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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프루프

파이어프루프

에릭 윌슨 (지은이), 김진선 (옮긴이), 알렉스 켄드릭.스티븐 켄드릭
살림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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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프루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이어프루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테마문학 > 영화소설
· ISBN : 9788952211385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9-04-29

책 소개

2008년 개봉한 기독교 영화 <파이어프루프>의 소설판이다. 불타는 빌딩 속에서 소방대장 캘럽 홀트는 소방관의 신조를 가지고 화마와 싸운다. 그러나 집에서는 미미한 열정으로 아내와 살아갈 뿐이었다.캘럽의 아내 캐서린은 그녀의 아버지처럼 자상하고 용감한 소방관과 결혼하기를 꿈꾸면서 자라났다.

목차

1부_ 불꽃 1998년 5월
2부_ 연기 2008년 4월
3부_ 잿더미 2008년 5월
4부_ 화재 2008년 6월
5부_ 불꽃 2008년 7~8월

함께 생각해 볼 문제
감사의 말(에릭 윌슨)
감사의 말(알렉스 켄드릭과 스티븐 켄드릭)
켄드릭 형제가 보내는 편지
'파이어프루프'가 영화로 나오기까지
영화 장면
영화 제작 과정

저자소개

에릭 윌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오리건에서 자라났으며, 지금은 테네시 주 내슈빌에 살고 있다. 윌슨이 쓴 이야기들은 대부분 그가 살았던 장소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선교사의 자녀였던 윌슨은 10살이 되기 전에 무려 23개의 다른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의 소유자다. 현재까지 8권의 소설을 썼는데, 그중 3권은 켄드릭 형제의 영화를 소설화한 것이다. <파이어프루프>는 8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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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하고 철학을 부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Hurt 2.0: 십대들의 치열한 내면세계』, 『그리스도인의 정의란 무엇인가?』, 『처음도 끝도 좋은 목회자』, 『마더와이즈』 시리즈(이상 디모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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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켄드릭.알렉스 켄드릭 ()    정보 더보기
할리우드로부터 3천 킬로미터 떨어진 조지아 주의 작은 도시 얼바니의 셔우드침례교회는 영화를 제작하는 교회로 유명하다. 그 중심에는 켄드릭 형제가 있다. 켄드릭 형제는 이 교회에서 설교와 영화 선교 담당 목사로 사역하면서, 기독 영화 제작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영화야말로 선교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깨달은 이들 형제의 요청으로, 2003년 셔우드침례교회는 크리스천 영화사인 ‘셔우드 픽쳐스’를 만들었다. 성도 2천 명이 헌금으로, 배우와 감독과 제작자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총 4편의 제작 영화 중 3편이 박스오피스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는데, 영화의 주제는 결혼의 참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것과 믿음으로 승리하는 법 등이다. 이 영화들을 통해 위기에 처해 있던 사람들이 회복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갖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남자의 결단」은 뜻밖의 사고로 딸아이를 잃고 뒤늦게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결단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용기와 구원(Courageous)’의 비전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용 기와 구원’은 개봉 3일 만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용감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좋은 아버지와 좋은 남편으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결단의 남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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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몬스는 소금 통과 후추 통을 접착제로 붙여서 한 쌍이 되게 하더니 캘럽에게 보여 주었다.
“캘럽,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것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 때나 함께하기 위한 거잖아.”
“나도 그 정도는 알아. 하지만 결혼이 방화벽은 아니잖아. 때로 화상을 입기도 하잖아.”
시몬스는 접착제로 붙인 양념 통을 식탁 위에 놓았다. 그는 엄하고도 진지한 눈빛으로 대장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방화벽이란 불이 절대 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불이 날 때 그것을 견딜 수 있다는 뜻이잖은가.”
캘럽은 목청을 가다듬은 후 화가 난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를 쏘아보더니 그 양념 통을 낚아채듯 집어 들었다. “이 둘을 붙여놓을 필요가 없었어.” 그는 그것을 갈라놓으려고 했다.
“그러지 마, 캘럽.”
“왜?”
“지금 그 둘을 억지로 떼어내면 그중 하나나 아니면 둘 다 깨지고 말거야.”- p.138 중에서

손가락에 낀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캐서린과 함께했던 초기 시절들을 떠올렸다. 그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다. 그러고 나서 그녀가 그를 받아들이자 그는 그녀를 등한시했다. 하지만 옛날 이야기책에서는 그런 식으로 되어 있지 않았는가? 기사는 아름다운 처녀를 얻기 위해 싸운다. 그녀의 사랑을 얻는다. 그러면 불이 켜지고 자막이 올라간다.
실제 생활은 훨씬 더 복잡했다.
트럭에 걸터앉아 다리를 흔들거리며 그는 뒤로 머리를 기대고 계속해 싸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주님, 견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고대합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p.32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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