기(2권)
나라의 기원과 발달 및 수호자의 교육(2~3권)
훌륭한 나라의 기본 골격(3~4권)
나라와 개인의 ‘올바름’에 대한 규정(4권)
세 차례의 파도(5권)
철학자에 대한 정의와 이데아설(5권)
철학자에 대한 오해와 철인정치의 가능성(6권)
좋음의 이데아 : 태양의 비유, 선분의 비유, 동굴의 비유(6~7권)
변증술의 예비 교과목과 변증술(7권)
나쁜 정체의 네 유형과 이것들을 닮은 혼의 유형(8~9권)
올바름의 우월성(9권)
시에 대한 비판과 에르 신화(10권)

참고문헌
주석

저자소개

김영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양고대철학 및 철학 교양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관련된 주제들이다. 저역서로 <플라톤의 티마이오스>(공역, 서광사, 2000), <국가: 훌륭한 삶에 대한 근원적 성찰>(살림, 2008) 등이, 논문으로 「『국가』9권에서 가장 즐거운 삶에 대한 세 번째 논증」(2009), 「플라톤의 철인정치론」(2010),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편에서 필연 개념)」(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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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플라톤은 이처럼 나라 안에 있는 것과 똑같은 부류의 것이 개인의 혼 안에 있음을 확인한 뒤 개인의 덕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규정될 수 있음을 밝힌다. 나라의 세 계층과 개인의 혼에 있어서 세 부분의 관계는 유비적으로 제시된다. 특 통치자에는 이성적인 부분, 전사에는 격정적인 부분, 생산자에는 욕구적인 부분이 각각 상응하는데 나라의 경우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각 부분이 그 역할을 다할 때 지혜, 용기, 절제의 덕이 생기게 된다.
-본문 161쪽 중에서


사람들이 이 책에다 ‘정체 또는 올바름에 관하여’란 부제를 단 데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실질적인 주제는 ‘올바름’과 ‘올바르지 못함’이다. 플라톤이 이를 문제로 삼는 이유는 “어떤 생활 방식으로 살아야만 하는가”(1권 352d)라는 물음에 근본적으로 대답하기 위해서이다. 이 물음은 우리가 “어떻게 삶으로써 가장 유익한 삶을 살 수 있을까”(1권 344e)에 관한 것으로, 그는 ‘올바름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올바르게 사는 것과 올바르지 못하게 사는 것 중 어느 쪽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인지를 보여 주고자 한다.
-본문 22쪽 중에서


<국가>가 플라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1871년에 영국의 조위트는 플라톤이 모든 저작을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번역하여 출간했다. 이 전집 번역은 플라톤의 사상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그는 <국가>를 플라톤 저작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보았으며, 이 같은 평가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그는 <국가>에서 정치철학적인 문제를 중심적인 것으로 보았으며, 이 책에서 제시되는 이른바 ‘이상 국가론’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된 정치철학적인 관점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로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예를 들어 20세기에 포퍼는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이란 책에서 플라톤의 정치철학을 전체주의 사사의 원조로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국가>가 정치철학적인 저작이지,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라는 윤리학적 물음이 주를 이루는 저작인지에 대해서는 연구자들 간에 이견이 있다.
-본문 2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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