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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52210074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자녀교육에 자신 있는 사람은 없다
1부 예수, 하버드에 오시다
- 하버드로 가는 길
1. 하버드가 찾는 아이
미국 명품 가문, 그 접근하기 어려운 교육방식
한국 부모들, 미국 명품 교육 따라잡다
에세이 잘 써서 하버드에 합격하다?
학교가 찾는 아이, ‘홍익’할 아이
에세이 냄새, 홍익 냄새
● 수아의 이야기 “내가 존경하는 사람”
2. 사회가 기다리는 아이
윤리적 사고를 하는 아이
왜 공부하는지 아는 아이
성경에 뿌리내린 아이
● 배아의 이야기 “하나님은 나의 왕, 나의 주인”
3. 아빠가 들려주는 자녀교육 이야기
뭐든지 처음을 정확하게
현지 적응은 반드시 지나야 할 고비
책은 무조건 많이 읽기
모르는 단어가 없을 때까지 사전 찾기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하다
학생 하나하나를 살피는 교육
특별한 경력, TASP캠프
● 수아의 이야기 “전 정말 우리 가족의 영원한 팬입니다”
2부 생명, 그 비밀을 깨닫다
- 하나님께 뿌리내리는 길
1. 하나님에게서 온 생명, 다시 하나님 속에 심기
던져진 존재
이 아기 오늘 밤 못 넘깁니다
여자는 죽고 엄마로 태어나다
창조 교육의 첫 커리큘럼, ‘먹는 것’
● 배아의 이야기 “나의 미래를 계획하시는 하나님”
2. 질문 갖고 놀게 하기
뾰족한 침으로 생각을 찔러라
화두성 질문
결론을 찾아내고야 마는 생각 씨름꾼
● 수아의 이야기 “우리 언니 별명은 ‘주 딸’!”
3. ‘나는 누구인가’부터 질문하기
하나님은 하얀색, 나는 까만색
생명을 살리는 광선총
배아가 피아노 레슨을 받던 어느 날
단절, 그 구원 욕구
● 수아의 이야기 “세 살짜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다”
4. 사랑의 사람으로 시작하라
약자를 사랑하고 : 유치원 엄마, 노숙자 엄마
조국을 사랑하고 : 환경 문제, 통일 문제
이방인을 사랑하고 : 인도의 인력거 아저씨
● 배아의 이야기 “이름에서부터 시작하는 비전과 목표”
3부 정체성을 심어주자
- 꽃 한 송이 피워가는 길
1. ‘정체성’이 중요하다는 사실, 아십니까?
교육철학이 있는 아빠
바른 가치관 교육
아이 소유권
이름에 담긴 정체성
정체성의 뿌리
디아스포라 랭킹 1위, 한국
● 수아의 이야기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아빠들”
2. 정체성, 어떻게 심어주나?
아빠는 교장 선생님, 엄마는 담임 선생님
엄마의 홈스쿨링
가정예배는 만병통치약
엄마는 죽어라! 아빠는 살아라!
가족의 역사를 가르쳐라
부끄러운 얘기도 해줘라
가장 위대한 정체성, 크리스천
● 수아의 이야기 “오늘을 할 일”
4부 사명의 열매를 맺다
- 이웃 사랑으로 열매 맺는 길
1. 사명에 매료되어라
미션
다시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
● 배아의 이야기 “부모님, 무조건적으로 존경합니다”
2. 어떻게 미셔너리가 되어가나?
엄마 아빠가 모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음악할래요
줄리아드 프리칼리지에 합격하다
학과 과목도 진리탐구 과목이다
하버드 콜링이냐? 하나님 콜링이냐?
진리를 전하는 사명, 최고의 가치
● 수아의 이야기 “난 살아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하나님이야”
5부 예수, 입시 열풍에 대답하다
- 다시 죽어 생명씨앗 뿌리는 길
1. 당신의 아이가 그 아이면 좋겠습니다
결국 돈도 명예도 바라지 않는 아이
한국 사회가 기다리는 아이
예수, 그는 진정한 모델인가?
2. 예수, 입시 열풍에 대답하다
솔루션 열쇠 3개, 마스터키 1개
노트 1. IQ, 끼, 텔런트…… 다 하나님이 주셨다
노트 2. IQ, 끼, 탤런트…… 사람마다 다 각각 다르게 주셨다
노트 3. IQ, 끼, 탤런트…… 갈고 닦아 사명을 수행하라
노트 4. 사명따라 살다 보면 돈이 온다
노트 5. 사명이 가치인 줄 아는 그 사람, 돈을 나눌 것이다
노트 6. 명예도 못 느낀다, 다만 행복하다
노트 7. 행복한 그 사람, 리더다
자유자 부모가 자녀와 함께 꾸어야 할 꿈
나오는 말 그로부터 4년 후, 다시 시작하기!
리뷰
책속에서
내 아기의 소중한 ‘생명 실존’을 우연에 맡기지 말고 ‘창조주 생명’에 단단히 붙여놔야 합니다. 영양가 있는 유아교육을 위해 노력은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내 아기의 실존은 ‘허무’에 앉혀놓고 있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가요? 그 사실을 부모들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생명을 허무라는 땅에 무작정 세워놓는 것입니다. 허공에 버려진 아기, 생명에서 끊어진 아기, 던져진 아기, 이제라도 하나님께 맡기세요. - p.89 중에서
지금 생각해도 가정예배는 정말 좋은 한국어 교육의 장이었습니다. 아빠가 중요한 내용들을 설명해주면서 사상 교육과 한국어 공부를 동시에 해주었으니까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가정예배를 드려왔고, 태어나서는 아기 때부터 옆에 눕혀놓고, 보행기에 앉혀서, 또 제 발로 앉게 되었을 때, 글을 읽기 시작할 때로 계속 이어지니 대단한 거죠. 무의식이 의식과 연결되어 계속되는 교육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이유 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 p.172 중에서
사도바울은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그래도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해주신 생명인 줄 알고, 자신이 사는 이유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거기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명은 우리를 참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우리 아이들, 미셔너리로 키워야 합니다. - p.19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